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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엄마생각이 더 많이 나나요?

쌈녀 |2011.05.08 02:13
조회 2,697 |추천 0

답변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쪼잔한게 아니라는 거 확실히 알았어요~

 

 

전화로 싸우면 빡치실까봐 말을 못했는데

 

얼른 자대 받으면 싸우러 면회 가야겠네요~ 하....근데 자대 배치까지 6주 남았네요..

  

걍 이대로 엄마랑 우표장사하며 알콩달콩 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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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전병 후반기 훈련중인 군인의 여자친구입니다.

 

아직 후반기 훈련중이라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전화가 와서

 

저는 자주 전화를 안시켜 주는 줄 알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마다 저한테 전화하길래

 

엄마한테는 안하는 줄 알고 엄마한테도 전화했냐고 연락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엄마한테는 시간 날때마다 전화한다고...

 

너무 자주하니까 안좋다고....

 

(나도 자주 통화하다 질려보고 싶네요...제발....)

 

 

 

 

 

 

하....................

 

콜렉트콜 전화비때문에 나를 배려한다고 하기에는 한번 통화할때 20분씩...

 

잠깐 시간날 때마다 엄마한테 하고 나한테 하려면 시간이 짧다고 하기에는 시간은 무한대...

 

 

 

 

 

 

다른 사람 말 들어보면 군대 들어가면 여자친구 생각밖에 안난다고 하더만..

 

이게 뭐에요??

 

나한테는 편지 받고 싶은만큼 우표를 보내달라고 하더니만

 

우표가 남아서 엄마한테 편지써달라고 우표를 보내드렸다네요...

 

 

 

 

원래도 엄마라면 끔뻑 죽는 애라.. 그런가보다 했지만

 

군대 가기 전에 엄마가 엄청 슬퍼해서 "엄마는 아빠 있는데 왜그러냐..너는 나밖에 없는데 그럴수 있지만"

 

하길래 아...얘도 이제 좀 알아가는구나..했건만...

 

군대가면 여자 귀한줄 알아서 나 좀 보고싶어하려나 했더만...

 

 

 

 

 

이런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나이 25 쳐먹고 늙어서 군대가가지고 효자상 타려고 그러나..

 

군대 갔다오신분 어떠세요? 군인 남친 두신분 이런적 있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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