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일 매일 매일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는 아이스크림 가게 1년 6개월 경력과
파리에서 건너온.............하하하...빵집 현제 5개월차 경력을
가지고 있는 뇨자라지요....하하하.......................
제가.......2년넘게 알바를 하면서...있었던 진상손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께요....
1. 쓰레기 던지고간 아주머니...
진짜 아르바이트 하면서........처음으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일화는 31일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는 그 가게에서 일어난 일화에요...
저는 원래 주말 오전조 알바를 해서..... 술에 취한 손님을 많이 받지 않아요...
가끔...밤샘하시고 오시는 손님이외엔......ㅋㅋㅋ
아무튼 한번은 친구의 부탁으로 금요일 오후에 대타를 하고 있었지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금요일 밤이란.............술먹은 손님이 80%이상 차지하는...
그런 밤이에요....아무튼...저는............열심히 몰려드는 손님을 받으며
주문을 받고 계산을 도와드리고 있었어요..
그때 제 상황은 한손에는 손님의 포인트 카드와 한손에는 손님이 주신 쿠폰과 현금이 들려있었어요..
그렇게 제 손에는 많은 것들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떤 술취한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쓰레기를 건네시는거에요..
물론 제가 받아서 쓰레기통에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제 손도 이미 풀이었고...저는 현제 주문을 받고 있는 손님도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쓰레기통은 뒷쪽에 마련되어있습니다^^"라고 정말 상냥하게 웃으면서 말씀드렸거든요..
저는...본사에서 뽑는 친절사원에 뽑힐만큼의...친절한 사원이었어요...전...
정말 상냥한 말투와 상냥한 표정으로 말씀드렸는데..
그 아주머니께서는..쓰레기통까지 버리러 가시기 싫으셨는지...
웃으면서....아이스크림 콘 껍데기랑.............숟가락 비닐봉지를...........
제 얼굴에 던지고 가는거에요.................
진짜....속상하고...자존심상했는데..........손님들 앞이라 내색도 못하고..
나중에 집에와서 펑펑울고...다음날 매니저언니한테 하소연 하면서 펑펑울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아요..ㅠㅠ
2.
이것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화에요...............
정말 이건 최고의 진상같은데....가게 내에서...흡연한사람이 있었어요--
아오-- 진짜.............밖에 테라스도 있는데 실내 들어와서....담배를...피는건 무슨경우인지..
저희 알바생들이....매장내에서는 금연이라고 나가서 피라고 말도 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담배 끝까지폈어요..--
아오 진짜 진상손님................
3.
이건 제 알바 인생에......진짜 최악이었던....진상손님이에요...
그때도 제가 금요일날 대타를 하고 토요일날 아침에 일을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매니저 언니에게 연락이 오는거에요...어제밤에 콘 2개 사먹은 손님한테 추후적립
도장 찍어줬냐고...그래서 제가 찍어준 기억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 손님을 확실하게 기억을 하는게 그 손님은..인상이 되게 좋은 학생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아오..)
그래서 제가 더 웃으면서 그 손님을 응대했고..
그분께서 포인트 추후적립하시겠다고 하셨는데(그당시는 포인트 추후적립이 되던 시기였어요)
제가 까먹고 추후적립을 포스에 안찍고 꺼버린거에요....그래서 손님께...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게내에 비치되어 있는 추후적립 도장을 찍어드렸어요...그래서 전 그손님을 똑똑히
기억했어요..........................
아무튼 매니저 언니가 저한테 돈을 얼마 받았ㄴㅖ요....
제가 그래서 그건 자세하게 기억이 안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매니저 언니가 혹시 오만원 짜리 받았녜요~~
그런데...오만원 짜리는 확실하게 아니었거든요..그때가 오만원짜리가 처음 나왔을때라서 제가
오만원 짜리는 받으면 신기해서..속으로 우와우와 하다가 만원짜리 맨 밑에다가 넣어서...
진짜..그날은 오만원짜리를.........한 아주머니께만 받았던 기억을 하거든요...
그래서 매니저 언니께 오만원짜리는 아니라고 말씀드렸지요...
그러니 매니저 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어제 추후적립 도장을찍어간 손님이 왔는데..
자기가 콘 두개 먹고 오만원짜리를 냈는데...제가 거스름돈을 안줬다는 겁니다..
.................................아니....오만원짜리랑 오천원짜리랑 색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제가...그것도 구분을 못하겠습니까............ㄷㄷㄷ돈통에 넣을때도
다 확인해서 구분해서 넣는데.....
아무튼 저는 제가 아닌걸 확실하게 기억하니깐.. 일이 그렇게 마무리 되겠지 했는데--
그 학생 엄마가 가게에 오기전에 먼저 본사에 신고를 하고 온겁니다...
그래서 본사와 사장님 귀에도 들어가고 아무튼 가게가 뒤집힌거죠....하아...
그래서 사장님이랑 사장님 따님과 매니저언니가 가게 내에 있는 비디오 판독이 이루어졌죠....
아 본사 사람도 같이요..
비디오에는 분명 제가 주문을 받고 있었고...손님은 콘을 두개를 받아가시고 저에게 돈을 건냈습니다.
cctv특성상 화질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화면상에는 제가 그 돈을 확인하고 5000원짜리 넣는곳에 돈을 넣었답니다..
그리고...그 돈을 확대해서 본 결과 50000원 짜리에는 반짝이는 은색 띄가 있지만..
화면상에는 반짝이는 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사 사람과 사장님이 그분 어머님께 저희쪽에서는 cctv판독결과 5000원 짜리 받은걸로
확인했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확인하러 매장한번 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 어머니께서...분명 월요일날 가게로 오시겠답니다..
그런데 오시지 않고 자기가 운동을 가야하니 금요일날 오시겠답니다..
저희는 알았다고 하고 그날 오시라고 했죠....그러고 나서 금요일이 되었는데-- 또 그사람은
오지 않았어요...나 원참--어이가 없으려니깐.....................
가게 와서 사람 도둑년 취급하고..................본사에다가 신고 까지 했으면서...
cctv확인하러 오라니깐...........오지도 않은 그 사람들.............
진짜 왜 그러셨을까요................
왜 저에게 내지도 않은 50000원을 냈다고 하고...
4만 5000원 내놓으라고 하고................
cctv확인한 결과 5000원 냈다고 확인하러 오라고 했는데...안오고...
왜그러셨을까요...........
에효...그리고 나중에 매니저 언니한테 들은말이지만..
그사람들이 가게에 와서 처음 뒤집을떄...그런말을 했다더군요...
"지가 오만원받았다고 말하겠어? 오천원 받았다고 하겠지."
이렇게....휴................그럼..cctv보러...오시지 그러셨나요....
정말 이사건은....나름...친절사원으로 뽑혀서..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하던 저에게ㅠㅠ
정말....................충격적인 사건이 아니었나 합니다..ㅠㅠ
진짜..최고 진상 아닙니까??ㅠㅠ
아.....
빵집에서...만난 진상손님들은...이만 졸려서..ㅠㅠ나중에 써야겠어요.....하...
진짜...진상손님들 나빠요...
어떻게 보면 다 자식같은 알바생이고 손녀같은 알바생이고..
아니면 자기 동생같은 알바생이고 언니 누나 같은 알바생일텐데....
그리고...알바생들은 자기 용돈 벌자고 노력하는 사람들일텐데ㅠㅠ
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