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돈까스클럽 대구 달서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216-6
전화 : 053-642-6886
돈까스
한국인중 돈까스 안 먹어본 이가 몇명이나 되겠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먹어보고 모두가 한번쯤은 먹고싶어했던 음식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이름
어린시절 내가 처음먹어본 돈까스는 훌륭했다.
다락에 숨겨둔 훈장님의 꿀단지를 훔쳐먹는 맛까지는 아니겠지만,
어른들이 다니던 밥집으로만 보이던 90년대의 유명 레스토랑 "하야로비"
그 하야로비에서 먹어본 돈까스가 아마도 최초의 돈까스에 대한 외식이 아닐까 한다.
돈까스는 그랬다.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이던 어린시절 우리가족이 외식으로 만만하게 넘겨볼수 있는 것도 돈까스였고,
그 돈까스도 사실 만만치않은게 사실이었고, 왜냐하면 당시의 돈까스는 굉장히 고급음식이었기 때문이다.
돈까스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한 돈까스클럽
흡사 아웃백의 외관을 보는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주차장도 매우넓고 명곡미래빌이라는 대단지 바로앞에 위치해서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곳이다.
실내
밖을 보곤 별 생각이 없었지만, 안에 와보고
"우와~"하는 말이 나왔다.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아주 단정하고 깨끗하다.
어린시절 내게 처음으로 돈까스의 속살을 맛보여준 하야로비는 어두운 공간의 레스토랑 이었고,
그외의 명동돈까스나 기타돈까스 전문점들은 지나치게 밝아서 경양식이란 단어에 정확하게 부합된 반면,
이곳은 돈까스라는 같은 모토를 가지고 조금더 고급스럽게 공간을 그려내고 있다는것을 느낄수있다.
메뉴판 &~10,000 원 가량의 금액대로 메뉴가 분포되어있다.
가격이 싼곳은 아니다.
돈까스외에 스파게티와 기타 샐러드도 구비되어있다.
8,000원 했던 떡볶이 돈까스
매콤한 떡볶이와 해물, 큼직한 양상추를 필두로 바삭하고 얇은 돈까스가 나온다.
떡복이 돈까스
돈까스 정식
한국식 왕돈까스가 아닌 일본식 돈까스
솔직히 우동맛은 완전 실망
가격대비 따지면 애매하지만,
분명히 맛은 좋았던 돈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