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께 졸라게 없는 관계로 네이트판 막 뒤적뒤적이다가
엽기호러판에 아, 내동기 그이야기나써볼까 해서 한번 써보는거임.
처음 쓰는데 지금 졸라 걱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처럼쓸까봐
자 그럼 스타트삐리뽕뺴리뽕할꼐
알잖아 대학생활 초반에 남자애들 여자애들 여럿이 모여서 술개ㅈㄹ하는거?
우리도 군대가기전까지 포레버 그렇게 살았었지.
거의 남자8 여자8 이런식으로 항상 술을 먹었엉. 정말로 매일
그중에 A군네 집에서 항상 먹었는데,
이유는 집이 좀 넓었엉 (다른과 친구랑같이 살았는데 걔도 우리랑 같이놈ㅋㅋㅋㅋㅋㅋㅋ)
집이 복층구조 였지, 이정도는 우리 판유저분들한테 설명 안해줘도 되지?
(복층이여서 마니 놀았던거 같애 2층에선 여자애들이 자고, 1층에선 남자애들이
자고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이 정착되었기에 인기짱이엿지)
근데 이 A군이랑 같이 살고있는 다른과 B군이
집이좀 으스스 하다는거야?
남자2명이서 사는데 뭐가 무섭냐고 우리가 막 물으니까
그냥 집이 으스스 하데.. 만에 하나 B가 새벽에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A가 너무무서워서 막 다른친구네 집에서 자고 그럴정도?
근데 집이 복층이고 넓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무섭긴 무섭드라고..
그러면서 하나둘씩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해
먼저 그 스타트가 뭐였냐면..
화장실에서 계속 20? cm 정도의 여자머리카락이 나와...
아, 여자애들이랑 같이노니까 여자애들꺼라고?
그래 우리도 맨처음엔 그렇게 생각햇지.. 근데 있지,
A/B 군네집에서 여자들이랑 술을 아무리 먹어도
여자애들은 항상 지네집이나 다른 여자애들 집에가서 잤거든? (절대씻은적은없음)
그리고 시즌초반때만 맨날먹었지 중후반가니까 체력도 딸리고 남친 한둘씩 생기더니
생파할떄나 가끔가다가 마셧지 거기에 술집에서 먹었고..
여자애들이 이제 안오는 시기가 왔는데도 계속해서 긴 여자머리카락이
화장실하수구에서 나오는거야.. 친구A/B 는 맨날 나무젖가락으로 그걸 주워서 버렷고
무튼 여자 머리카락이 계속나왔지... (밥통에서도 가끔나왔엉 긴여자머리카락)
그리고 두번쨰..........
친구A 랑 B 같이 살긴하지만 과가 다르니까 수업도 다르겟지?
친구A는 어느날 수업이 16시부터였어.
친구B는 아침9시부터 수업이였고,
친구B가 늦게 일어나서 지각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이나 한잔 마셔야겟다
하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물이없는거야 어제만해도 많았었는데..
그래서 친구A가 친구들이랑 또 술처먹고 물다먹고 안퍼왔다고 생각한 B는 A한테 막
화를냈다? "아ㅆㅂ새끼야 술처먹으면서 물먹으면 물좀 사오든가 퍼오든가하라고"
잠자는 친구A는 "아 알았어 담부턴 꼭 사든가 풀꼐 ㅅㄱ" 하고 다시잤지.
글구 A가 16시수업을 가기전 냉장고를 열었는데 물이 있데?
친구B가 또 착해서 퍼온줄알았는데.. 친구B는 그날 저녁까지 먹고 집에 들어왔었어...
즉, 없던 물이 생겼던거지..
이때부터 이같이사는 룸메2새끼들 죽을라고그런닼ㅋㅋㅋ
새번째.....(여기서부터 ㅆㅂ이 자취방 실화의 클라이막스임)
암튼 친구A랑 B가 이 공포의 자취방에 개발리고 있을때,
한동안 아무일도 안일어났엉
그러다가 새벽에 둘이서 노래방을 갔었거든?
노래방을 신나게 훌루랄라 놀고 집에 오는데
(참고로 얘네집 3층임. 중간에 계단계속있고 계단 좌우로 앞쪽, 뒤쪽 집이있음)
계단 1층올라갈떄마다 센서작동해서 불켜지는 거거든?
3층에 도착을 했고 불이 켜졌어.
