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슬픔활용법(대처법)-

미소년쿤 |2011.05.18 04:29
조회 100,767 |추천 147

안녕!

헤어진 다음날 카테고리의 '미소년 쿤'이라고 합니다.

저도 헤어짐을 겪고 정말 많이 마음아파본 한사람으로써,

여기 톡커분들에게 도움이되고자,오랜만에 글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 읽기 싫으면 맨끝에 5번으로.... - 스왑잇듬ㅋㅋㅋ-그래도..필독바람!!  

 

그럼 이제 내글을 1번부터..읽어..볼....아니..읽어 가기 시작할까?

 

 

안녕하세요,

2010년 ...잘 사귀고 있던 CC 여자친구에게 이별의 통보를 받고 ,

마지막 이별의 데이트를 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마지막 데이트와 함께 헤어졌죠.

정말..그때의 느낌..내가 느낀..그 느낌..여기분들 대부분 공감할겁니다.'죽을만큼 힘들다.'

여기 헤어진 다음날 톡커분들..속마음..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내곁에 없단 생각에 밥도 못먹고

 평소에 즐겨보던 티비프로를 봐도 우울하기만하고..

친구를 만나도 그 사람 생각만 나고, 가족과 수다를 떨어도 왠지 웃음도 안나오고...

주변에서..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을 해주면 '니들이 뭘알아? ㅈ까지마세요' 라는 말만 나오고...그렇지요? 

어떤 누군가는..누군가에게 기대어 펑펑 소리내 울고싶을테고..

어떤 누군가는..그 사람이 '뻥이야!' 하고 돌아와줬으면..하고..어떤 누군가는..잠에서깰때.. 아!!꿈이겠지?! 하며 핸드폰부터 보고..또 어떤 누군가는....오늘 자면 내일 분명 꿈이였던걸꺼야, 하며 잠들고...하~........그냥 속은 답답하고 답답하고 터지겠고 한숨만나고 미치겠고....그니까 제 글.. 속는셈 치고 한번 읽어보시고.. 

 

자, 그럼 제 경험을 토대로 슬픔대처법 시작합니다!!!??? 

1. 많은 사람과 대화하라..

-단! 새로운 뉴페이스와 많은 이야기를 하라!!!-

왜냐구요..? 해보시면 알아요!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설명을 해드려야겠죠!?!?

우선 이별에 아파하시는 분들 모두 지금 우울하고 밥숟가락도 안들어가고,

어딘가에 기대어 펑펑울고싶고 정신도없고 이게 산건지 죽은건지 하나도 구별이안되고

얘는 어디선가 뻥이야 하고 나타날것만같고 아주 지1ㄹㅏㄹ 같이 힘드시죠?

그러다 뭔가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위로도 해주고 위로도 받고싶어서 헤어진다음날 카테고리에 올테고^^

혹은 내 연인이 슬퍼서 여기에 왔나 싶어..그래서 헤어진 다음날 왔을 수도 있고!!?? '헤어진 다음날'카테고리 선택하신거 잘하신 겁니다!

전 정말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쓰고났더니 톡이되더라구요,그러고선 그 톡 제목을 걸고 많은 톡커분들(헤어진다음날)상담을 해드렸습니다.

네이트온으로.. 총 146명을 해드렸습니다! 그 중 10대 20대 30대 참 ~다양하죠!!한명 잡고 2시간 이상을 계속 대화 대화 대화...우와 신기하게도 서로 새로운 뉴페이스와 대화를 하고보면, 사람의 심리대로 '호기심'이란게 발동이되고 그 뉴페이스와의 대화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대화가 잘통한다면 상관없구요!!

평상시에 해오던 대화가 아닌,새로운 뉴페이스와 하게되어 대화기법도 달라지고,

사람의 심리상 그것에 몰두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을 찾고, 속풀이를 해보세요.. 정말 시원합니다!그때 잠시뿐이라도, 어차피 대화는 또 할 수 있는겁니다.정말 입니다.

 새로운 뉴페이스와( 비슷한 처지 or 같은 처지) 대화를 해보세요,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도 되고, 말도 잘통하고 속이 시원해 집니다. 

 

2. 위로를 바라되, 그 위로를 토대로 희망을 가지지 마라!

예~ 말그대로 위로를 바라되, 그 위로를 가지고 희망을 가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 헤어진다음날에 계속 위로받고 위로받고 아우..희망가지고 가지고..죽는줄 알았습니다.

'일말의 희망이라도 잡아보려는 사람들한태, 희망을 가지지 말라니 말이되냐'라고 따진다면 그분들은 제 글 안읽으셔도 됩니다.

