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보네요 ....
일단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 음,슴체로 할게요 ... 띠껍더라도 좀 참아주시길 ;;
----------------------------------------------------------------------------------------
나님은 대구에 사는 21男임...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음...
대구에 사는 사람들이면 대충 알텐데 ... 반월당이라고 ... 사람들 엄청 많은 역 있음..
시내 근처임
어쨋든 친구와 약속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반월당 역에
내리려고 했음
그런데 반월당역에서 내리고 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음.
자리에 앉아있다가 지하철 내리려고 일어나서 입구 쪽으로 갔음
그날 따라 시내에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입구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음
그런데 갑자기 내 발목 부분에 엄청난 고통이 있는거임...
뭐지? 하면서 밑을 내려다 보니깐 어떤 여자가 적어도 7~8cm 되보이는
힐로 내 발목 부분을 꽉 누르고 서 있는거임 ㅡㅡ
나님 신발은 캔버스화라서 천 재질이라 그런 힐이 누르면 고통 그대로 다 옴 ㅡㅡ
그런데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그 여자는 내 발목을 누르고 있는걸 모르는것 같았음
나님 너무 빡쳐서 ㅡㅡ 발 때고 그 여자 쳐다봤음 ㅡㅡ 그 여자랑 눈 마주쳤음
그제서야 여자도 자기가 발을 밟았다는걸 알아챈 눈치였음
그런데 보통은 이럴 때 " 죄송합니다 " 이런 사과부터 나와야 되는거 아님?
그 여자ㄴ 날 한번 쓱 보더니 쌩까고 지 옆에 지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거임 ㅡㅡ
진짜 한마디 하려다가 주변에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ㅡㅡ 남자가
힐로 한번 까였다고 여자한테 뭐라하기도 왠지 없어보여서
그냥 왔음 ㅡㅡ
그런데 지금 집에 도착해서 보니깐 엄청 빨갛게 부어있음 ㅡㅡ
아무래도 내일쯤 되면 멍 들것 같음 ㅡㅡ
여자들 힐 신고 다니는건 좋은데 ㅡㅡ 제발 좀 조심해서 신고 다닙시다
7~8cm나 되는 힐 신고다니면 그것도 일종의 무기라고 생각안함?
그리고 실수로 남의 발 밟았으면 최소한 사과라도 합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