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남자에요!
작년까지 전 색조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었어요~
보통 보안 이라고. 경비 하시는분들은 남자분들이 대부분이기에, 항상 저보고 여자들 많은곳에서 일한다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백화점 색조브랜드매장.. 군대같은 군기도 잡혀잇고,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곳 중 하나에요..
( 거짓말 조금 보태면.. 군대만큼 힘든 곳이에요. 전 현역 출신임 )
그러던 어느날이었죠.
그날따라 진상손님때문에 고생하고 매니저님한테 혼도 많이나서 나서 -_-;
기분이 매우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최근 친해진 보안 한명이,
" 여자들 많은 곳에서 일하니 좋겟어요~ 부러워요!! " 이러는거에요.
기분도 안좋던 찰나, 무심결에
" 아니에요~전 여자보다 남자가 좋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몇일 지나고, 다른 매장 여직원분이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친하게지내요 "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오빠가 아니라 언니라면서요??
보안이 소문을 어떻게 낸 건지.. 게이라는 소문이 하루아침에 백화점 직원들 사이에 다 퍼졌어요
. 게이에서 시작되서 동거설까지 -_-; 별에별 소문이 퍼지고 백화점에서 게이로 소문이났죠..
결국 그만두는 그날까지.. 이미지 수습을 못하고 그만둔적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