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톡커님들![]()
하....ㅠㅠㅠ 요즘 세상이 참무섭다고 느낌
한시간전에 있던 따따따따따따따끈한 뉴스 하나 전해드릴게요 ㅠㅠ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음
근데 내가 오늘따라 너무 우울한거임
구래서 좀 이쁘게 단장을했씀
(그러면 뭐함 모자푹눌러썼는데..)
실은저때 여신님들이 화장다하고 모자써도 빛이 그대로나는 그런 사진들을 나는 믿고있었슴
샤샤랄라~ 난 아이라인 마스카라 렌즈 비비 컨실러 파우더 팩트 틴트 립글의 효과를 모두 겸비했으니
분명 아름다운뇨자니라
라고 빙의하며....![]()
여기서 어이없는 짓이 원인이 됨!!!!ㅠㅠ
학원끝나고 내가 집가는 길이라 했잖슴??
집에서 또 지우기가 너무 귀찮을거 같은거임...
그래서 집가는길쪽 교회 화장실에서 지우기로 맘을 먹음
(매도 먼저맞는게 낫다고 귀찮은게 싫자나요...그래서..먼저..
)
By the way!!!!
한 20분쯤 걷다보니 교회가 보임
(실은 교회화장실에서 지우겟다는 것도..그 전에 좀 훈남인 오빠가 일하는곳이 있어서..호감가는 훈남있을때 이러는거 나만 그러는거 아니제..?
)
그 훈나미 오빠도 보고~![]()
이제 교회에 도달한거임
이렇게 이쁜 모습도 아쉽지만 열공해야하는 시기의 나로써 꾸미는 모습을 보면 실망하실 어머님의 모습과 귀차니즘을 괴로워 할거같은 내 모습에...
화장실로 들어감'
자 우선 물로 쫙 씻고~
신나게 뽀끔뽀끔 가지고있던 폼으로 얼굴 씻고 라이너 한번더 꼼꼼하게 지우고 마스카라도 지우고 룰루랄라 씻고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화장실로 들어감![]()
읭?!?!!?!?? 누규?!?!?!!?
아 몰라 누가 화장실 볼일보러 왔나보지![]()
이런 마음으로 다시 깨끗하게 지우고있었음 근데 마스카라가 잘 안떼지는거임..
문을 열고 그 분이 나오심 옆에있던 세면대에서 씻음
여자본능!!! 어떻게 생겼나 스킨하기 시작함![]()
음 다리는 상당히 말랐고 스키니가 잘어울리네...
허리도 굉장히 말랐구나~~ 하 요즘여자들 살 많이 빼나보네..
가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어떡해 ㅋㅋㅋㅋㅋ
머리스타일..짧네 ^^ 남자같아
뭐???남자?남자?남자?나는 여자인데?여긴 베뜨룸인데?
나 흠칫해져가지고 계속 쳐다봄
목 중간에가 콕 튀어나온게...하...남자...맞잖아..
남자가 왜 여깄는건데??!!?!?![]()
왜 너님이 내 쌩얼을 보는건데!!!![]()
분노한 마음으로
Me:저기요?? 여기 여자화장실이 거든요???
여기 들어오시면 안되는데요?
그분:ㅡㅡ?뭐 들어오면 덧남? 씻으나 화장하나 얼굴 그게 그거지
Me: 뭐????와 어쨋건 여기는 여.자. 화장실이니까 여자만 오는 곳이에요
그분:ㅋㅋㅋ 화장한게 낫네 ㅋㅋ
이러고 나가는거임...
너무 벙쪄서 암말도 못하고 혼자 분개함..![]()
나좀위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