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히히 ㅋㅋㅋ
원래는 6시에 올리려구 했는뎁 쩝...
엄마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로 이야기 들어감~^^
우리엄마 직업은 경찰관임 ㅋㅋㅋ
멋있다고? 포스있다고? 쩐다고? 카리스마넘쳐보인다고?
살다살다 그렇게 애교부리는 경찰관은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범인을 검거할 때나 수사를 할때
애교가 반영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은 수사같을 걸 할때
용의자에게 반말을 사용함
위압갑을 주기위해서도
그리고 원활한 수사를 위해서도
그게 필요함
우리엄마?
물론 반말 씀
근데 ... 요롷게 씀
보통 경찰관
빨리 말 안해?!!!!
우리엄마
얼른 말해에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엄마 목소리가 하이톤인데다가
말투도 그래서... 진심..
수사를 하는건지 유혹을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물론 예~에에에에전 일이지만 ㅋㅋㅋ
근데 그거 때문에 아빠가 우리엄마랑 몇번 대판하셨음
아빠는 그런 상태로 경찰 못한다고 그만 두라고하고
엄마는 내가 뭐 어때서!! 계속 한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결국 우리엄마 WIN![]()
어쨌든 오늘 수업끝나고
엄마가 경찰서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ㅋㅋㅋ
자꾸 이번에 새로 들어온 경찰관을 소개시켜줌 ㅠㅠ
우리엄마 하는 말
"너랑 딱 4살차이야~ 야 궁합도 안봐!! 천생연분이야그냥~
얼굴도 잘생겼고 키도 크고 성격도 너랑 맞을 거 같고
한번 잘해봐 응? 엄마 너 빨리 시집보내고 호강좀하게~~"
됐 거 든 요 ^^
난 운명적인 사랑을 믿음
내 짝은 이 지구상 어딘가 꼭 있음
나중에 인연이 꼭 나타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왜 자꾸 짝을 지어주냐고!!! 왜 자꾸 맞선을 주선하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남자 경찰관도 어쩔 줄 몰라하고
힝... 하여튼 우리엄마때문에 너무 곤란했음 ㅠㅠ
갑자기 스트레스가 급 쌓여서
집에 가서 쫌 자야겠다고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그 분 뒤통수가 따~악!!!![]()
왔냐고 인사를 따~악!!!![]()
딸기우유 사다달라고 따~악!!!![]()
싫다니까 욕한바가지를 따~악!!!![]()
발차기를 따~악!!!![]()
힝 ㅠㅠㅠ 결국 나 편의점으로 귀한 발걸음 하셨심....
우리오빠 내 말 무시할때 쓰는 기술중에 하나가
사오정스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보여주겠음^^
"오빠! 오빠가 여기있던 빵 먹었어?"
"그래 사랑해"
"아 뭐라는거야!! 여기있던 빵 먹었냐고"
"야 사람은 누구나 똥 싸지"
"아 제발!! 그거 빵 먹었어?"
"음하하하하하하 난 괴도키드다!!"
"지랄하네"
"아니야! 사실은 난.... 액션가면이였어!!"
"대답해 빵 먹었냐고!!!"
"뻥이고 난 에일리언이야~캬캬컄캬"
"오빠아아아아아~~ 그거 빵 유통기한지난거란말이야!!"
"시발년아 뒤질래 아놔 개창자같은년ㅡㅡ
죽여버려진짜 그걸 버리지 왜 거기다 놔두냐고
나 식중독으로 죽으면 니도 같이 관짤줄알어 시발"
그래서 내가 몇십번이고 물었잖아 새끼야!!!!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우리오빠 저럴 때마다 돌아버릴 것 같음 ㅠㅠㅠ
우리오빠 방금 내 뒤에서 이랬심
"할망탱!! 칼국수 1인분만 해주쎄용~~"
내 직업은 하루에도 몇 수십가지가 됨
근데 웃긴건 다 식당 할머니야 ㅠㅠㅠㅠㅠㅠ
아침에는 김밥천국 할머니
점심에는 롯데리아 할머니
저녁에는 중국집 할머니 ........힝ㅠㅠㅠㅠ
고맙다 이눔아~ 니땜에 요리자격증따도 되긋다 ....
나 지금 칼국수집할머니로 변신해야 되서
이만 빠빠룽..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