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실제로 대학에 입학하고난 후 들은 이야기입니다.
몇 몇 분들은 이미 들어본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저희 학교에는 3개의 기숙사 중 한가지를 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3개의 기숙사마다 가격과 시설이 다르죠
그중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남자 기숙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학년들은 룸메이트를 고를 수가 없던 탓에 모르는 사람과 한 한기를 함께 살아야했어
그 중 남자 3명이서 함께 생활을 하고있던 방이있었는데 A와 B는 우연의 일치로 같은 과에 소속된
아이들이였지. 하지만 C는 말 수도 적고 항상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이들 2명과는 물론 다른 아
이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어.
그래도 그 A와 B는 C를 따돌리거나 괴롭히지않고 오히려 C를 괴롭히거나 놀리는 애들이있으면
눈초리를 주거나 직접나서서 도와주기까지 했어
때문에 C는 A,B를 잘따랐지.
그러다 시험기간이 점 점 다가오자 서로 말 수도 적어지고 방안에서 공부만 하거나 아니면 흩어져
서 도서관으로 공부를 하러 다니기 빠빴지. 때문에 A와B는 C에게 신경쓸 틈이없었어
어느 날 A는 B,C와 방안에서 함께 시험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되는 탓에 조금자고 일어나서 도서
관가서 밤새 공부하기로 맘먹고 B에게 2시간 후에 깨워달라하고 잠에 들었어.
하지만 A는 거의 4시간 지난 뒤에나 혼자서 일어났어 방안을 보니까 B도 피곤했는지 잠들어서
자기를 못깨워준거지. 그러자 A는 평소보다 예민한 탓에 B가 안깨워준 걸 C에게 화풀이했어.
A: 야 너 내가 아까 B한테 2시간뒤에 꺠워달라고 하는거 들었지?
C: 으응...
A: 그럼 B가 자고있으면 너가 깨워줄 수도있었잖아!!
C: 미안..
A: 아 됬어! 아 존ㄴ 개념없네
나 도서관가서 밤새고 올거니까 B일어나면 그렇게 말해줘
A는 이렇게 말하고 가방을 챙겨서 기숙사를 나왔어
그런데 도서관에 거의다와갈 떄쯤 A는 기숙사에 중요한 책을 놓고온게 생각이났어
"아ㅆ 하필 내일 시험볼 책을 놓고왔네"
A는 하는 수 없이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야했어 시계를 보니까 1시가 다되가고 있었어
(참고로 우리 기숙사는 오전 1시가되면 외부로 못나가)
A는 행여나 책을가지러 들어갔다가 통금시간이되서 도서관을 못가게될까바 서둘러서 기숙사로
돌아갔어
방에들어오자 불이 꺼져있어서 아무것도 안보였어
하지만 A는 행여나 B,C가 자는데 깰가봐 불을 안키고 손으로 책상을 더듬더듬거리면서 책을 챙겨
서 서둘러 나왔어
도서관에서 새벽까지 공부를하고 지친 A는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어.
그런데 기숙사 앞에는 경찰차와 구급차가 서있고 자기 방앞에는 노란테이프로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는거야. 놀란 A는 무슨 일인가 슬쩍 자기 방을 보았어
그런데...
방안에는 피가 범벅이되어 있고
자신의 룸메이트인 B의 침대에는 수사관들이 사진을 찍고있었어
놀라서 벙쩌있던 A에게 경찰이 다가와서 몇 가지 질문을 할때까지 A는 아무생각도 안들었어.
형사: A씨 되시나요?
A: 네...무슨 일이에요?"
형사: 유감스럽지만 학생 B씨가 숨졌습니다.
A: 네? 무..무슨말인지..
형사: 학생 C가 간밤에 자고있던 B를 칼로 난도질한거 같습니다.
형사: 이 침대가 B학생이 사용하던 침대가 맞나요?
A: 네? 말도안돼! C는 어디갔죠?
형사: C는 B를 살해한 후 화장실에서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A: 어떻게 이런일이.. 왜...
형사: C학생은 오래전부터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었더군요.
아무래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살인충동을 일으킨거라고 보고있습니다.
놀란 A는 화장실로 들어갔어 C의 시체는 이미 구급차로 옴겨지고 없었어
그런데!..
화장실 거울에는 빨간 피로 이렇게 써있었어..
불 켰으면 너도 죽었어
재미없으셨나요?? 전 처음에 이 이야기듣고 엄청 소름돋았는데 실제로 그 기숙사 3층에 어떤 방이있는데
그 방은 아직도 빈방으로만 쓰고있다네요..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다음 이야기는 제가 실제로 대학생활하면서 있던 실화를 써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