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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가질수 없는 그녀땜에 슬퍼요...

살아男 |2011.06.05 22:25
조회 2,959 |추천 0

항상 읽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쓰게 되네요...

음슴체?? 나도 그거 쓸께요

 

무튼 전 걍 20대 남자 대학생임.

시험기간인데 이 짓을 하고있음..,. ㅠㅠ

 

흠 뭐라하지....뭐 우리 동아리에서는 다른 학교의 동아리와 같이 노는 뭐 그런게 있음....

그래서 다른학교들이랑 엠티를 갔음...

근데 거기서 진짜 내가 그렇게 외치고 외치던 이상형을 보게 됨....

진짜 첫눈에 반해버림...

근데 조도 다른조고... 진짜 가까워질 방법이 없는거임...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엠티때 피지같은 거 하는데 튀어 볼라고 별 짓을 다했음...

전혀 튀지도 않는거임....

나보다 튀는 애들이 왤케 많은거임....

나도 나름 튄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무튼 그렇게 가까워질 방법이 없는 찰나에.... 다행이도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음 ㅋㅋㅋㅋ

우리는 춤을 연습해갔음,,,,

남자 아이돌 춤이였음....(말하면 까일까봐 뭔지는 말안하겠음)

무튼 그걸 췄는데 환호성 죽이는거임,,,,

진짜 완전히 열심히 췄음,,,

무튼 이럴때라도 튀어야 된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엄청난 환호성과 함께 춤이 끝났음....

그렇게 그냥 끝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성과가 없었음....

하... 진짜 완전 걔 생각밖에 안나는 거임....(나 미쳤나봄)

그래서 이제 피지 같은거 끝나고 조별로 방에서 술마시는 거 시작됨...

물론 우리조 애들도 재밌었지만... 어케든 걔를 만나고 싶은거임....

그래서 나는 좀 활발한  컨셉이라 다른조를 계속 돌아다님...

가서 에프엠하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별짓 다하고 돌아다님...

그러다 한방에 들어갔는데 걔가 있는거임....

하,,,, 도저히 나댈수가 없는거임....괜한 가오...남자라면 알꺼라고 생각함...

무튼 들어가서 노래시키는데.,... 노래도 못하겠는거임....

무튼 시켜서 한곡 부르고 자리에 앉아서 게임을 같이 시작했음....

난 그 여자애가 계속 신경 쓰였음...

근데 전혀 나한테는 관심도 없고 이름도 안물어보는 거임....

괜히 뭐 다른여자애들이 이름 물어보고,,...아.,...진짜....

그렇게 그때도 아무것도 못하고,,,그냥 끝남...ㅋㅋㅋㅋㅋ

진짜 나 그날 느낌 내가 ㅂㅅ,,,,같다고 진짜 남자 같지도 않고

나 자신한테 진짜 화남....

무튼 그러고 그냥 엠티가 끝남....

진짜 근데 계속 머릿속에서 그녀가 지워지지 않는거임....

와 이런게 상사병임??....

근데 기회가 옴,,, 친구가 걔네학교에서 뭐?? 주점?? 호프?? 뭐 그런걸 한다는 거임...

그래서 이때다 하고 같이 따라갔음.....

진짜 완전 꾸미고 갔음... 평소에 난 옷을 그렇게 입지 않음...

사실은 내가 키가 작기 때문에 옷을 최대한 슬림하게 입었음... 구두도 신고...(좀 과했나??ㅋㅋ)

무튼 세미정장 스타일로 입고,머리도 세우고...만만의 준비를 하고 갔음

장장 2시간이 걸려서 도착함... 근데 그녀는 역시 인기가 많았음...

인맥도 넓어서 엄청 바쁜거임... 게다가 내친구는 거기에 친구가 많아서 날 버리고 노는 거임....

나 개밥의 도토리 신세됨... ㅡㅡ;; 나쁜ㅅㄲ.....

무튼 그랬음... 그녀와는 친해질 기회가 오늘도 없구나 생각했음....

근데 그 친구가 나보고 자기 테이블에 합류하라는 거임....

그래서 나는 그냥 .... 뭐 신경안쓰고 그냥 온김에 재밌게라도 놀고 가려고 생각하고 그 테이블로

갔음 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그 테이블 주문 받는 담당이 그녀인거임...

근데 이미 조금 취해있었음...(주문받으면서 많이 마시고 그랬나봄..)

무튼 그렇게...신경안쓰고 놀고있는데...우리테이블로 와서 술한잔씩 하자는 거임...

아... 마침 내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내 옆에 앉는거임...

그러더니 날보더니...

"어?"그러는거임....

난 "????????????????????????????????????????"

근데 엠티때 그녀가 날 봤다는 거임...

"엠티때 봤는데 친해지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어요."라는거임....

난  깜짝+기쁨+당황+어쩌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이런 상태였음

무튼 그렇게 번호도 따고 시간이 지났음....

그러고 딱히 연락도 없었음....(나 완전 소심해서 먼저 연락 못함..남자인데 한심함....)

