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많지않지만. . . 톡이라는데서 제이야기를 써볼까해요...
일단 전 남자구요... 학생이에요...
유행하는 음슴체로 써볼까해요..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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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2년하고 3개월전으로 거슬러올라감
남녀공학 중학교를 졸업하고 게다가 남녀공학 고등학교까지 가게됨.
그래서인지 딱히 여자에대한 로망이 없음.... 아니 있을수가 없음
근데 남중, 여중 나온애들은 난리남 무조건 학기초반에 어떻게든 썸남썸녀라도 만들려고 노력함.
필자는 별 관심도 없었고 남자애들과 농구만 하면서 나날을 보내고있었음.
근데 토요일! 야자도 안하고 12시면 마치는 토요일에 같이 농구하던애가 금새 여자애들이랑 친해져서 노래방을 간다고함.
같이 가자고 하길래 냉큼 같이 간다고함.
그래... 같이 간 이게 시작임...
같이간 멤버는 필자포함 남3 여3 이였음.
그래도 그때까지는 감정이 없이 그냥 여자애랑도 친해지겠구나~ 하고 나름 좋았음...
이렇게 시간이 늦어지고 나에게 같이 가자고한 남자애 한명과 집에서 오라고한 여자 한명이 각가 집으로가게되었음...
남2여2 이렇게 4명은 공원에 가서 서로 이야기를 했고 너무 재미있게 했음. 이게 거의 주말마다, 모의고사 칠때마다 반복이였음. 그러다보니 진실게임 같은거도 하게되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니 한 여자애가 너무 좋아지기시작하는거임.
고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등학생인데... 뭐 이런 고민으로 2주일 정도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고백을함...
그리고 사귀게 됬음...
사귀기전 상황과 사귈때의 과정 그 행복했던 나날을 다 적기에는 글이 너무 지루해질거같음...
그렇게 사귀다가 50일 조금 넘기고 헤어지게되었음.
내가 너무 못해줬음 솔직히... 이때 헤어지자고 여자애가 먼저 말하는데 잡을수도없었음 내가 너무 잘못한게 많아서 미안해서...
그렇게 헤어지고 솔직히 난 못잊음... 그여자애는 어떨지몰라도...
그래도 잊을려고 그여자애를 미워할려고 노력도 많이했음.... 근데 그거도 한 2주밖에 못감...
헤어지고도 2주뒤 다시 짝사랑에 빠지게됨....
그리고 그해 수능치고 형이수능쳤던해라 가족끼리 저녁먹으면서 알코올을 약간 섭취함...
알코올 기운에 그녀의 집앞에 가서 잠시 할말이 있다고 불러냄...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다시 나랑 사귀어주면 정말 잘해준다고 후회없이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녀는 따뜻한말투로 차가운 대답을 안겨줌.... 하긴... 고등학생이 공부해야지...
그래도 이때까지는 좋았음! 수능끝나고나뭐.... 라고하는 그녀의 마지막 대답이 있었으니까!
그리곤 다음해 화이트데이...
정말 이건 최악의 실수임... 진짜 미쳐버린짓임에 틀림없음...
이날도 역시나 가족들과 외식을 하면서 알코올을 좀 과다섭취함... 물론 다음날 학교가는날이였고.
하지만 난 뭔가 해주고싶어서 사탕을 정성껏 상자에 이쁘게 하트까지 만들면서 포장을함....
그리고 그녀의 집앞으로 가서 잠시 나오라고 하지만 그녀는 못나온다고함...ㅠㅠ
아까 적었듯이 알코올이 좀 과다섭취되있음.....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내가 땡깡을 부리게된거임....
11시면 버스 끊기는데 10시30분 정도 까지 그녀와 문자로 실랑이를 함.... 결국 그녀는 폭팔을 했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나도 술이 깨기시작하면서 슬슬 상황파악이 되기시작함 ㅠㅠ
그래도 그녀가 화가나서 나도 어쩔수없이 그럼 아무데나 놓고간다고 해놓고선 그녀의 집앞에 살짝 놓고감....
아직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름....
이날 이후로는 전체문자를 가장한 문자를 보내도, 전화를 해도, 받지도않고 마주치면 인사도 안하고 그냥 지나침.....
난 아직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있는데 전에 했던 수능끝나고 라는 말을 제가 현실로 만들수있을지...
톡커님들 조언 부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