ㅣ ㅣ ㅣ ㅣ
ㅣ A,B ㅣ ㅣ ㅇ ㅣ [친구A,B집문]
자, 그림을 보면 A,B 가 올라오고 있고 불이 켜졌어! (중간에 A,B 가 있고 O있는건 계단임)
그리고 이제 중앙만 지나고 집에 올라가려는데 옆에 위로 옥상올라가는 계단 첫번째칸 구석에
아우 소름돋는다 글쓰면서도.. 왠 여자가(O부분) 머리가 아주 길었데, 고개를 푹숙이고 팔로 다 가린
다음에 계속 흐느껴 울고 있는거야.
친구A가 조카 깜짝놀라서 "으아악!!!" 소리를 질럿고 B도 졸라 놀랐는데 소리는 안질렀어.
(여기서 내가 궁굼한거 못참는 성격이라 계속 물어봤지, 여자가무슨옷을 입었냐 반팔입었냐 얼굴기억안나냐 했는데 그냥 아무기억이 없데 그냥 검은 여자만 기억났데...)
친구A가 소리를 지르면서 깜짝놀랏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판유저분들이 그여자면
남자가 깜작놀라는소리에 한번이라도 보지 않았을까?
근데 그여자는 처다보지도 않고 울던거를 그냥 멈췄었데. 그리고 이제 그냥 쌩까고 집에 들어가
던 찰나 친구B가 먼저 들어가고 친구A는 문닫기전에 바로옆에있는 그여자를 한번 더 봤는데
그때! 눈이 마주친거야
뭐 눈마주치고 별일은 없었어
그리고 집들어온담에 둘이서 조카 식겁했다고 막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똑똑똑. 똑똑똑.
누구세요하니까 아무말도 안해
그래서 이 친구두놈은 한놈은 문열준비를 하고
한명은 자취생의 혼이 깃든 과도를 한손에 들고 자취생의 기가 뻗친 빗자루를 한손에 들고
문을 확열었는데, 계단으로 막 내려가는 소리가 들렷데..
그리고 네번쨰 (여기서난ㅆㅂ소름돋았음, 친구가1년만에이얘기해줬어...)
친구A가 그 검은여자본이후로 또 잠잠햇더라고..
그렇게 한동안 아무일도 없이 지내다가
친구A랑 B가 어느날은 집안 대청소를 하기로했어.
특히 복층은 잠자는곳이라 이불이막 팽개쳐있고 조카 드러웠거든?
그래서 복층 이불정리하고 방바닥 쓸고 하는데,
장판이랑 벽지랑 그 사이 경계알지? 그 사이 경계가 장판이 앞으로 돌출되어 잇는거야
(내가 막물어봣거든? 나도 얘네집에서 마니 자고했는데 장판 그런거 못봤다고.. 글서 내가 왜
갑자기 발견햇냐니까 모르겟데, 그냥 눈에 들어왔데 장판이 돌출된게)
그래서 그 장판을 집어넣으려고 하는 순간
안에 어떤 물체가 있더라? 아 ㅆㅂ 또생각하니까 소름돋았어......ㅠㅠ
여자3명이서 찍은 사진이 있는거야
엄마1명에 딸로보이는여자2명
근데 이사진이 더 공포스러웠던게
배경이 딱 이집 뒤에 흰색 벽지배경으로 찍은거 같더라고.. 거기에
사진이 친구들 말로는 빛이 너무 바랫고 막 완전 알포인트에 막 나오는 사진? 그런정도의 사진
이였데, 거기에 그 여자3분이서 웃고있는데 그 웃고있는게 그냥 조카 무서운 웃음? 그런 웃음을
짖고있었데. 조카 소름리얼돋아서 사진은 버렷는지 뭐 어떤지 기억이 안난데
일단 얘기는 다 끝났어.
그리고 차후 얘기로 하나 더 해주면
대학친구중에 귀신보는애가 한명있었는데 걔랑 우리가 같이 잔적이 있는데
그러드라
"A야, 너네집에 여자귀신있네?"
그친구는 그 검은여자건 사진이건 보기 훨씬 전에 그랬었어
그리고 나서 친구A,B 가 말해준건데
얘네가 3월2일에 개강이면 2월 28일인가? 엄청 늦게 집을 구햇는데
얘네집이 졸라 좋았거든? 학교랑도 가까워서 그래서 왠떡이냐하고 여기 하나 남아있어서
계약을 했는데.. 그때까지 집이 왜 남아있었는지 알꺼 같다고 그러더라.
원래그냥개밥병신얘기일수도있는데 사진에서좀깜놀하지않았어?
그친구랑군대갔다가한1년만에만났거든? 근데걔가사진얘기를해준거야..
난진짜리얼소름돋았었는데.. 무튼 내용이 재밌었는지 모르겟다
나는 인제 술마시러 가야해서 안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대딩때 자취방 함부로 구하지말자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