그니까 난 내가 별맘없는 여자한테는 문자도 먼저 잘하고 전화도 하고 그럼....

근데 좋아하니까 그게 안되는거임... 그렇게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점점 기억에서 잊혀졌음

근데 며칠전에 먼저 스마트폰 앱 중에 그거 있잖슴??  ㅋㅋㅇ톡이라고 있잖슴.,,

그게 오는거임... 깜짝놀람...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새벽3시까지 ㅋㅋㅇ톡하다가 잠듬...

좋았던건... 말을 많이 하는거임... 내가 할말없어도 억지로 만들어주는 것같은,,,ㅋㅋㅋㅋ

그런거 있잖슴... 여자들은 좋아하는 남자들한테는 말을 더 하려고 하고...

또 안좋아하고 관심없으면 말도 안하도 대답만한다고 그랫잖슴...

여기 네이트 톡에서 가장많이 본 말인거 같음...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얘도 나한테 관심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함

그담날도 하루종일하고...3일째날에도

계속했음... 수업이고 뭐고 걍 듣지도 않고 숨어서 계속 그것만 했음....

근데 그날 저녁부터는 할말도 떨어지고 그러는중,... 나보고 안자냐고 물어봄...

말투가 날 재우려는 그런말투있잖슴... 내가 연애를 안해본 남자가 아님....

그래도 경험은 꽤 있음....그래서 느낌이.... 이게 귀찮아서 재우려는 구나 그런 느낌이였음...

그래서 모르는척 자야겠다고 하고 끝냈음....

근데 다음날 도저히 먼저 ㅋㅋㅇ톡을 못날리겠는거임.... 그래서 졸라 고민하다가 걍 그만둠....

그러다가.....계속 핸펀만 만지작거림....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와라....'   <-----이 느낌 아실꺼임 다들.....

무튼 그랬는데 절대 올리가 없지...

무튼 그러고 5일이 지남.... 진짜 그동안 왠지 마음이 씁슬해지고 우울해지는거임....

진짜로 친구들이 뭔일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표정에 드러났나봄....

무튼 그렇게 우울해 하고 계속 그러고있었음....그러던 도중... 친구한테 걔가 고백 받았다는 말을

들었음... ㅡㅡ;; 그 사람 진짜 멋진 사람임 키도 크고 잘생기고..

와 가슴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음.... 진짜

근데 사귀지는 않는다는거임.,... 먼저 든 생각은 눈이 얼마나 높으면....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무튼 더 그후로 며칠간 진짜 계속 우울해 했음...

뭐만 하다가도 급 우울해지고 그러는거임...(남자가 참 못났ㅠㅠ)

그랬음 그러다 아는 선배가 나 기분 풀어줄려고 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밥먹고... 술마셨음... 다 털어놨음...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데 이런 상황이고 포기해야겠다고...

그러다가 보니까 술기운 덕분에 기분도 좋아지는 거임,,ㅋㅋㅋ그참에 애들더 불러서

노래방을 갔음 ㅋㅋㅋ 한 4시간을 놀았던거 같음 ㅋㅋㅋㅋ 기분 완전 괜찮아진거 같은거임

그래서 이제 잊자 하고 선배집으로 잠을 자러감..ㅋㅋㅋㅋ

도착해서 무의식적으로 네이트온을 켰음

쪽지가 오는거임.... 와 그때 진짜 복잡한 느낌이 드는거임....

거짓말아니라 진짜로 포기할려고만 하면....뭔가를 딱 던지는 거잖슴?? 내입장에서는....

와.... 무튼 그래서 쪽지를 주고받음...그러다가 쪽지가 답장이 없는거임....

그래서 나 먼저 잔다고 하고 나옴.,..ㅡㅡ;;ㅋㅋㅋㅋ

내 생각은 뭐 만난적도 1번이 끝이고...근데 관심없으면... 네톤이던 카톡도 안하는거 아님??

내가 과대망상임?? 조금이나마 쪼금 이라도 관심이 있으니까....

전혀 상관없는 나한테 말도 걸고 그러는거 아님??

여자 마음은 진짜 하나도 모르겠음.... 어려워.... 차라리 물리나 수학을 풀라고 하셈....

이게 뭐임?? 항상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고 나만 낑낑대는 느낌임.....

진짜 어케해야됌??? 진짜 사귀기에는 너무 멀고...그렇다고 포기하자니 내가 망가져감....

톡커님들 어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우울함...계속....

최근에 톡에서 본 베플중에 이런게 있더라고요

"난 짝사랑이라도 하고 싶다 ㅅㅂ!!"

뭐 이런식임....

난 완전 반대임... 짝사랑힘듬...

 

처음 글써서 횡설수설하고 내용도 개 길었음....

이해해주셈.... 톡커님들아 여기에는 이런부분으로 고수들이 많은걸 난 알고있음....

이 여자 마음이 뭐임??....

딱봐도 어장관리임??,,,, 아놔.... 슬픔.... 도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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