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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사랑했었으니까...라는 과거사 변명에 대해.

zzzz |2011.05.03 13:01
조회 559 |추천 2

현재의 내 애인이

나 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했고, 같이 뭘 했고 이건

사실 중요한게 아닙니다.

 

근데요,

 

기분 좋거나 그것들이 아름답게 보이는것도 더더욱 아니에요.

 

판에 글 들 보면

 

"그땐 사랑해서 그랬는데 그게 왜?"

 

"그땐 이렇게 될줄 몰랐겠지요~"

 

이런식의 의견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사실상, 성인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고

 

그 이후에 올수있는 여러가지 결과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정말 불같이 사랑했다면,

 

그 사랑이 헛되거나 껄끄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이후에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당당히 말해줄 만큼 자신있어야 하겠죠.

 

그걸 가지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면 그냥 다른 사람 안만나면 되는거구요.

 


왜 그때 당시엔 열렬히 사랑하고 불같이 사랑했다 하는 것들이

 

시간이 흘러 그때 그사람이 아닌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땐

 

부끄럽고 숨기고 싶고 말할수 없는 "비밀"이 되버리는건지...참 안타깝네요.

 

 

지금의 사람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숨기고만 싶어하는 추억을

 

"그땐 사랑했었으니까 그랬다" 라고 표현하는건 내 안에 아직 살아 숨쉬는 소중한 추억들을

 

상황모면용 변명으로 만들어버리는 더러운 행동 아닐까요..?
















그때의 그 사랑이 당신에겐 딱 그 정도 였나 보네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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