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오빠들 안녕?![]()
난 97년생 15살 여자임.
내가 짝사랑하는 선생님은 77년생 35살 남자임.
언니오빠들은.. 갓 초딩에서 졸업한 중딩이 괜히 그러는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진심임.
진짜로 그선생님이 좋음.
그 선생님과는 일학년때 담임/제자로 처음 만났음.
그해 초에 결혼도 하셨던 유부남이셨음.
그래도 그냥 좋았음.
탐난다거나 그러는 건 절대!! 네버! 아니었음.
그냥 자꾸만 보고싶고 한마디라도 더 말했음 좋겠고..
1학년땐 내가 교우관계가 살짝 원만하지 못해서 혼자다녔었는데
그때마다 챙겨주시고 밥먹었냐고 물어봐주시던 다정한 분이셨음.
그것 때문에 내가 더 그분을 좋아하게 된걸지도 모르겠음.
그해 말에 선생님이 다른학교로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음이 싸르르 아파오면서 눈물이 나는거였음![]()
어떤 사정으로 다른학교로 안가셨다는 말 들었을땐
지옥이라도 가서 춤추고싶은 마음이었음.
지금은 학교에서 스쳐지나가면서 뵙는데..
자꾸만 그 선생님을 의식하게 됨..
어디 아파보이실땐 걱정되고 막 그럼..
스무살 차이나 나는거 알고있음.
결혼하신것도 알아서 탐나진 않음.
근데 그 선생님 볼때 내 마음이 너무 아픔![]()
언니오빠들!
나 어떻게 하면 좋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