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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변천사...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홍제형 |2011.05.07 00:00
조회 45 |추천 0

예전, 다른 횐님께서 다녀오신 후기를 보고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한 용인의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저도 결국 다녀왔습니다...^^;;

 

1층에 들어서자 저를 반기는 영국산 팬더 칼리스타...

팬더사는 주인이 두번 바뀌었죠, 한국의 진도그룹이 인수한 뒤에 또 다시 쌍용자동차로 인수합병...

참, 기구한 운명의 자동차회사였죠...

 

코드 L-29 카브리올레(Cord L-29 Cabriolet) 입니다... 이차는 세로엔진배치 전륜구동입니다...그 때문에 속칭 '데후'가 앞바퀴 축에 위치하죠  

 칼 벤츠가 만든 최초의 자동차라고 하네요...

마차에 증기기관을 장착해서, 말이 없이도 달릴수 있게끔 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 뒤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엽으로 가는 자동차입니다...

 

여러종류의 자동차가 보입니다...

들라예 178(Delahaye 178 ), 캐딜락 엘도라도 브로엄(Cadillac Eldorado Brougham), 머서 모델 30 스피드스터(Mercer Model 30 Speedster), 이렇게 3대가 보이네요...  

 V형 8기통 16000cc급 디젤엔진을 완전 분해한 모습입니다...

엔진 무게만 해도 1톤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O+ ㅎㅎ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에 등장했던 타임머쉰 자동차,

들로리언 DMC 12(DeLorean DMC 12) 입니다...왠지 예전 생각이 나는데요? ^^;;

 

 영화 '허비'에 등장했던 사람의 마음을 가진 자동차 '허비'입니다...

폭스바겐 비틀(volkswagen Beetle)이 이 영화에 등장한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300SL(Mercedes-Benz 300 SL)의 포커스 존입니다...

나의 로망 ~ 문짝 2개 있는 차...ㅎㅎ

 

역사 속의 자동차가 등장합니다...

맨 앞의 자동차는 자동차 왕 헨리포드의 꿈, 포드 모델 T입니다...

 

오스틴 프린세스 리무진(Austin Princess Limousine) 뒤로 수많은 역사 속의 자동차들...

저 한대만 주면 안되나요...ㅋㅋ

 

 1885년에 칼 벤츠에 의해 최초로 가솔린엔진의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지금까지 126년 동안 자동차는 인간과 함께 했죠...야누스의 두 얼굴로 요

 

 프레스티지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Mercedes-Benz 600 Pullman)을 비롯해서,

링컨과 캐딜락으로 추정(?)되는 자동차도 보이고, 롤스로이스 팬텀 VI(Rolls-Royce Phantom VI)도 보이네요... 

 

프랭클린 모델 G 투어링(Franklin Model G Touring)도 보이고요, 고급 원목으로 차문을 만든 자동차도 보이네요...

희귀한 자동차들이 참, 많이도 보입니다...ㅎㅎ 

 

 짜잔 ~ 시속 100Km가 넘어도 시계 초침 돌아가는 소리만 들린다는

롤스로이스 팬텀 VI(Rolls-Royce Phantom VI)입니다...ㅎㅎㅎ

 

이번엔 국산차 존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현대 포니(Hyundai Pony)를 비롯해서 기아 브리사 K-303(Kia Brisa K-303),

기아 마스터 T-600(Kia Master T-600),드럼통을 잘라 펴서 만들었다는 국제 시-바ㄹ(始發)도 보이네요 ㅎㅎ

 

너무나 앙증맞은 앞모습의 기아 마스터 T-600(Kia Master T-600)...⊙⊙

 

이번엔 2층에 위치한 모터스포츠 존에 올라가 봅니다...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 부문의 BMW 경주차량과 티뷰론 경주차량이 보이네요...

 

세계랠리챔피언십(WRC)시리즈에 참가한 경주차량이 보이네요...

푸조 205 터보 16(Peugeot 205 Turbo 16)경주차량이 보입니다...

 

인디애나폴리스 500에 참가한 허드슨 수퍼 6 경주차(Hudson Super 6 Racer)가 보이네요...

 

포뮬러1(F1)에 출전했던 미나르디팀의 미나르디 M193(Minardi M193)입니다...

문득, 예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굉음을 내고 달리던 경주차량들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번엔 야외전시장으로 나와 봅니다...

백남준 선생의 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 - 모짜르트의 진혼곡을 조용히 연주하다'가 저를 반기네요...

 

백남준 선생은 이 작품을 1997년 독일 뮌스터 조각미술제에 출품하였습니다...

  

당시 선생은, 자동차를 20세기 문화의 큰 특징으로 규정하고, 자신의 탄생년도인 1932년을 상징해서

32대를 8대씩 4그룹으로 나누어 배치하였답니다...

이 작품은 20세기의 하드웨어 문화가 21세기의 소프트웨어 문화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을 예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엉덩이가 무거워지기 쉬운 휴일 오후...살짝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

자동차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강추입니다...ㅎㅎ

 

 

삼성화재교통박물관(http://www.stm.or.kr )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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