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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폭행사건 저좀 도와주세요

홧병 생김 |2011.05.15 11:16
조회 175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이유없는 시비와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당황한 상태라 어떡해야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을지 생각이 나질 않아

톡커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조금 내용이 길수도 있으나 억울한 저를 도와준다 생각하며 끝까지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건은 휘트니스 센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GX룸에서 9시 댄스 수업을 기다리면서 전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자리가 지정석이 아니라 일찍 오는데로 자신이 서고 싶은곳에 서서 댄스를 배우는 형식입니다.

 

그날도 전 일찍 도착해서 댄스 수업을 기다리며 줄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여자가 시비거는 말투로   "그만좀 하지?"라고 말하더군요.

 

전 아무생각없이 줄넘기를 하고있던 상황이라 그렇게 말하는 여자때문에 순간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시계를 보니 8시45분 수업시작 15분 전이더군요.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살짝 옆으로 가시면 되잖아요" 라고 말하니

 

"수업시작 할때 다됐거든. 걸리적 거리잖아" 라고 말하더군요.

 

수업시작 15분 전 개인 운동시간 이었구. 줄넘기를 하면서 옆사람을 치거나 불편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렇게 말하는 그 여자가 이해가 안되고 반말하는게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개인 운동시간이고 수업 시작 15분전인데 왜 그러냐"라고 말하니

 

갑자기 "너 나이가 몇살이니? 니가 하는짓이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라고 말하더군요.

 

열심히 줄넘기 하고 있던 저에게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정말 황당하더군요.

 

이유를 따지려고 하는데 트레이너 분들이 와서 다른 회원분들도 있으니 두분 참으라며 싸움나려는 상황을 말리더군요.

 

이유없는 시비와 욕을 먹은 저는 정말 화가났지만 우선 댄스 수업이 시작되면서 잠시 참기로 했어요.

 

1시간 댄스가 끝나고 GX룸에서 나가려는 그 여자한테 다가가 계단에서 잠깐 얘기좀 하자고 말하니

 

그 여자의 엄마가 "그만좀 해!!" 하면서 소리를 버럭 지르더군요.

 

전 또 황당해서 "당신 딸이 먼저 시비 걸었거든" 하면서 계단에서 얘기좀 하자고 하니

 

그 여자. 자기 엄마한테 "괜찮아 . 엄마. 나 쟤랑 할말없어 가자" 이러면서 탈의실로 가려하더군요;;;;

 

탈의실로 쫓아가서 대화하려는 저를 트레이너분들은 싸움이 나는줄 알고 뜯어말리고 했습니다.

 

저는 트레이너분들께 이유없는 욕을 들어서 이유를 알려고 계단에서 대화하려고 한다고 하니

 

먼저 계단에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30분을 기다리니 샤워후 집을 가려고 그 모녀가 나와더군요(그 여자와. 엄마)

 

제 옆에는 댄스 수업할때 그여자가 시비를 걸때부터 지켜봤던 친구 한명과.

 막 운동하러 와서 그 얘기를 듣고 상황을 지켜보려 했던 친구 한명해서 2명의 여자들이 있어주었습니다.

 

대화없이 집을 가려는 여자한테 "어디가. 얘기해야지" 라고 하니

 

"나 너랑 할말 없거든. 니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야" 라고 말하더군요;;

 

-시비를 지가 걸어놓고 그렇게 말하는게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렇게 말하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집을 가려는 그 여자를 어깨를 잡으며 "어딜가" 라고 하니

 

갑자기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다리고 배와 허벅지를 마구 발길질 하더군요.

 

워낙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정신이 없었지만 전 방어 차원에서 같이 머리채를 잡고 발길질 시도를

 

하던 찰나에 소리를 듣고 달려온 트레이너분들에 의해 중단됐습니다.

 

지하 1층 휘트니스 센터라서 한층 올라가야 외부로 나가는 상황인데

 

그 모녀가 그냥 가버리려 하더군요.

 

전 이유없이 욕먹고 폭행당한게 억울해서 계단에 올라가는 그 여자한테 "너 일루안와~" 했더니

 

저한테 계단에서 메롱을 하며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트레어니분들이 참으라고 제 손을 너무 꽉잡고 있어서 뿌리치지 못하고 쫓아가지 못하고 상황은 끝났습니다

 

9시 댄스 수업 기다리며  아무생각없이 줄넘기 하던 저로써는 정말 황당합니다.

 

갑자기 줄넘기 하지말라고 시비 걸더니 나이와. 철딱서니를 운운하고

머리채를 잡고 발길질을 하댄 그 여자!!

 

어떡해야 이 황당한 사건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걸까요.

 

사람들 앞에서 머리채 잡히고 발길질 당한 저 정말 창피하고 수치스럽습니다.

 

사건은 목요일날 이뤄졌는데 금요일날 오지 않았더군요.

 

현재 저는 그 여자를 폭행죄로 고소한 상태이지만 얼굴만 알뿐 이름과 연락처도 몰라

 

신원미상의 여자를 고소한 상태나 마찬가지 입니다.

 

병원에서 진단 2주 나왔고 팔에 멍이 들었으며 진단서 17만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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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묻고 싶은것은

 

이 상황에서 제가 진단서 17만원과 사람들 앞에서 공개 사과를 받고 싶으면 어떡해야 하는건지

법과 경찰에 관련된 일을 잘 아시는분이 있으면 저좀 도와주세요.

 

이유없는 시비. 욕. 폭행 당한 저 정말 억욱합니다.

 

어떡해야 이 억울함이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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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9시 댄스 수업 기다리며 줄넘기를 하고 있던 나.

 

옆에 있던 여자가 갑자기 "그만좀 하지? 라며 반말로 시비를 걸어옴

 

왜그러냐 하니"너 나이가 몇살이니? 니가 하는짓이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래"라며 황당한 말을 함

 

트레이너들로 인해 일단락되고 수업후 계단에서 대화하자고 나는 기다림

 

그 여자 할말 없다고 가버리려는걸 어깨 잡으며 "어디가"라고 말하니

 

갑자기 머리채 잡고 배와 허벅지 발길질을 해대고 메롱 하고 사라짐

 

 

억울한 전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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