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냉장고에 이것저것 하다 남은 단호박이 조금 남아 있길래
따뜻하게 금방 만들어 먹을수 있는 단호박크림스프를 끓였어요.
단호박은 그 노란빛때문에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도 예뻐보이는 음식중 하나인것 같아요.
이 단호박크림스프 역시 그 고운 색 때문에 더욱 눈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아이랍니다.
노란빛이 정말 사랑스럽기까지 한 단호박크림스프
번거롭지 않게 그냥 찐단호박을 믹서에 윙~ 갈아 만드는 아주 쉬운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하지만 맛은 정말 좋답니다.
추적추적 흐린날씨...
따뜻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크림스프 한그릇 올려볼께요.
단호박크림스프
* 재 료 *
단호박 250g, 우유 2/3C+@, 생크림 1/3C, 소금*후추약간
자른 단호박은 찜통에 한번 쪄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저는 다른 간식 한개 더 만들면서 단호박 반통정도를 쪘네요.
분량의단호박을 믹서기 안에 넣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켄우드믹서기 순간작동 기능으로 갈아주었는데 금방 다 갈렸답니다.
덩어리 없이 잘 갈린 단호박으로 이제 단호박크림스프를 만들차례입니다.
갈아준 단호박에 생크림과 소금을 넣고 뭉근하게 살짝만 끓여줍니다.
모두 다 익은 재료들이라 모든 재료들이 어우러질정도로 살짝만 끓여도 금방 완성이에요.
쉽고 간단하게 끓여본 맛있는 단호박크림스프 완성입니다.
견과류를 살짝 올려 단호박크림스프를 먹을때의 부드러움과 함께
고소하게 씹히는 맛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스프를 잘 먹더라구요.
큰아이는 아빠를 닮아 소고기 스프를... 뚱이는 크림스프를...
그래서 감자스프... 옥수수스프... 쇠고기스프...
살짝 질릴쯤 이렇게 단호박크림스프도 끓여 보았답니다.
역시 색감은... 단호박스프를 따라갈 수가 없죠.
양파도 육수도 따로 넣지 않았지만
우유와 생크림의 부드러움만으로도 충분히 맛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