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오빠들들?
오늘 할 이야기는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 이야기야.
뭐, 나도 엽호판 독자이다 보니 이 얘기 올린 사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
근데 아쉽게도 무지 짧고 간략하게만 올렸지뭐야.
그래서 내가 자세~하게 설명해주려구.
시작할게!
패러렐 라이프 (Parallel Life)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는 앞선 사람의 인생을 후세에 태어난 사람이
마치 평행선처럼 똑같이 살게 되는 것을 말해.
이건 미국의 고고학자 "프랭크 조셉"이 발견한 학설로
그 자신 또한 누군가의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를 살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연구가 시작된거지.
1988년 고대도시 아틀란티스의 연구에 빠져있던 고고학자, 프랭크 조셉은
도서관에서 자료를 조사중이던 중 우연히
"아틀란티스 태고의 세계"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
책을 펼쳐든 프랭크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읽어내려갔지.
마치 자신을 위한 책인 듯 그가 궁금해했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거든.
집으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에게 책의 저자인
"이구나치우스 도넬리"라는 사람에 대해 경탄스럽게 이야기했어.
그런데 그 얘길 듣던 조셉의 어머니는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거야.
"이구나치우스? 프랭크, 너의 이름도 원래 이구나치우스였단다. 고고학을 연구하던 삼촌이 반드시 이름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해서, 네가 6살 때 이름을 바꾼 것이란다."
프랭크는 이 사실을 듣고 너무나 의아해했어.
'삼촌은 왜 이름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했을까?'
똑같이 아틀란티스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이름도 같았던 "이구나치우스"...
몹시 궁금해진 프랭크는 어렵사리 그의 삶이 기록되어 있는 책 한 권을 구할 수 있었지.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그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됐지.
책에는 이구나치우스의 생일이
1831년 11월 3일로 기록되어 있었어.
자신의 생일이 바로 100년 뒤인..
1931년 11월 3일이었던거지.
게다가 어렸을 때 살던 집 주소마저 일치했어.
이구나치우스는 '필라델피아의 108번가' 였고, 프랭크는 '일리노이의 108번가' 였던거야.
게다가 이구나치우스고 소중한 보물인 목걸이를 땅에 묻었듯,
프랭크도 목걸이를 땅에 묻었던 경험이 있었으며,
57번째 생일날 친구에게 황금만년필을 선물로 받은 것까지 일치했어.
프랭크는, 후세에 태어난 사람이 앞선 사람의 인생을
평행선처럼 똑같이 사는 것을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 라고 이름짓고,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미국의 링컨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도 바로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 를 살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
1998년 어느날, 출판문제로 이구나치우스의 무덤이 있는 미네소타를 찾은 그는
도서 관계자가 힘겹게 찾아내서 건네준 서류를 보고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
1901년 1월 1일! 바로 이구나치우스의 사망 날짜가 기록되어 있었던 거야.
앞선사람들의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까지도 따라가는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
'그렇다면 나도 불과 2년 후에 이구나치우스 처럼 심장발작으로 죽는단 말인가!!'
그가 왜 심장 발작을 일으켰는지 미스터리를 풀지 못한
프랭크는 하루하루 초조한 날을 보내게 되었어.
결국 2001년 1월 1일 죽음의 날은 다가오고...
한숨도 못자서 움푹 꺼진 눈으로 힘없이 앉아있던 프랭크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어.
바로 그가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로 공로상을 받게ㅔ 되었다는 전화였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프랭크는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말았어.
심장마비로 인한 죽음을 늘 예비하고 있던 프랭크는
주머니에서 약을 꺼내 먹고 겨우 위기를 면할 수 있었지.
여기까지는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를 발견하고, 조사했으며,
위기를 피해간 고고학자 프랭크 조셉의 이야기야.
이 다음에는 링컨과 케네디의 "패러렐 라이프(Parallel Life)"를 갖고 올게.
내가 지금 컴퓨터를 꺼야해서 어쩔 수 없어. 미안해.
좋은하루보내, 언니오빠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