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한국 감독의 활약이 두드러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여인영 감독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최초의 한국인 감독으로
26일 개봉을 앞둔 ‘쿵푸팬더2’의 연출을 맡아 화제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는 할리우드 최초, 한국만화 원작 영화화로
제작단계부터 초미의 관심과 액션 블록버스터 대가 ‘샘 레이미’가
원작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에 반해 영화화를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용의 전사 포에게 내려진 두 번째 미션!
쿵푸를 지켜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제니퍼 여(Jennifer Yuh) (한국이름 : 여인영) 는 누구? 1972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4세에 미국으로 이민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
제니퍼는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미교포로 드림웍스에서 업무 보조로 일을 시작했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팀장 자리까지 오르게 되면서
영화 <쿵푸팬더 2>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특히 한국인인 감독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메카 드림웍스에서 모든 제작과정을 지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소위 애니메이션 사상 최강의 성우진을 자랑하는 쿵푸팬더2
"한국여성의 위엄", "우리도 저정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다",
"이런 풍부한 연출력이 한국인의 작품이라 놀랍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쿵푸팬더2'는 오는 5월 2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된다.
“단지 전 세계 누가 봐도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습니다”
세계적인 그래픽 노블러 형민우 작가.
그는 단 한 번도 할리웃 진출이나 만화의 영화제작을 위해 펜을 들지 않았다.
그저 모두가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만화를 만들고 싶었고
그런 그의 만화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일 뿐이다.
도쿄팝 코믹스사를 통해 미국에 수출된 형민우 작가의 동명 만화 프리스트(Priest)
형민우 작가 동명작품인 프리스트를 3D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팬들이 열광했다
한편 프리스트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 세계,
가족을 잃고 신의 뜻을 거역한 ‘프리스트’가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영화로 스파이더맨의 액션 대가 샘 레이미가 제작
‘아이언맨’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 참여한 감독 스캇 스튜어트가 메가폰을 잡았다.
형민우 작가의 오마주 담은 영화 <프리스트> 프리퀄 영상
더불어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터 ‘젠디 타르타코프스키’는
손수 그린 그림으로 형민우의 그림체를 살려 프롤로그 영상을 만들어냈다.
에미상을 수상한 ‘젠디 타르타코프스키’는 “형민우의 그림은 굉장히 독특하다.
뾰족하고 거친 선으로 마무리 된 스케치는 매우 독창적이다.”고
찬사를 보내며 “난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원작만화의
그림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 캐릭터 형태를 만들고
그것을 참고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모든 과정에 그의 작품이 녹아있다.”고 밝혔다.
동서양의 문화적 코드가 잘 어울려진 작품으로 엄청난 흥해을 점치며,
한국 만화 작가의 작품이 해외에서 그 내용과 구성이 인정 받아
영화까지 만들어진 그점 참 기분 흐믓해진다.
6월 9일 개봉 예정인 프리스트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더불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박찬욱, 김지운 감독도
탁월한 감각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박찬욱 감독은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 ‘스토커’의 연출을 맡았다.
‘스토커’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삼촌이 집으로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물로 콜린 퍼스, 니콜 키드만, 미아 와이코스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캐스팅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르영화의 귀재 김지운 감독은 ‘더 라스트 스탠드’의 메가폰을 잡는다.
이 작품은 미국에서 멕시코로 탈출하려는 범죄조직의 리더와
그를 뒤쫓는 보안관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모두 기대가 되는 작품들이며, 또 한번 한국인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위상을 떨쳐주길 간절히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