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검찰이 G20 정상회의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린 대학강사 박 아무개 씨에게 징역형을 구형하자,
영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명운동이 벌이고 있다.
영국 그래피티 작가인 뱅크시의 팬사이트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한국 쥐에게 자유를'(Free The Korean Rat!)이란 이름으로 구명운동을 벌어지고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 쥐에게 자유를'이란 주제의 포스터와 쥐 그림을 그린 한국인의 구명을 위한 청원서를
이귀남 법무부 장관에게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런던칼리지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의 이메일을 통해,
쥐 그림 그래피티를 그린 한국인이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구명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