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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지마세요 쓰러져요★

잊선 |2011.06.09 22:04
조회 6,302 |추천 34

아 시험기간에 이게 뭔짓인가 하지만 맨날 눈팅만 하다가 한번 써보고싶어서 글을 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크게 알려지진 않겟지?....알려지면...어떡해ㅠㅜㅠㅜㅠㅜ....

 

 

 

음슴체가 대세죠?!! 

 

 

 

 

그때는 아마 여름?시작 될 무렵이엿을꺼임 6월달로 기억됨!!!

 

 

 

 

국사시간이엿음

참고로 그때의 나님의 짝궁은 여자짝궁이엿음(짝이 엄청 예뻣음ㅠㅜㅠㅜ걍여신)

 

 

 

 

 

막 국사시간이 시작되고 선생님께서 칠판에 필기를 적어 내려가시는데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은거임

 

 

 

 

 

근데 나님 방귀 되게 잘참음 그래서 이번에도 참고 열심히 필기 하고 잇엇는데

 

 

 

 

 

 

그거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귀 한번 참으면 뭐라해야되지...더 강력한 방귀가 나올라함ㅋㅋㅋㅋ

 

 

 

그때도 그랫음 한번 참앗더니 더 강력한 방귀가 나올라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그런적이 많아서 이번에도 무시하고 걍 참앗음ㅋㅋㅋㅋㅋㅋ

 

 

 

 

 

앞에서 말햇다싶이 나님 방귀 참는데는 내공이 좀 잇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뭔가 달랏음 더더더더더더thethethethe심한 방귀가 폭풍으로 올라오는거임

 

 

 

 

 

 

진심 아랫배가 단단해질정도로...올라오는거임....진짜 올라올때마다 아찔한기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님을 수백번 외친듯ㅋㅋㅋㅋㅋ(나님 기독교안녕)

 

 

 

 

 

 

 

참고 참다가....아 말안한게 잇는데 방귀 참으면 똥되는거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 잇을거라 믿음....하루종일 방귀 참고 집에와서 똥과 함께 폭발하는;너무 더럽나...

 

 

 

 

 

 

무튼 그렇게 참다보니 나의 장안에서 변이 생성된거임;

참자...참자 햇음 어쩌겟음 수업시간에 화장실간다 할수도 없고 아찔한 순간만 몇번인지ㅋㅋㅋㅋㅋㅋㅋ

 

 

 

 

 

 

 

 

 

 

 

참앗는뎈ㅋㅋㅋㅋㅋㅋㅋ점점 배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거임 방귀랑 똥이랑 together로 나올라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때 주님은 어디 계셨던건지 무척 궁금함;

 

 

 

 

 

 

 

 

 

 

도저히 필기를 못할 지경까지 온거임 그거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너무 너무 아프면 눈앞이 티비 안나와서 지지지ㅣㄱ지기지깆기 거리는것처럼 변함...초점이 사라짐 이미 영혼나감 모든감각이 항문으로 쏠려서 순간 아무 생각이 안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눈앞이 흐릿해지고 배는 아프고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 손을 들엇음

 

 

 

 

근데 선생님눈에도 아파보엿나봄ㅋㅋㅋㅋㅋ나중에 애들말로 들어보니깐 얼굴은 누렇고 입술은 새파랫다고 함; 새삼깨닭음 똥참으면 이지경까지 가는군아....

 

 

 

 

 

 

 

근데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이랑 같이 내보냄ㅡㅡ

 

 

 

 

 

분위기상 보건실간다고 햇지만 이미 나의 마음은 변기에 앉아 잇엇기에 화장실이 너무 절실햇음

 

 

근데 짝이랑 내보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화장실가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사쌤 저주함 나님이 쓰러진 이유에 60%는 국사쌤때문임ㅡㅡ

 

 

 

 

 

 

무튼 난 순간 너무 슬펏음 사실 똥을 싸면 다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보건실가겟다고 드립은 쳣다만

짝이랑 어떻게 감ㅠㅜㅠㅜㅠㅜ지금 생각해보면 걍 갈껄이라는 생각도 듬...하....

 

 

 

 

 

 

내짝이 날 부축해주면서 나옴 난 괜찮다고 들어가라고 햇음 (화장실을 가야하기때문에)

 

 

 

 

 

 

 

 

 

나님:아...괜찮아 00아 들어가서 수업들어....

짝:진짜 괜찮아?

나님:응...혼자 갈수잇어 가~...(똥마려 디지겟으니깐 빨리들어가)

짝:알앗어....

 

이순간 방귀 몇방을 참은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정신력으로 버틴듯ㅅ...

 

 

 

 

 

 

 

 

 

이해를 위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우리학교 보건실은 1층에 잇음!

