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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는데 아빠가해준 말.........

호~~ |2011.05.05 00:39
조회 7,756 |추천 25

우리 2010년12월25일 다들 웃고 이쓸때 넌 나한테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했지??

고등학교때부터 3년동안너랑 싸우기도 다투기도 가끔 권태기도 왔었는데 그때마다 우리 서로 다이해해주고 맞쳐줬자나 그치????

그날도 어김없이 밥도먹고 사진도 찍고 잘놀고 길걷다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잖아 그땐 어이도 없고 내가 잘못한거라도 있나?아님 내가 질렸나?

별생각을 다해봤어 근데 바보같이 너가 헤어지자고한 이유 들으면 더 힘들까봐 불어보지도 않고

너손 뿌리치고 무조건 앞으로 걸었어.........

그러다 너가 안보일때쯤 다리에 힘이 풀리고 길거리에서 그냥 울었어

평소에 소심하고 다른사람 눈치도 많이 보던 내가

길거리에서 너 이름 불르면서 울었어............

그날 가족끼리 펜션간다고 엄마가 너 데리고오라고 가치가기로 했었잖아

근데 애써 밝은척하고 가족들이랑 놀러갔어 근데 어마가 왜 오늘은 너랑 안오냐고 물어봤을때

우리 부모님 가족들...모두 걱정시키기 시른데 그걸 알면서도 가족앞에서 또 울어버렸지

근데 내가 우는데 유독 우리아빠만 나를 외면하셨어

우리아빠도 너를 아들같다면서 좋아하셨는데 한순간 외면하시니깐 그게더 슬프더라

그 뒤로 너 잊으려고 반지 이니셜목걸이 사진같은거 다 지워버리고

그러다 울고.....밥먹다가도 너생각나서 울고

씻다가도 울고 강의들으면서도 울고 친구들이랑 있다가도 잘울고

그렇게 한달동안 아파했어

근데 한달이지난후에도 난 어김없이 넌 잊지못하고 엄청 술에 취한날

내가 우리아빠한테 몬 정신인지 모르지만 전화했었나바 그래서 아빠가 나를 데리러오셨거든

근데 난 어릴적부터 아빠랑 놀고 다큰지금도 아빠랑 껴안고 자고 그랬는데 아빠가 그떄 나를 외면한거 떄문인지 몰라도 그날까지도 아빠를 미워했었지

그렇게 아빠가 나를 데리고 집에 데려가셨는데 나를 내방으로 안데리고

아빠 서재로 데려가는거야 그러더니 잠깐 나갔다오시더니 꿀물을 같다주시는 거야

내가 사랑하는 아빠가 타다조서 그런지 술이 조금씩 꺠더라

내가 술이 조금씩 꺠니깐 아빠가 나한테

"딸 요즘 왜이렇게 얼굴보기도 힘들고 먹지도 않던 술을먹고와.....

아빠가 그떄 너 ○○이랑 헤어진날 모르는척 해서 섭섭했었지?

그떈 아빠가 미안했어 우리딸 21살동안 키우면서 그렇게 우는거 처음봐서

아빠가 얼마나 속상했었는지 알아? 아빠한테 맞아도 꾹 참고 자존심지키던우리

딸이 남자떄문에 우는게 너무 속상해서 그랬어 아빠마음 이해하지?

또 자꾸 이렇게 술먹고 울고 하지마 아빠 더 속상해

어릴때 딸 아빠랑 결혼한다며~~~~그럼○○이 이제 잊어버리고 아빠랑 계속살면되지

그리고 이렇게이쁜딸 탐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걱정마 분명더 좋은 남자 만날꺼야

내일 부터는 예전에 씩씩하던 딸로 돌아와!!물론 바로는 힘들겠지 아빠도 이해해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자 아빠도 딸 응원할께!!!!!

그럼 방에 가서 자라 아빠도 내일 출근해야지"

이러 셨지 난 아빠가 이 말씀하실떄 계속 눈물을 흘렸고

난 아빠마음도 모르고 오해하고 우리아빠 속상하게해드린것도 너무 죄송하고 해서

너잊겠다고 다짐했어 다음날부턴 일부로 라도 웃고 너 추억도 다 지워버렸어

 

 

 

아빠 고마워 아빠 아니였느면 나 아직도 못잊고 힘들었을꺼야 사랑해♥

오늘 딸이랑 뽀뽀한번해요 보고싶어요 주말에 집 갈꼐요 !!!!

 

추천수25
반대수2
베플B여자 |2011.05.06 14:48
똥차 지나가면 벤츠 오고 .. 벤츠 지나가면 람보르기니 온다 .. 힘내 ..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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