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두 업종을 같이하는 서른살 남정네 입니다~~
제목과 같이 말 한마디에 여자분이 떠났네요.. ㅠㅠ
며칠전 소개팅을 할때 안경을 안쓰고 나가서 그만.. 두번째 만남에 안경을쓰고 가서 한 말때문에..
저는 안경을 안쓰면 거의 사람형체만 인식하지 이목구비는 못알아봅니다..
어릴때 야구하다 야구공에 눈탱이를 정통으로 맞아서 나이너스 시력이라..
처음엔 안경을 안쓰고가서 그냥 얘기만하다가 호감이가서 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전화통화로 정이 들어서 또 만나자고해서 어제 만났는데.. 제가 말실수??를 한거같네요..
안경을 쓴체로 본 여성분은 제가 정이 들었던 그분의 형상이 아니여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한 말에 상처를 받았나 보네요..
그냥 좀 서먹서먹해서 제가.. "아~~ 이렇게 생겼구나~~ .." 라고 했더니 바로..
바로 "뭐요?? 장난치나??!! 이렇게 생긴거 첨 알았나!!" 라고 하며 핸드백 들고 가더군요..
뭐 전화해서 나쁜뜻이 아니라 제 사정을 얘기해도 안믿더군요.. 전 진짜 마이너스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했는데.. 여자분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 악의적인 의도로 한말이 아닌데..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귓방맹이 안맞은게 다행이라는 내 친구.. 휴~~ 참 나쁜놈인거 같기도 하고..
ps: 참고로 저도 이상하게 생겨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