나님 학년반은 3층이고 짝이랑 예의상(?) 보건실가겟다고 나왓기에 계단 내려가는 시늉하고 짝보고 들어가라고 한거임 근데 우리학교가 반이 별로 없고 학교도 작아서 우리반이 화장실에서 가장 가까웟음

보건실 가겟다고 햇는데 화장실가는모습을 혹시 볼까해서(남녀공학임;) 아래층 화장실을 쓰기로 결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 갓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비틀 비틀 하면서 걸어내려갓음

내눈앞은...화면조정시간이엿달까? 어떻게 내렷갓는짘ㅋㅋㅋㅋ화장실을 가겟다는 신념하나로...

 

 

 

 

 

 

 

 

 

 

드.디.어!!!!!!!!

화장실쪽으로 갈라고 꺽엇는데....

 

 

 

 

 

 

 

 

 

 

 

 

 

 

 

 

 

 

 

 

 

꺆꺆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꺄꺄꺄꺄꺆 선생님!!!!!!여기 쓰러졋어요!!!!!!!!

 

 

 

 

 

 

 

 

 

난 솔직히 내가 쓰러졋다는걸 믿기지 않앗음ㅋㅋㅋㅋㅋ뭔가 느낌도 별로없엇고...걍정신을 잃엇달까?

아 추가 설명하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는 다 층에 반위치 구조가 똑같이 생기지 않앗음?ㅋㅋㅋㅋㅋ

 

 

 

 

 

 

운도 드럽게없지....우리학교 수학은 수준별임 상.중.하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에서 가장 가까운반에서....마침 수학수업을 하는거임;

 

 

 

 

 

 

무튼 나님은 쓰러졋음

 

 

 

 

 

 

 

 

그 소리지르던 여자애가 '괜찮아?괜찮아?'이러길래 난ㅋㅋㅋㅋㅋㅋㅋ그때도 뭔 정신이엿는지 '괜찮아...'하고 걸어나가는데 또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반 선생님과 애들 다 나옴

 

 

 

 

 

 

 

 

 

 

난 기억이 쫌 안남 한 이분정도 필름이 끊겨서 근데 똑똑히 들은 말이잇음ㅋㅋㅋㅋㅋㅋ

 

 

 

 

 

 

 

 

 

 

 

 

 

 

 

 

 

 

 

 

 

 

 

좀비야 좀비!!!!!!

 

 

 

 

 

 

 

 

 

 

 

 

 

 

 

 

 

시망 새끼야 나 사람이다ㅡㅡ 니 목소리를 잊지못해 어떤남자애가 내얼굴을 보더니 저래말햇음ㅋㅋㅋㅋ

딱보기에도 심각햇나봄;

 

 

 

 

 

 

 

 

그 수학반쌤이 나를 부추겨주면서 보건실로 데려다줌 보건쌤이 놀랫음 얼굴은 누렇게뜨고 입술은 새파래서.....

 

 

 

 

 

 

 

 

보건쌤이 나 정신 안잃게 할라고 계속 말시켜주셧음ㅋㅋㅋㅋㅋ

막평소에도 머리 아팟냐 빈혈잇냐

그때도 자존심이엿나봄ㅋㅋㅋㅋㅋㅋㅋ똥마려워서 쓰러졋다고는 말 못하겟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그때 다이어트중이여서 빈혈이 장난아니엿음

그얘기를 햇음

 

 

 

 

 

 

 

 

'엄마가 다이어트해서 빈혈이 생긴거래요'

 

 

 

 

 

 

 

 

 

 

 

 

 

 

 

다음 어케 됫을지 상상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교에 다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

 

 

 

 

 

 

 

 

 

졸ㅈ;에 다이어트하다가 쓰러진애롴ㅋㅋㅋㅋㅋㅋ그게 마른애면 몰라....겁나 덩치큰애가 다이어트 하다 쓰러졋다고 퍼지는데 얼마나 웃기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내친구반엨ㅋㅋㅋㅋㅋㅋㅋㅋ담임쌤이 종례시간때 할말을 다 하시다가

'아그리고 여자애들 너희 다이어트 심하게 하지말아라'

'선생님 오늘 쓰러졋다는애가 0반에 000이죠?'

'응 걔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쓰러졋데 그러니깐 다이어트 심하게 하지말아라'

 

 

 

 

 

 

 

 

 

 

 

오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애들 다웃엇다고함^^

정말 창피해서 고개를 못들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제야 외침 난 다이어트때문에 쓰러진게아니야!!!!!1똥때문에 쓰러진거야......

 

 

 

 

 

 

 

 

여러분ㅠㅜㅠㅜㅠㅜㅠ...진짜로 똥참으면 쓰러져요.....지금도 후회됨ㅋㅋㅋㅋㅋ걍배에 신호올대

화장실가서 화끈하게 퐉 싸고 올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 마려운거 창피한거 아닙니다!!!!!

아무리 중요한자리라도 똥참지마세요 참다가는 더 창피한일당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ㅋㅋ|2011.06.09 23:42
님 죄송한데 그래서 쓰러지구나서 똥흘렀어요 안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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