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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여성분들..

낄낄 |2011.05.03 07:24
조회 554 |추천 2

눈팅만 하다가 처음써봄

잘써질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연애 철학을 겸비해서 써보도록 하겠음

나쁜 남자라고 흔히들 말하는 사람들

쿨하고 어떤것에 미련을 갖지 않으며 매사에 관심없는 듯한 말투

경험의 축적도에 따라서 당황하지 않으며 여유로워 보이기 때문에

멋있어 보인다는 건 암

근데 여자님들 그거 자작인경우 굉장히 많음

여자애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시크한척 하고 괜히 튕기고 어장관리하고

 

근데 뭔가 좀 현명한 여자분들이 간과하고 있는건

진짜 나쁜남자는 외관상에 무심함은 아니라는 것

진짜 나쁜남자는 나한테 정이고 쓸개고 따뜻한 말 진심인 말

다해주고 나서 나중에 그 모든 사랑같았던 기억들을 속은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진정 나쁜남자임

암만 나한테 튕기는 남자가 멋있어 보여도

나 백배 좋아해주고 날 만지고 싶어서 안달나는 남자하곤 비교가 안됨

 

살면서 긍정적으로 살라는 말 많이 들어왔음

그만큼 난 굉장히 비관적이고 좀 염세적인편인데

솔직히 남자는 여자가 성관계만 잘해주면 떠나갈일 없음

그니까 좀 무식하게 잘해준다는 표현이나 그런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적으로 그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섹시미 발산이나 그런것없이

무작정으로 대주고 들이대는 게 아니라

진짜 은꼴과 섹스어필이라는 말이 있음

괜히 나온 말이아님

은근히 흥분시키고 여자들은 모르는 척 자신의 그런 행동을 모르는 척

눈몇번 깜빡여주고 눈웃음 살살쳐주면 안넘어가는 남자 없음

솔직히 이말하면 난 남자애들한테도 까였고 여자애들한테도 신나게 까였는데

이걸 또 종교적으로 연계시켜서 말해보자면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사니까

긍정적 해답이나 이상이 없으면 자멸밖에없다는 것을 자신이 아주 잘암

그래서 주위에 날카로운 말이나 훈계하는 말보단 아첨이나 희망고문을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임

물론 난 훈계하는 것도 좋은데? 라고 하면서도 훈계에 뒷바쳐주는 약간의 회유를 좋아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난 사람들한테 매우 미움을 많이 샀음..ㅋㅋ이 글쓰기도 무서움 매우 미움을 살까봐 ㅋㅋ)

남자에게 사랑이 없다기 보다는 성욕에 기반한 정이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라고 생각함

그니까 여자얼굴에 띄는 홍조라든지 붉어지는 얼굴에 흥분이나 가슴이 설레는 것은

성욕의 육체적 엑스터시를 간접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사랑스럽다는 것은 만지고 싶다라는 생각과 연계되는것도 비슷한 원리.

이렇게 말하면 되게..

재수없어 보인다는 건 암..

하지만 그래도 많은 여성분들이 조금은 현실적이게 사랑을 했으면 좋겠음

나도 여자지만 물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은 이상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암

남자가 자신의 몸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이상적으로 나 자체를 좋아할거라는 생각

하지만 남자들은 거의 성적인 욕구로 귀결 짓는다는거.

하지만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라는 것

쇼펜하우어의 '사랑은 없다'라는 책을 보면 사람은 종족유지 본능 때문에

서로를 갈구하는 것이라고 함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일부는 맞다고 생각함 물론 종족유지 본능이 기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플라토닉으로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함

개인의 차이겠지만..

 

그리고 많은, 정말 대다수의 여성분들이 착각하고 있는건

남자들이 좀 가죽부츠 신고 가죽잠바에 화장 스모키 하고 아이라이너 떡..한 여자에게

휘어잡히면서 산다고 생각하지 말아줬음 함 정말.

 

이건 솔직히 여자들 눈하고 남자들 눈하고 다르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음

여자들은 이쁘고 눈에 좀 진하고 시크한 여자,

그리고 섹시하게

아이라이너 눈 꼬리 올리고 입술색 찐하게 바르는 그런여자가 이뻐보일지 몰라도

남자들은 순종적이고(이 것은 위에있는 해석과 연관있음) 눈꼬리 쳐지고

눈웃음도 잘치고 피부도 하얀

그리고 검은색계열의 섹시 터프 돋는 여자보다는

여리여리하고 바람 픽 불면 날아갈것 같고 하얀색 치마 입고

머리가 길고 청순하고

한번도 경험 없을 것 같고

내가 웬지 처음일것같고

입에서 담배쩐내가 아니라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나는

그런여자를 좋아함

그 티아라의 효민

효민이 좀 여자들이 보기엔 이쁘게 생겼잖음

내가봐도 효민 진짜 이쁨

근데 남자들은 효민 나빠보여서 싫다그랬음

여자들은 여자의 이목구비나 얼굴을 보지만

남자들은 인상이나 이미지를 많이 보는 편임

그래서 눈크고 똥그랗게 순진해보이는 여자애가 많이 어필을 당하는 것임

근데 나중에 청춘불패에서 효민이 생각보다 착한것 같더라

라는 남자애들이 많앗음

은정같은 애가 인기가 많은 이유도 그런 이치임

남자들앞에서 여자들이 하는 내숭 엔간해선 남자들은 잘 모름

그니까 맘껏 내숭도 떨고 웃음도 치고 그러셈

옆에있는 친구가 야 너 평소에 이러지 않으면서 왠 내숭?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건 진짜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같이 내숭까면되지 뭘 질투하고 난린지 납득이 안감

그리고 여자들은 다들 본능으로 이뻐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잖음?

근데 왜 터프모션임... 하지마셈..

진짜 그냥 약간 핑크빛 (그 흑인들같은 완전 분홍색 립스틱말고) 나는 립글로즈 하나만 발라도

너무 이쁨..머리도 길르면 진짜 여성적이고..

참고로 다시금 언질하지만 난 여자임..

 

그냥 멋진,그리고 솔까 거울한번씩 보면서 난 왜이렇게 이쁘지

근데 왜 이쁜데 사랑을 못받을까 나도 연애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 거임

나도 여자니까 같은 여자로써 여자들보면 매력없는 여자 하나도 없음

그게 물론 남자한테 어필충분히할수있는 매력임에도 스스로 발굴 못하는 경우가 많음

사랑받을수있다고 생각함 여자들은..

잘만 웃음소리 잘내구 하얗게 웃어주고 사뿐사뿐걸어주고만 해도 사랑받을수있는뎅..

암튼 여자분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많지만 더 이상하면 이만해도 까일거같은데 더 까일거같아서 걍 스루함

 

걍 조금만 이상에서 벗어났음 좋겠다는...

이런글써놓고 이런말 해서 좀 웃기지만

그래도 혹시나마 이 글들을 읽으시고

기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함..ㅠ

언변도 딸리고 지금 잠도 안잔상태로 어떤 남성분 글 보다가 괜히 열폭했음..

그래서 쌓아왔던 생각들을 들려주고 싶었음.. 단지그뿐임 ..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의 취향이므로 사람마다 다를수있다는 것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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