위로,,...그거 참좋죠..누군가에게 기대어졌다는..그 편안함과...누군가 내 속마음을 이해해줬다는 그런 편안함...하지만 그 위로에서 많은 대다수의 사람이 희망을가지고..살아가죠 그 희망..예..정말 슬픈겁니다 저도 겪어봐서 알지요^^

하지만..그 희망이란걸 가질수록...하루하루 지나가면..지나갈수록 당사자의 마음만 더 아프다는걸..당사자가 더 잘 알꺼라고 생각됩니다.

자기가 더 아픈걸..왜 가지려고 합니까.. 솔직히 2번...희망을 가지지마라, 희망 가져도 됩니다.

하지만 위로를 받고나서 그 위로에 대해서 희망을 가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이해가 가능하시다면 이해해주시고, 이해가 안됬다면 그냥 2번은 넘기세요. 

 

3.친구를 만나라. 그리고 신나게 다같이 웃어라! 

그냥, 친구를 만나라는게 아닙니다! 한번 진지하게, 친구란 나에게 왜 존재하는가,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슬플때 뒤에와서 등을 두들겨 줄 수있는가, 힘들때 지켜줄 수 있는가,난처할때 구해줄 수 있는가, 신날때 놀아줄수 있는가,

친구의 소중함을 지금 아픔의 계기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그리고 생각해 봤다면 밖으로 슝~ 나 간다음 친구야 나와! 우울해도 소리치며 경쾌하고 활발하게!!!!

친구란, 슬퍼도 힘들어도 신나도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지금 당신을 위해 나온친구는 슬픔을 달래주러 나온 재밌는 친구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바로 고고! 어디로 가냐구요?ㅋㅋㅋㅋㅋ그렇죠 몸풀러가야죠~ 오락실로 고고고고고!!오락을 싫든 좋든~ 누가 오락하랬나~?펀치기계 발로 한번 한방 신나게 허리가 나갈정도로 차주고!동전 몇개넣고 목젖 튀어나갈정도로 소리도 질러보고! 별로일꺼같지? 한번해봐 진짜 좋다니까!?!? 그때 만큼은 정말 시원하다니까!!

뭐~집에오면 다시 우울해지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나가서 또 뛰어놀아 미친듯이!! 정말이야~ 진짜 해봐!! 

 

4. 술을 먹지말고! 차라리 욕을 먹어라!

아놬ㅋㅋㅋ 님들 왜 힘들다고 술한잔..먹을생각부터 하는거죠?

