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쓰는거라무서움;;;
아무도안볼까봐무서움;;;
저고3인데요..고3이 여기서이러고잇어서 좀그렇네요;;
제가 진짜 진짜 고민이잇는데요ㅋㅋ...
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너무기네요..ㅋㅋ;;;
작년여름 6월쯤 제가 미친듯이놀러다닐때
친구에게 소개를받앗습니당..
그 오빠는 제친구가 놀다가알게된오빠들의 친구엿음..
제친구는 착실하지 못한 아이엿음............
그래서 그 오빠들에게 19살이라고 뻥을쳣고 그오빠들은 20살인데 19살이라고뻥을쳣음
그래서 난 당연히 19살이라고 속여진채로소개를받앗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정말 ㄱㅣ대조차안하고나갓슴..
더워죽겟는데 나갓음 귀찮고더웟음
집이가까워서 동네에서만낫음
친구가 어 저깃다 해서 봣는데
......
전진짜 바로 1초만에 제몸을 180도돌렷음 도망가려고햇으나 친구에게붙잡힘ㅋㅋㅋㅋㅋ
아
너무잘생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오빠....잘생겻음...정말..잘생겻음..살면서그렇게잘생긴사람처음봣음
뚜벅뚜벅걸어와서 코앞까지얼굴을내밀고는 안녕? 햇음..
순간느꼇음.. 보통남자가아니라는걸ㅋㅋㅋㅋㅋ
폭풍전야같은1시간이흘럿음...무슨말햇는지도기억이안낫음ㅋㅋㅋㅋ
집에왓음 오래연락하기위해선 내뻥을빨리고백해야겟구나 싶어서 그날밤 말햇음
오빠..저사실..18살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이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기엽닼ㅋㅋㅋ
그이후로 그오빠는 아침7시에 문자가오고 새벽까지 문자를 햇음..
친구들도 모두 그오빠가널좋아하는거일거야 응원해줫음ㅋㅋㅋㅋ그리고난..착각에빠졋슴ㅋㅋㅋ
근데 2주정도 연락을하는데 뭔가이상한거임..
맨날학교를9시에감..? 뭔가 맨날 놀러감..?...
그래서 그오빠 홈피를 미친듯이 뒤졋음...티끌하나안나왓슴ㅋㅋㅋㅋ역시보통남자가아니엿어
그렇지만 난 스토커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오빠친구들홈피를미친듯이뒤졋음ㅋㅋㅋㅋ
나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들...20살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ㄸㅐ의그배신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자를햇음...
나 오빠 거짓말한거알앗어ㅋㅋㅋ
답장이왓슴
알면됫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이미 난 그오빠에게 빠져잇엇기땜시...그런나쁜남자라도 어쩔수없엇음ㅋㅋㅋㅋㅋ
그뒤로 좀 연락이 뜸해졋음ㅋㅋㅋㅋ
어장관리라는걸 알고잇엇음...어쩔수없엇음ㅋㅋㅋㅋㅋㅋ
난 어느날 결심햇음 고백할거야!!!!
그오빠를 만나고 오빠가 바래다주고 바로친구를만낫슴
친구와 함께 두근두근거리며 문자를보냇음..
머라고보냇는지기억이안남
근데
왓음답장이
친한오빠동생으론지낼수있겟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난 어장안의 물고기엿슴ㅋㅋㅋㅋㅋ알고는잇엇지만 미친듯이 허탈햇음슬펏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그때부터 미친아이가됫슴 협박도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그오빤그걸즐겻음(나중에알게된거임ㅋㅋㅋㅋ)
그리고난 8월말에 전학을가게되엇슴 먼도시로 떠나게되엇슴ㅋㅋㅋㅋ
소설같지만어쩔수없음진짜임ㅋㅋㅋㅋㅋ
오빠가보고싶어서 연락을햇슴
"나전학감 oo시로가 우리이제못봄"
몇통문자오다가 씹힘
ㅋㅋㅋㅋㅋ다시보냇음 "나 내일가는데 오늘못봐?"
ㅋㅋㅋㅋ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전학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폰과번호를바꿧음...그핑계로 전체문자인척 문자를보냇음ㅋㅋㅋㅋ
그오빠번호는기억함왜냐면 쭉 내 핸드폰비밀번호엿기땜시
" 나번호바꼇음 -ㅇㅇ-"
답장이왓음!!!!!!!
그뒤로 연락을다시 시작햇음ㅋㅋㅋㅋㅋㅋ도대체왜다시한건지모르겟지만
가끔먼저문자도왓음ㅋㅋㅋ 장거리어장관리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얼굴을안보고 문자를하니까 이사람 성격이 보이는거임
이젠 얼굴이아니고 사람자체가좋아짐 내고민얘기도하고 너무 편해짐
암튼..그러다가
12월에 잠시 고향에 갓엇음 만낫음!!!30분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도 오빠는바빳음^^...
1월이됫슴
갑자기 군대를가겟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난실감을못햇음 내 고민상담+친오빠같은오빠가 사라지는걸상상도못햇음
ㅋㅋㅋㅋㅋㅋ그냥그렇게지낫음
근데
2월에 입대를햇음ㅋㅋㅋㅋㅋㅋㅋ훈련소들어가기전에전화한통오고 끝낫음ㅋㅋㅋㅋ
그렇게 내기억속에잊혀져갈..뻔햇음
근데 3월에 고쓰리생활이시작되고 너무너무힘든거임ㅋㅋㅋ그래서 편지를 몇통써놧음..
고민들어주던사람이군대에가버리니깐정말힘들엇음
근데 얼마전 5월초에 갑자기 정말 갑자기 토요일에 문자가왓음
안녕?ㅋㅋ
놀래서전화를햇음 외박나온거엿음 부모님면회외박ㅋㅋㅋㅋ그담날이어버이날이엿슴
근데오빠가 훈련소 조교로 갓음 암튼 편지써놧다하니깐좋아하면서주소를줫음
그날하루종일문자를하고그담날들어갓음
그러고 편지를 보냇음세통 그뒤로 두통? 더보내고
먹을거사서 박스로 택배도 보내줫음
근데 전화 지금까지 두통옴ㅋㅋㅋㅋㅋ
택배 받고 제일오래햇음ㅋㅋㅋㅋㅋㅋㅋ물질주의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오빠홈피에 여자가 너무많은거임ㅠㅠ.........전화도하나봄......나는빡쳣슴...
편지를안보냇음....근데 그뒤로저나도안옴...ㅠㅠ....
난 2년동안 잘해주면 나에게올거라고확신하고잇엇음
근데친구들이ㅋㅋㅋㅋㅋㅋㅋ포기하라고함
절대너에게가지않을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듣고보니그럴거같음ㅋㅋㅋㅋ
어짜피 2년뒤면 난 대학생임 근데 고향으로다시갈일은없음 그럼 우린만날일도없음
어떤애들은 지금 확고백하라고함....
지금하면 힘들어서라도 받아준다고ㅋㅋㅋ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음.....
근데 그냥 난 친한동생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저번에 나한테 그랫음
대학생이고등학생하고놀면 안된다고ㅋㅋㅋㅋㅋ소문도안좋게나고그렇다고....
그냥이대로 그냥그런오빠동생사이로지내야하는거임...?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답답함
여자친구도아닌데이렇게챙겨주는것도민망하고쪽팔림내맘다보이는거같음
제대하면 다시나쌩깔거같음..무서움...
지금고백하기도무서움......
너무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실분이잇을려나모르겟지만...ㅠ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