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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연락하지말라했어 친구라도 남을껄 잉잉잉

성민아미얀해 |2011.06.06 20:48
조회 215 |추천 0

내가 눈팅만 하다가 씀부끄

시간이 지나도 이 답답답답답답답답답답한 마음 어디에 삭혀야할지 모르겠음

 

이걸 엄마한테?

에라이 나가디져라 이년아 소리들음

이걸 친구한테?

난 친구한테 이런 고민 안하는 여자임

 

무튼 이 녀석과는 원래 베푸였는데 어쩌다 보니 발전해서 연인사이댓음

근데 나 여시임

사실 난 이녀석 좋아하고있엇음 이녀석은 지금도 그걸 모르지롱, 그저 날 친구로밖에 안봤지만

사이 어색해지기 싫어 겉으론 베푸 인척했음

이렇게 친한것도 좋앗음 이게 다 여자의 마음아니겠심까 ?  

마음 숨기며 살다가

어쩌다,,

,,

어쩌다 어쩌다~~ 널사랑@&#*%*

그래 사귀게 댓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완전 20년동안 처음느끼는 기분 올레!!!!!!!!!!!!!!!!!

정말,,, 하,,,,,,아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구나

이런게, 커플이구나T^T 이때까지

괜시리 어슥한데 키스하고 있는 연인들 방해부린것도 너무 미안한 마음생겼음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지않슴까?

정말 큰 행복. 행운. 축복이엿음

난 이렇게 붕붕뜨는 날이 지속될것만 같았는데

근데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한번 데이트하고 쫑낫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날 만나주질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피한다는 느낌이 들긴 그랫음

그래서 매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안한 생각,, 풀리지않는 매듭이 날 죄여오고 나날이 싸웠음

너무 힘들어서 내가 헤어지잔말도 햇는데 마음씨착한 이 녀석이 날 잡아줫음

그러던 어느 날 이녀석이 하나의 대책안을 짜냈음 운동하는 녀석이라 툭하면 집합하고 뭐하다보니,,,,

못만나니까 게임 같이하자해서 디아블로 깔아주었음 못만나는다는게 변명이였겠지만 이 녀석이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기뻤음 바보같이 그저 고마웠음 사실 난 게임 알투밖에안하는 여자임,, 그것도 친구들끼리 피시가면 난 할게없으니까 억지로 하다보니 빠진거엿음.. 니가좋아서 멍하니

좀비님 죽인다고 마우스질만 광질했음 사실 너무 무료했는데,  그 녀석생각하며 열심히 렙 올릴 생각하니 잼났엇음 근데그건 아주 잠시

내 행복의 마지막 게임이엿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빠랑 사는 여자임 부모님과 따로 삼 근데 오빠는 집에 들어오질 않음 청춘이니까 이해함 무튼

내가 엄청 두통을 앓았던 날이 있었음 다행히 공강이였던 날인데

아픈데 서럽지않음?ㅎㅎ ㅎ 있는 남자친구님은 연락한번 없었음 너무 서러웠음

매일 나혼자 가슴앓이하고 말꺼내면 매일 싸우고 서로 힘들어하는거 아니까

헤어지기로 했음

 

돌아온 대답은 알았다고 하는데 아 나도 여자인가, 여자의 직감 잇잖수

 

(무언가 탁! 치며 아 드디어 이말이 나왔군)알겠다

이런 대답!!!!!!!!!!!!!!!!!!!!!!!!!!!!!!! 너무 실망스러웠음,,,,,,,,,,,사실 나 이녀석땜에 힘들어도

얘가 좋았음 사실 아파서 투정부린다고 이말 꺼낸것도잇음 이건 백번천번 잘못 반성함

근데 음 얘가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니 뭐;;;;;;;;;;;;;;;;;;;;;;

나란 여자 원래 안이런데 통곡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콧물 주룩주룩 문자로 미안하다고 진심아니라고 보냇는데

답장왔음 ㅎ,ㅎㅋㅋ

사실 내가 여자로 안느껴진다고 자신도 많이힘들었다고 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통곡함 통곡우울좌절절망 게이지 4631768966%

이럴수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여자로 안느껴진다는 말 들으니 너무 충격받음

나 안좋아하는거면 왜 좋아한다 사탕발린 말 왜해줌 ㅠㅠ나 다 믿었는데

너무 배신감도 들고 도저히 친구로 지낼수 없을거같아

연락안햇음 좋겠다했음

근데

두달지났는데 겨우 두달일진 몰라도 나에게 이 두달은 너무 힘들었음

나의 관심사를 딴데로 돌려보고자 다육식물을 왕창 사들였음

근데 이녀석들은 물 주면 안댄다고 그냥 햇빛만 잘보게하라고함 신경쓸게없엇음 ㅡㅡ;;

매일 도서관 다니며 공부도 해보고 남자없이도 잘사는 우먼파워의 책 읽어보고그랬음

근데 매일 생각이나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음;;;;;;;;;;;;;;; 길 잃은 얼라양된거같음 ㅠ,ㅠ

나 어찌해야함?시간이 약이란 말 집어치워주셈

사랑도잃고 친구도 잃어서 어떻게든 뭐라도 잡고싶다..

미안하다고 문자라도 보낼까하는데, 내가 연락하지말라해놓고

그 녀석도 남잔데 자존심 상했을텐데 이제와서 내가 그러면,, 내가 얼마나 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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