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정말 너무하시네.
제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관심가져주신거에요 ㅠ ㅠ
그리고 님들 실수하셧어요!!
친구 실종된 사람이 5등인데 저를 4등으로 올려놓으시면어떡합니까.ㅋㅋㅋㅋ
죄 지은 느낌이야 ㅜ ㅜ 아무튼 고마워요.
그리고 다들 제가 잘생겨서 성형불가 판정 받은걸로 오해하신거같아요 ㅋ
단지 성형을 못하게 타고난거뿐인데..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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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누나동생꼬마들.
우선 내 소개를 할게.
난 어제 성형외과 2군데에서
"현대 의학기술로는 이 얼굴을 더이상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없다"
라는 판정을 받았어.
내용이 궁금할테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할게.
아, 난 음.슴체 못써 미안 ㅋㅋ
평소 코에 약간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던 나는 어제 대구의 한 성형외과를 찾았어.
성형외과는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서 건물 주변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있더라구.
남자인 나는 성형외과 입구에 들어서는것이 조금 껄끄러웠어.
그래서
성형외과에 가는것처럼 안보이기위해서 나는
같은 건물에 있는 치과에 볼 일이 있는 사람인양
이빨(?)을 부여잡고 건물로 들어갔지.
우와,
성형외과 안에는 발디딜틈도 없을만큼 많은 여자들이 있었어.
건물입구는 무사히 통과했지만, 왠만한 용기로는 병원안에 도저히 못들어가겠더라구.
남자는 나 뿐이었기때문이지.
2분정도 망설이다가, 결국 용기를 내서 들어갔어.
나는 일단 빠르게 접수를 마쳤어.
대기인원수가 족히 30명은 넘는 듯했고 무엇보다 앉을 자리도 없었기때문에
나는 접수 후에 그냥 밖으로 나갔지.
그리고 밖에서 1시간정도 돌아다니다가 다시 병원으로와서 30분정도를 더 기다린 끝에
마침 내 상담차례가 왔어.
그리고 진료실로 들어갔어.
아래가 문제가 되는 그 의사와의 대화내용이야.
의사 : " 왜 왔나? "
나 : " 코가 마음에 안들어요. 콧볼축소+코끝을 뾰족하게 만들고싶어요."
의사 : "보니깐 자네는 콧볼은 전혀 크지않은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는거같군."
나 : " 그럼 코끝이라도 좀 더 뾰족하게 만들수없나요?"
의사 : "자네는 한다해도 만족한결과를 얻지는 못할거라네."
나 : " 그럼 콧대라도 높일수없을까요?"
의사 : " 자네는 콧대가 낮지 않은데, 굳이 콧대를 할 필요가 없을거같군. 만약 한다면 얼굴이 갸름해서
더 길어보이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어. 만족한 결과가 나오지않을거란 말이지.
내가 보기엔 코가 전혀 문제가 없는것같은데, 왜 굳이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
나 : " 제발 지금보다 더 나아질수 있다면 뭐든 괜찮아요. 제 코에 필요한게 뭘까요?"
의사 : " 나도 방법이있다면 수술을 해주고싶지만, 현대 의학기술로는 자네에게 해줄수 있는게없다네."
와. 이런 경우도있음? 누구는 성형해서 이뻐지고 잘생겨지고 하는데,
누구는 성형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다니.
현대 의학기술로는 이 얼굴을 더이상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없다니...........
이 의사를 믿지못해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다른 성형외과를 찾았지만 역시
대답은 마찬가지였어.
수술할 곳이 없을 뿐더러 이러이러한 이유로 수술하기 힘들고,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없으며,
얼굴이 작아서 코끝을 세우면 얼굴에 코만보이는 현상이 나타날것이며,
콧대를 하면 얼굴이 완전길어져 보일수있고,
콧볼은 절대 큰게아니고 얼굴이작아서 크게 느껴지는것이고 주저리주저리.
젠장.
마찬가지로 현대 의학기술로는 내 코를 지금보다 나아지게 할수 없다는 진단을 내리더라고.
그리곤 수술할 수 없는 코를 갖고 태어난 나를 위로하려는듯이,
코가 이만하면 괜찮게생겼지.
"알렉스도 그 코로 잘만 사는데 자신감을 갖고 살게."
"알렉스도 그 코로 잘만 사는데 자신감을 갖고 살게."
"알렉스도 그 코로 잘만 사는데 자신감을 갖고 살게."
라는 말도 함껰ㅋㅋㅋㅋㅋ
알렉스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마무리해야되는거야.ㅋㅋㅋㅋ
추천 50넘으면 내 얼굴 공개할게.
추천하면 여자는 이런 코 되고
남자는 이런 코 될거임.
추천 안하고 그냥 가면
여자는 이런 코
남자는 이런 코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