힘들다고 술에 힘을 빌릴생각을 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지금 막 터질듯이 슬프고 눈물이 눈물샘까지 차올라서 아주 우와..대박이지요?그래서 친구야..술한잔하자...으이고으이고 잘나셨습니다 뭐잘났다고특히 남자들 그렇게해서 친구랑 술한잔먹으면서 하소연하면 속시원합디까?그때 잠깐시원하고 술먹으면 보고싶고 미치겠고 술기운에 전화걸었다가다음날 후회하고, 전화한번 못걸고 으이고 화상아~ 그거알아!? 나이가 몇살이 됬던, 동심에 세계의 빠지면누구나가 바보같이 해맑은 아이가 된다는걸^.^나이 먹고 힘들다고 술에 힘을기대지말고, 친구를 잡아서 오밤중에 동심에 세계에 빠져보는게 어떨까? 그렇다고 뭘하는데!? 라고 생각하지말고~ 잘생각해봐~1년전 뭘했을때 그렇게 신났는지...2년전 내가 뭘했을때 그렇게 신났는지 ㅋㅋㅋㅋㅋㅋ친구들은 얘 미1췬거아니냐고 욕을하겠지 하지만 동심의 세계!? 한번해보는것도 좋을꺼야^^ - 또 반말드립쳣넴..?아 정신없당 형,누나들 반말은 애교로♥ - 5. 1~4번은 읽을만큼 읽고 5번에 집중해보세요. 직설적으로 말할께요.지금 이 글을 읽으러 오신분들컴퓨터 전원을 꺼버리고 옷챙겨입고 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바람이라도 쐬세요, 헤어짐을 겪고 여기와서 모르는 사람들(즉, 같은 처지에 사람들) 에게 위로를 받고싶고하소연을 하고싶고 그러겠죠..아니면...어딘가 말을하며 기델곳이 필요한것이겠죠.. 눈물을 흘리고, 어디 죽어라 아팠으면하고, 사고라도 당해서 입원하면 그사람이 와줄까 하고...별의별 생각을 다하며, 동정이라도 사서 그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겠죠...다 알아요..저도 그러고 많은 분들이 저에게 그러셨으니까요.. 지금 당장은 죽을정도로 아프고 힘들고 눈물이 너무 쏟아져도견뎌내시고 계시잖아요?우리의 신은요, 우리에게 견딜만큼의 시련을 준답니다.그 시련을 견뎌내지 못했다면, 산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이 되었을꺼에요..지금 이 글을 읽는 다는것 자체가, 잘 견뎌내고 있는거랍니다^^ 제가, 이별을 겪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다 똑같이 한마디씩합니다.'그 아픔을 잊지마세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아픔입니다.' 이렇게요.잊지말라고 말한다고,..계속 아프란 뜻이 아닙니다그 아픔으로 인해서 자기를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얻은것이고,그 계기로인해서 더욱 멋진사람으로 변할 계기를 얻은겁니다. 이별을 겪었다고, 나약하게 울고 힘들어하고 슬퍼하지 마세요..잡고싶은..나의 떠나간 연인이 왜 떠나갔는지..그생각을 해보세요그리고 문제점을 발견하면..그 문제점을 바꾸어 나가보도록 해보세요.. 왜 나의 연인이 떠나갔는지 생각을 해보고, 아파할 시간에 예전에 생각했두었던 일이나 자기계발에 힘써보세요한동안의 텀을 가지라는 말입니다.그 기간을 지내며 자기 계발에 힘쓰고,힘들어도 견뎌내고 자기자신을 가꾸고문제점을 개선해보세요.. 그 기간이 지나고도..그 사람을 잡고싶고 그립고..보고싶다면그때 가도 늦지않습니다..왜냐구요? 잠깐의 텀을 가진 기간동안..자기계발에 힘썻으니..멋진 사람이 되었잖아요!? 지금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나가서 놀고, 그래봐야집에 다시 들어오면 다시 마음이아픈데.. 무슨 소용이있겠냐..하시는 분들 계시겠죠..하지만요, 조금 지나면 느끼게 될꺼에요..친구가 왜있는건지.. 정말 마음 아파하지말고, 울지마시고, 슬퍼하지 마세요.더욱 강한모습으로 자기자신을 가꾸세요.자기자신을 멋지게 바꾸고도 사랑한다면 그때 다시 꼭잡으세요.혹시 누가알아요? 멋지게 바뀌어가는데...떠나간 연인보다 더 맘에드는화려한 인연이 나타날지... 힘내세요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 화이팅인거 아시죠^^?5번글의...맨처음 컴퓨터 끄고 밖에 나가서 바람쐬러 나가란 말을..안듣고..모두 읽으신분들!?!? 다 읽으셨으면 얼른 컴퓨터 앞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해보세요^^아니면~지금 당장 친구에게 나와!!라고 외치고 노래방가서 목청껏 노래도 불러보고~스트레스 풀겸 펀치기계를 발로 한번차보고~ 당구도 쳐보고~ 운동도해보고~솔직히 말이야 쉽지!!하실 수 있지만요..글읽고 일말의 희망이라도 잡아보자..이러시는분들도 있고..글쓰며 하소연 하고 싶은분들 계시겠지만..지금 당장은 그것보다 힘들다 생각 마시고 밖에서 바람쐬며 운동이라도 하는게정말 더 좋을겁니다! 정 안된다싶으면..운동화신고 나가셔서 무조건 무작정!! 막!!! 전속력으로 뛰어보세요정말 개운하답니다^^그럼 이별에 아파하시는분들..너도 나도 모두 힘내서 멋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시다 '지금의 아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얻은거에요, 잊지마시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세요'파이팅  -----------------------------------------------------------------------------------------------------------------------------글쓴이 : 미소년쿤 <<<<검색해주세요! 톡톡 몇개 올라간거 있습니다!!-------------------------------------------------------------------------------------- 꼭 이별의 아픔에만 적용된 글이아니라,어떤 이유든 아픔이 있는분들, 힘든 분들에게도 제가 전하는 글이 중간중간 있습니다.옛말에  고진감래(苦盡甘來) 라는 말이 있습니다.역경과 고통이 있을때에는, 그 후에는 달콤함이 찾아온다..이런말이죠.모두 힘내시길!!                                                      요즘 고사성어 공부중...    --------------------------------------------------------------------------------------가능하다면...스크랩..해가신분..들....흔적은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ㅠ_ㅠ?......

추천수147
반대수26
베플강아지|2011.05.18 22:55
한땐 나도 사랑으로인한 상처땜에 죽을만큼 아파봤고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생각도 많이했고 정말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다 잊었다 오히려 이아픔덕분에 내가만날 다음인연에겐 더 잘해줘야된다는거 깨달았고 연애하는법을 알았다 고마워 옛연인아
베플크롱|2011.05.19 09:33
신기한게 그 순간은 정말 죽을듯이 아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또다른 좋은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거에요 그 순간만 아플뿐이에요 내 마음을 줬던 그 사람과의 모든 기억과 추억들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그 순간만 아플뿐이에요..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이 잊혀질거에요
베플잠용|2011.05.19 12:00
토닥토닥.......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