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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무서웠던 그날들..

향내 |2011.06.01 18:04
조회 707 |추천 4

안녕?여러분?

지금까지 톡판에서 살랑살랑 ~~

눈길질만 하던 20중반먹은 잉여남자사람이야

여기저기 보던도중

내가 겪은이야기도

여러분이 보면 좋아할수도 있을거같아서

(미안 나의 착각일수도..;;)

용기를 내어 적어보는거야~파안

뭐(자뻑이 심해..;;)

그럼 셧업하고 본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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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내가 아주어릴적

 

흔히 말하는 촌동내에 살고 있었을때야

 

몇살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6~7살이었던걸로 기억해

 

이일은 지금까지도 평생 잊혀지지가않고

 

지금봐도 이날을 기억하면 소름이돋고

 

눈물이 왈칵 나올정도야~

 

 

 

내가살던동내는 전형적인 촌이었어

 

그떄당시에 나는 정말 성숙해서 심부름을 맏아 하기도 했었지

 

그러던 어느날이었어

 

그날은 바람한점없는 굉장히 조용한 밤이었어

 

아마 10시~11시쯤으로 기억이되

 

어머니가 심부름을 시키셨어

 

내일 반찬거리 만들재료를 사오라고 한거지

 

우리집에서 구멍가게까지는 대략 500미터가 더 넘었어

 

가는길은 돌담길이었고 가로등도 하나없고 집도 하나도 없었지

 

나는 용돈도 받았겠다 즐겁게 구멍가게로 향했어

 

가서 물건을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었지

 

아무생각없이 걸어가고잇는데

 

옆에서 자꾸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무심코 옆을 처다봤지

 

처음엔 흐릿해서 못봤지만

 

돌담위에 사람이 웅크려 앉아있는거야

 

그래서 난 그냥 사람이겠거니 하고 무시한체 걸어가고있었지

 

근데말이야 걷다 옆을보고 걷다 옆을봐도 그사람은

 

내 옆 돌담위에 앉아있는거야

 

웅크려 앉은 그자세로 말이야

 

나를 따라오는거같았어

 

순간 소름이 확 돋았지

 

그래서 미친듯이 달려서 집앞으로 갔어

 

당시 우리집은 판자집이었어

 

알지? 판자집~ 문이 철판으로 되어있어도 조그만 부딧힘에도

 

소리가 엄청크게나는 그런 집

 

달려가서 집문을 열려는데

 

이 망할 문이 안열리는거야

 

미친듯이 울면서 문을 열라고 했어

 

그러길 5분정도 지나고 혹시나하는마음에 옆을 처다봤어

 

근데 다행히도 그 검은 사람이 보이질 않드라고

 

다행이다싶어서 뒤로돌아 문에 기대는순간

 

100미터 앞에 사람이 서있는게 보였어

 

맞아 그사람이야 검은 사람....

 

그걸 보고나서 나는

 

미친듯이 문을 두드리면서 울어댓어

 

뒤를돌아보면 그사람이 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졌지

 

그사람이 내 바로 뒤에 섰을떄

 

 

 

 

 

 

 

 

내어깨에 손이 올라왔어!!!

 

온몸이 굉장히 추워지고 미칠듯이 몸이 떨렸어

 

검은손이 올라오고 그 검은사람이 나에게 뭐라고 하는거 같았어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런말이었어

 

 

 

 

 

 

 

 

 

 

 

 

"아...가......같이...가자....."

 

나는 점점 정신을 놓고있었지

 

그순간 우리집 문이 열렸어

 

그리고는 미친듯이 울면서

 

엄마에게 안기고 따져댔지

 

"엄마!!왜 문을 두드려도 나오질않어??!!!! 무서운 아저씨가

나 끌고 갈라 그랬잔아!!!!!"

 

그떄 엄마의 대답이 더 놀라웠어 아니 소름끼쳤지...

 

"엄마는 아무소리도 못들었는데?? 나간지 1시간이되도 안들어오길레

혹시나하고 나가본거야"

 

'아무것도 못들었다.....아무것도 못들었다.....

분명 나는 30분정도의 시간을 울고불고 문이 부숴져라 쳐댔는데

아무소리도 못들었다....'

 

나는 말을 듣고 바로 기절해버렸어....

 

그리고 밤에는 절대 심부름을 가지 않게되었어

 

 

 

 

 

 

 

 

 

미안~쏘리~스압이 쵸큼 쩔었어...쓰다보니 이렇게 됬네??

미안해 여러분

그치만..나름 나는 소름끼치던 경험이었다고...

암튼 맘에 들면 추천한번 꾸욱 눌러줘

그거 누르는데 손가락 뿌러지는건

아니잔아??^^

여러분의관심이 나에겐 힘이될거같거든....(급 비굴...)

맘에 들었다면 내가 다음엔 이거에 이어서

이 검은사람을 보고

바로3일뒤 겪은 죽을뻔한 경험을 말해줄게~^^

읽어줘서 굉장히 고마워~^^

쌩유 고맙 감사~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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