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 위치한 라쿠미 입니다
일식위주의 식사와 술안주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중앙동'이지만
보통 많이들 아시는 남포동거리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떡볶이파는 노점상이 많은 , 옷가게들이 즐비한
그 길따라 쭉~ 올라오시면 왼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위쪽 도로에서 내려와서 찍어서 오른쪽이네요
여기입니다, 라쿠미
2층으로 가는 계단에 전면 광고
입구도 이쁘네요
전체적인 컨셉과 이미지가 통일감있게 잘 되어있습니다
입구에 하얀 벗꽃이 맞아주네요
가운데에 바 형태의 좌석도 보입니다
위쪽엔 3면으로 TV도 보이구요
창가 쪽엔 편히 앉아서 식사를 할수있는 자리들이 줄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파티션은 자연스럽게 대나부발로 되어있고 단체손님시 올려서 테이블을 붙히면 되겠네요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에 화장실이 보이는데
항상 보는게 남녀구분,
이곳은 특이하게 부채로 남녀구분을 해놓았네요
메뉴판입니다 거의 정사각형의 모양에 고급스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티켓몬스터 티켓 판매중이라 안내지가 따로있네요
속지도 고급스럽습니다
메뉴,
규동부터 돈카츠, 라멘, 벤또, 돈부리까지
식사부터 안주류까지 거의 전 메뉴가 골고루 있습니다
말그대로 고르는 재미가 있겠네요
규동세트 (7,500)
소고기원산지는 미국산, 프라임급 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비쥬얼은 괜찮았으나
우동국물이나, 소스가 단 편입니다
일본 본토의 음식을 그대로 가져온것 같네요
물론 일본에도 각 지역마다 맛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조금 싱거우면서 달고, 살짝 느끼한건 비슷한데
이 규동은 단맛이 강합니다
설탕으로 단맛을 낸게 아니라 각종 야채류로 낸 단맛,
규동 국물은 조금 모자란감이 있어서
좀더 많았으면 합니다
타코와사비 (6,000)
요건 일본 갔을때 일본친구의 추천으로 주문했었습니다
그당시 조그마한 접시같은데에 담아줬는데
그때 맛본 타코와사비가 상당히 인상적이여서
한국에서는 못봐서 한번 맛보고 싶었습니다
낙지에 와사비, 날치알, 레몬이 함께 나옵니다
기본간도 잘되어있고,
동그랗게 말려진 와사비도 즉석에서 만든듯 말라있지않고 촉촉한 상태라
잘 비벼졌습니다
2년전이지만 일본에서 먹었던 맛을 오랜만에 느껴서 좋았습니다
술안주로 짱입니다
돈카츠세트 (7,500)
돈카츠세트는 돈카츠와 우동이 같이 나옵니다
돈카츠는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고기또한 두툼합니다
고기는 손질된 채로 들어오는듯 합니다
밥양이 꽤 많죠
돈까스집에 가면 밥작게 나오는 그런 설움은 없어서 좋습니다
샐러드는 얇게 썰렸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두꺼워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소스는 고소한 땅콩소스
나가사키짬뽕(15,000)
술안주용인 나가사키 짬뽕입니다
큰 냄비나 사람수대로 앞접시가 나옵니다
데코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얼핏 퍼내도 내용물이 이정도,
일단 양배추가 굉장히 많고, 건새우, 베이컨, 각종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바닥에 면이 깔려있습니다
앞접시에 이렇게 덜어 드시면됩니다
먹다보면 바닥엔 이렇게 남습니다
양배추가 많이 보이죠,
이것때문에 국물이 착~감기는 달달한 맛이 깔려있습니다
거기에 베트남 고추가 몇개 들어있어서 매콤하게 올라옵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여성분이시면 술안주로 4분이서도 드셔도 될듯 합니다
국물이 모자랄 만큼 건더기가 많아서 은근 양이 꽤 됩니다
국물은 순수 각종 해산물과 야채, 특히 양배추가 많~이 들어있어서
단맛과 해산물의 향과 맛, 고추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져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실수 있을듯 합니다
라쿠미 매운라멘 (8,000)
이 메뉴는 메뉴명에서 알수 있듯이 라쿠미 자체적으로 개발한 라멘이라고 합니다
보통 매운라멘이라고하면 고추기름에 볶다가 캡사이신넣고 육수붓고 끓이는 방식인데
이건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것또한 비쥬얼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큰 그릇은 아니지만 적당한 그릇에 수북히 쌓여 올려져있는 데코가 멋집니다
가장자리쪽으로도 계란, 어묵,팽이버섯등이 보입니다
반찬류는 거의 이런식,
국물뺀 단무지, 깍두기, 볶은김치
위쪽 데코들을 걷어내면 또 다른 재료들이 보입니다
죽순과 대파, 조개들이 보입니다
이것들을 걷어내면 면이 나오는데
라멘에도 건더기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릇밖으로 나갈까봐 조심조심해서
건져먹게 됩니다
비쥬얼이 뛰어나 허겁지겁 먹었지만
전혀 거부감없는 면이있고
국물은 캡사이신은 사용하지않은, 나가사키짬뽕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육수, 해산물, 야채등으로만 우려낸 맛입니다
매운맛을 책임지는 녀석들...
매콤~합니다
간도 삼삼하니 잘맞았고 마지막 국물까지 퍼먹게 만듭니다
상당히 괜찮았던 메뉴- 이거 먹으러 또 갈것 같습니다
8,000원짜리 라멘치고 괜찮죠?
치즈감자고로케 (4,500)
요것좀 재밋게 생겼죠 마치 계란과 같은 모양입니다
케찹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안을 까보면~
요런 모양입니다~~~~ 치즈를 넣었군요
진짜 계란 같습니다
감자는 잘 다져졌고 튀김상태고 괜찮고, 따끈하니,
재미있어서 주문할것 같네요
메뉴판에는 이런 속내가 안나와있으니 아마 블로그 글이나
보신분들은 주문해보실듯 합니다
새우프라이 (8.000)
이 가게에서 자신있어하는게 튀김류와 롤 종류라고 합니다
머스터드 소스와 함께나오며 8마리가 나옵니다
술안주로 좋겠네요, 새우 상태도 좋고, 다만 8마리라
금방 해치울듯 합니다
카츠벤또 (9,500)
벤또류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벤또가게들 많이 생기는데
요즘 생기는 가게들은 한 공간안에 반찬류를 다 몰아 넣은 그런 타입이 많죠
여긴 정만 도시락 처럼 나옵니다
롤과 새우스시, 유부초밥도 보입니다
두부구이와 튀김도 두종류 들어있습니다
밥과 날치알이 같이 섞여있어서
날치알 떨어질 위험은 없네요
아래쪽 뒤집어보면 촘촘히 잘 싸여있는 롤이 보입니다
이 길목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옷가게와 악세사리들이 즐비한 그 골목입니다
이런 골목에 이런 가게가 있다는건 어떻게보면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보통 PIFF 광장 반경 200m 내외에서 식사를 하고
위쪽으로 올라가 쇼핑을 하는게 기본적인 패턴입니다
그런데 위쪽에도 이런 가게가 있다는걸 알면
여기서 바로 식사를하고 주변 구경하는 패턴도 좋을듯 합니다
인테리어나 음식, 술안주등도 괜찮은 편이며
간단하게 저녁에 한잔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곳은 부부 사장님 내외분께서 운영 하시는데
서로 도우면서 항상 웃으시면서 고객을 대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전 언제쯤 그런 여자를...
여튼, 신선한 반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