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네요
오늘 집에 오는길에 갑자기 사람마다 연애하는 방식이 참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요즘 잡 생각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그 이유는 연애 사업이 위태위태하거든요.
슬픈 개인사는 잠시 접어두고
사람마다 다른 연애 유형 한번 탐구해보아요~ ㅋㅋ
익숙한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1. 묵묵한 타입
<시크릿가든 - 임감독타입>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같지만 은근히 찾기 어렵기도 한 타입임.
착하다 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들임.
여자들이 이런 타입들을 볼 때 남친보다는 남편감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함
사귀더라도 티를 거의 내지않음
하지만 사실 이런 유형이 연애 오래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음
다만 한 쪽이 이런 유형을 싫어할 경우에는
왜 날 사랑해주지 않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인가라는
고민을 한쪽은 계속 하게 됨.
사실 상대방이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만들면 묵묵하다기보다는 무관심이라고 할 수 있음.
은근히 이런타입들은 무뚝뚝해보여도 여친이 말하는거 기억하고 잘 들어줌.
예상치 못한곳에서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음. 최소한 약속은 잘 지킴.
약속도 안지키고 자기 말도 기억못하는 사람..... 그건 묵묵하다기보다는 무관심임.
관심없는것과 관심은 있으나 표현을 요란하게 하지 않는것 그것을 구분하는 것이 노하우! !![]()
2. 동네방네 소문형
<웃어라동해야 - 윤새영>
(생각나는 거랑 그나마 비슷한 드라마 캐릭터였음.
좀 철이 심하게 안들었다는게 문제였지만.... 이해해주시길)
이 유형이 연애를 시작하면
싸이 다이어리와 알림말은 이미 하트로 도배임
얼마뒤면 사진첩에 사진이 넘쳐남. 여자들의 경우 이런타입들이 더 많음.
하지만 이 유형중에서도 조심해야할 사람들이 있는데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앗을때 계속 자기 친구를 보러가자며 조르기 시작함 ㅡㅡ^
(심한 경우는 가족들도 보러가자고 함)
사실 연애초기 달콤함에 빠져 애인의 친구들을 쉽게 만나는 것은
비추임. 사람을 만나다보면 오래 만날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음. 그런데 그때마다 그의 또는 그녀의 친구를 만난다는것?
자기 하기나름이지만 나중에 귀찮은 일 꼭 생김. 생각보다 세상 좁음.
그리고 주변에 요란한 커플보면 그런말 많이 하지않음?
요란하면 일찍 깨진다~ 꼭 맞는말은 아니지만 은근히 잘 맞음.
사람이 한달, 6개월, 1년이 지나는데도 깨를 볶을 순 없음.
변하지 않을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한쪽이 막 잘해주다가
점점 평범(?)하게 변해갈때 나머지 한쪽은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오래못간다고 말하는 것임.
나님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임.
하지만 TV에 나오는 연애를 좋아한다? 이타입이 딱이심. 챙겨주는건 정말 잘챙겨줌.
그게 얼마나 오래가느냐가 관건임!!
3. 자유로운 영혼이야~ 타입
이 타입은 자신은 괜찮지만 상대방 피 말리는 연애타입임
상대에게 감질나는 연애를 선사하지만 그만큼의 고뇌와 새치도 함께 선물 한다는 것.
이 유형은 일단 자신이 중요함.
친구약속, 자신의 스케쥴 그 뒤가 데이트 연애임.
그럴거면 왜 연애하냐고? 그사람들한테 물어보삼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 거잖아" 라는 대답이 돌아올거임
일상&연애인데
일상생활도 하지만 연애는 너뿐이야 라는 생각이랄까.. 일상이 먼저인 경우가 많을뿐.
이해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음. 이런 타입은 겪어봐야 아~ 할 수 있음.
이런타입은 구속하는 것보다는
적당히 챙겨주면서 연애하는 스킬이 중요함
또는 그냥 상대방이 자신없이도 잘 지내거나 자유롭게 보이면 되려 자신이 다가오는 타입들임.
약간 순종적인 여자들보다는 자기 소신있고 진취적인 사람들에게 끌림
보편적으로 우리가 소위 말하는 B형 남자 성격과 비슷한 것같음.
이런타입들은 풀어줄경우 그냥 떠나는 경우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돌아오지 않을 사람에게는 투자하지 맙시다!!![]()
4. 밀당이 중요한 타입
이 타입들은 상대방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짐.
주변에 친구들 보면 어떤 사람이랑 사귈때는 완전 나쁜 남자/여자 타입이다가
어떤 사람 사귈때는 순종적인 사람으로 변하는거 보았음?
그런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임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사람들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이 타입들은 정말 180도가 맞는 말임.
그렇기때문에 이런 타입들은 잘해주면 자신도 잘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이 나름대로 밀당한답시고 이상한 타이밍에 무관심+질투 스킬을 쓸경우
역효과가 가장 심하게 날 수 있는 타입임. 이해타산적이라고도 할 수 있음
자유로운 영혼이야~ 타입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타입들
연애 고수들이 감당할 수 있는 타입. ![]()
나머지 뒤에 두가지타입은
드라마 캐릭터들이 이것저것 겹쳐서 찾기가 힘드네요
드라마는 자유로운 영혼이 여자를 만나 -> 나는 묵묵해졌어! 뿅
이런경우가 많은데... 사실 현실에 그런거 잘 없음.
여자들중에는 방탕한 사람을 내가 바꿔보겠다라며 평강공주가 된양
희생하는 사람들많은데.. 비추임.
더 생각나는게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이만
연애를 하다보면 자신과 맞는 타입이 어떤 유형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임.
황사조심하세요 ~ 요즘 목아파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