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신지용?
다들 소중한시간 들을 위해 길게쓰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요새 그유명하다는 음슴체 를 애용하겠음
나도 맨날 눈으로 만 보기만 했지 이런걸 써 보리라곤 상상도못했음
때는 바야흐로 2011년 3월 18일 이였음
나는 친구 와 함께 부천역 에서 온수 행 열차 를 타기위해 전철 로 향하는도중이였음
가기 전 내친구 와 나는 커피가 땡긴다며 커피집으로 향해
친구는 카페모카 나는 녹차라떼 한잔씩 쌍콤하게 손에들고 교통카드 를 찍어 주고 에스컬레이터 를 탔음
에스컬레이터는 한줄 로 서야하지않음?
그래서 일단 나는 치마 를 입었 구 친구 는 바지를입어서
센스있는 내친구는 나를 나름 뒤에서 가려주기위해 나는앞에스고 내친구는 뒤에서있었음
에스컬레이터 를 타고 올라가고있던중 내엉덩이 부분에 뭔가가 슥~~!! 하고 움직이는거임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 어떤 한 남자님이 우리 사이 를 끼어들고 팔만내민채 자기 가 들고있던 회사가방 으로
치마 를 입은 내엉덩이 를 가려주고 있는거임 .................................
그래서 내가 벙찐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그남자님이 ...(아. 뒤에 보일것 같아서요.. 제가 가려주려구요..)하는거임
(헐...........) 그래서 저는 (아.네;;감사합니다) 를 연발 하고 있었음
그러던 도 중 전철이 띠리리리리리 울리며 급하 게 오고있는거임
나는 평소에 도 성격이 급한지라 전철이 오고 있다는게 너무 신경쓰엿음
그래서 저는 그분께..( 근데..전철오는데..)를 난발하며 냅따뛰었음!!!!
그런데 그분은 그와중에도 내엉덩이 를 끝까지 가방으로 지켜주면서 팔이늘어난채로 같이 뛰는거임
난 그순간에 내친구 가 있다는 것을 기억못한채 그냥 냅다 뛰었음
에스컬레이터 를 다 올라와서 전철을 타려는순간 그남자님이
(얼른 전철타세요.^-^) 하며 흐믓한 미소로 눈웃음 을 날려 주시는거임
그래서 (아네.감사합니다~^^) 하고 전철을 탔는데
그남자님이 나에게 ....................
저기......죄송한데요..전화번호좀알려주실수있으세요...........................?
하는거임..................................................................................................................은무슨.......................................
님들이 기뻐하시게도 그런 로맨스 는 없고 그남자님은 전철 도 안타고 쿨하 게 다른데로 그냥떠나셨음
때마침 내친구 가 뒤따라 뛰어 타는거임 .
나는 그순간 내친구 가 있었다는 걸 알았음.ㅋㅋㅋㅋ (친구야.미안.ㅎ)
내친구와 나는 전철 을 타면서 가는 내내 톡에올려야겟다며.. 신나서갔음
그리고 나중에 생각 해 보니 우리 가 에스컬레이터 타기전 에 유리문 여는도중에
뒤에서 어떤 남자님 이 문을 열어주셨엇는데..그분이 그 남자님이였음.ㅋㅋ
이 이야기 를 우리엄마님 한테 해줬는데 우리엄마는..............
얘..혹시 그가방에 카메라달린거아니니? ..하며 심각하게 물으심.엄마......................ㅠ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그얘기듣고 그남자님 살짝 의심1초정도는한거같음ㅋㅋㅋㅋㅋ)
아무튼.혹시 그남자님 이 이글을 보시고계신다면 이자리를 빌미로 그남자님께 감사인사를 드려야겠음
부천지하분수대쪽 에스컬레이터 에서그때
제치마 검정회사 가방으로살포시 가려주셨던 남자님!!
정말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꺼예요~~~~~~~~~~~~!!^_______^*
여러분들 도 치마입으실땐조심하세용~~~!!
인제....................어떻게끝내야하는거지..............
나 끝내는법 모르는데...............
안녕히계세요.....는 좀 그런데..그럼다들 즐건하루..는...이미 밤인데..
아..나..너무 찌질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겟다.이상.끝. 조은밤보내세요~~~!!! ^^*
밑에 빨간버튼 누르는순간 솔로탈출!!
당장내일 소개팅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솔로탈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