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름은 미진입니다
음저의키는 160이구요 몸무게는160입니다
저는2월3일 1시54분에 태어났구요. 여자에요
제가 워낙 예수님을 좋아해서 헤어스타일도 예수님따라했구
잘하는건 딱히없는데 목소리가 좀커요
알바할때 굉장히 도움이 되죠.
제가 좋아하는건 남자입니다.
제가지금반년인가 남자친구가없거든요.어린년이무슨연애냐
할수도있는데 어리니까연애죠
제가다늙어서 결혼한다음에 연애하면 큰일이잖아요
무튼 어떤남자냐하면
좀 구체적이에요.키는 보통키에, 아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기 애매하죠?보통키는 173정도랄까 사실
가장 평범틱하면서 괜찮은 숫자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는뭐니뭐니해도 팔뚝이죠.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얼굴은 내가안되니까 포기한진오래고
사실 점점시간이흐르면서
남자보는 눈이 얼굴에서 몸으로로 내려오더라구요
전체적인거 말고 부위별로랄까 예를들면
허리? 등판? 참고로 전 엉덩이나 어깨엔 별관심없어요.
이런말한다고 제가 막 문란한 여자는아니구요
사실 여자들도 남자앞에서만 안그렇지 다저랑비슷해요.아마
아 그리고 전잘해주는 남자가최고라고 생각해요
대놓고 그런거 말고
그냥 사소한거있잖아요 왜 옆에차지나가면 잡아당겨주는 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밥사주는게 최고죠.
누가뭐래도먹는게 최고니까요
아 그렇다고 제가 눈이높다거나 까답로다거나 한건 절대아니에요
전 그냥 평범한 남자가 좋아요. 왜냐면 제가 평범하니까
평범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처음 봤을때 원숭이춤 추는 남자너무좋지않나요?
제가 아는오빠중에 상규아빠라고 있는데
그오빠가정말 그춤을 기가막히게 추거든요.
아 저런사람 만나면참좋겠다 싶었죠.
아. 그렇다고 상규아빠한테 관심있는건아니에요
아빠를 이성으로 생각할순없잖아요?
아 그리고 제가갖고있는 옷중에 발목까지오는 주름꽃무늬 치마가
있거든요.
전 나중에 남자친구생기면 남자친구가
그거 같이입고 다녔으면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너무 예쁘지않나요?
그리고 제가 요새 노래배우고있거든요
노래잘부르는 남자도 참멋있는것같아요....
가수정도는 기대도안해요.그냥 음 저보다만 잘부르면 될것같아요
근데 대체 왜 저는 남자친구가 안생길까요?
눈이 높은것도아닌데
역시나 여자는 얼굴이 최고인것같아요
요즘 제가 성형에 관심이가고있는거아세요?
아니엄마가 같이밥먹는데 한번은
'눈감아봐'
만지작만지작
'너쌍수할생각없니'
이러는거에요. 사실 제가 가상성형신청도해봤는데
그거본 사람들은 다 저더러하라고하긴했는데
솔직히 무섭잖아요 수술하는건안무서운데
제주위에 쌍수한사람치고 잘된사람 하나도없거든요....
그렇다고 코하긴싫고, 제가이래뵈도 코는 되게 무난하거든요
얼굴 뼈를 깍든지 얼굴살을 분해해버리고싶은데
광대 턱 살 근육 다 하려면 얼마드라? 800이었나? 하여간
천만원쯤 깨지드라구요.... 붓기빠지려면 반년은 있어야하구.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성형수술하고나면 한번에 다음날 짠! 달라질것같죠?
얼굴이 부어서 나가지도 못해요 라면먹고자는 정도의 붓기가아니라구요...
휴~ 전 왜이렇게 생겼죠? 세상엔 예쁜여자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정말 고민이에요
저도 나름 외모스트레스받는 소녀라구요
물론 그거말고도 스트레스받는게 몇개 더있긴해요
입.시
이거에 대해선 말하고싶지않아요 화제를 바꿔볼까요?
알.바
아 이것도 좀말하기그런데 그래도 위에거보단낫죠
제가 지금 상어 떡볶이에서 일하거든요?
시급은4600원 평일만 6시간씩 일하고있어요
가끔 땜빵도 하구하면 한달에60정도 버는데
요샌그것도 걱정인게 제가지금 저금하고있거든요?
근데 앞으로 내가 써야할돈은 많을텐데
이돈으로 택도없을것같구 그렇다고 알바를 더하기엔
저도 나름입시생이라서 시간이 애매해요
하루종일 돈만벌순없다구요 공부도하고 연습도하고
나름 저도 스케쥴있거든요?
근데그나마 이 알바도 몇달있으면 관둬야할것같은데
그럼 수입이없어지잖아요....
업친데 겹쳐서 수급비도 안나온다 하구... 기초수급자에서
제외댄다나? 엄마의 남편이 가족부양능력이있기때문이래요
아니 나는 엄마가 재혼한줄도 몰랐다구요
그 남자 본적도없는데
하지만 엄마한테 물어보진 않았어요 엄마가 얘기하지않은데는
이유가 있겠죠
전엄마의 사생활을 존중해요
한번은 엄마가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며 카톡친구 차단을 해달라고하길래 쿨하게 그랬죠
휴 그땐 정말 뭔가씁쓸했어요 친구차단말고
재혼사실말이에요. 막상남의입에서 그런말을 들으니까
마음이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친구들이랑 술마셨어요.
갱이랑 재히라고있는데 둘다 간단하게 말하면
저의 가장친한 친구들이자 굉장히 삭은 아이들이죠
전 그애들 때문에 제가 동안인줄알았는데 다른사람들사이에선 그게아니더라구요
아 졸려 피곤해
오늘열한시까지일했더니 좀피곤하네요.
아 오늘은 와서 씻고 자려했는데 이놈의 컴퓨터가문제에요.
빌 게이츠 시발놈
아 욕한다고 절너무 상스러운 여자로보시는건 아니겠죠?
원래여자들 다이래요
휴 요새 반값등록금이다 뭐다해서 뉴스 기사들이 방방뜨는데
저도 걱정이에요
하지만 그걱정을하면서
등록금걱정할 대학부터 가는게 먼저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긴해요
휴
입시생각하니까 눈앞이깜깜하네요
깜깜해진김에 잠이나자야겠어요
아맞다 자기전에 궁금한거하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