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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신매매 당할뻔 한 사연 >

ㅡㅡ |2011.05.14 00:13
조회 686 |추천 1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 여자인간 입니다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많이 겁나는데 여성분들 밤에 조심하라고 예전에 겪은일 올려요 ㅜㅜ

 

 

 

 

 

  편의를 위해 나도 음슴체에 도전을 해보겠슴

 

 

 

 

  정확히 고3 끝나갈때 이야기임 1년반 정도 전 일인듯 함

  우리학교는 실업계였는데 원하는 사람은 야자를 시켜줬음

  야자끝나고 9시~10시 사이에 나까지합해서 3명이 집에 가고 있었음

  근데 우리집이 다른지역의 경계선?  이어서 개발이 잘 안됬음

  그래서 주변에 공터나 빈건물들이 많았음

  큰 도로에 버스정류장 달랑있고 공터 인?  한마디로 뻥뚫림

 

  근데 버스정류장 의자에 어떤 할머니가 짐을 두고 앉아계시는게 아니겠슴?

  우린 수다떨면서 지나가려했슴

  아니나다를까 할머니가 우릴 부르시는게 아니겠음?

  " 학생들 미안한데 짐이 너무무거워서 그러는데 좀만 들어주면안될까 "

  하셧음

  짐이 너무 무거워보여서 무시할수가 없엇음

  근데 문제는 거기서 터짐

 

  짐을 들었는데  읭?  읭?   읭?당황

  보따리가 텅텅 빈것처럼  너무 가 벼 운 거 임

 

 거기서 이상한걸 느꼈지만 할머니한텐 무거우셧겟거니 하고 주변을

 살피며 도와드리기로함

 

 근데 가는길이 뻥뚤린 도로변인거임

 그러더니 좀앞쪽에있는 검은 봉고차가 방금전까지만해도 불이꺼져있엇는데

 불이 켜지더니 우리쪽으로 점점 다가오는게 아니겠음?오우

 

 거기서 친구들하고 나는 눈마주치고는 짐버리고 냅다 튀었음

 근처에 피신할곳이 없어서 막 놀이터에 숨고 술집앞에 숨어있고 그랬는데

 그 봉고차가 근처를 계속 돌아다니는게 보이는거임 ㅡㅡ

 

 우린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1시간정도?? 서로 안고 숨어있다가

 차가 안보여서 부리나케 도망감;;

 

 지금생각하면 기억에만 남아있지만 정말 무섭고 떨렸음

 사람은 방심하면 안된다는 걸 정말 깨달음..

 다들그런말 하잖음?

 막상 당하게되면 이게 무슨일인지도 잘 모르는거

 당해봐야아는거같음 ㅠㅠ

 

 여자분들 밤늦게 돌아다니시지말고 친구들있다고 안심하지마세요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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