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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간호사로만난 우리ㅋㅋㅋ

안녕하세여

저는판을 즐겨읽는 자칭귀요미 23살 여자입니다 ㅋㅋ

 

맨날 읽기만 하다가 제 이야기도 한번 적어보려구요 ^*^

읽어주심 ㄳㄳㄳ해여!

 

저랑 남친은 첫만남부터 좀 특이해씀

저는 갓 졸업을한 간호사임ㅋㅋ

작은 종합병원 정형외과 병동에서 일을하는 중이였음

그날역시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낑낑대며 일을하는데

또 입원환자가 있다는 전화를받고 낙담을 하고있었음..

 

 

30분뒤

계단에서 어슬렁어슬렁 한남자가 올라왔음

얼핏봐도 비슷한 나이대였음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사이에만있다가

비슷한 연령의 남정네를 보니 두근두근거렸음

 

수술할 환자였기때문에 동의서랑 닝겔을 들고 506호로 갔음^^

동의서를 받는데

왜케 쪼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설레였음

 

닝겔을놓는데 헉..혈관이참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분들은 혈관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근데 이남자는 꽂으면걍 쭊쭉쭉ㅉ꾸ㅉ꾸쭉 들어가게생겼음^^*

 

닝겔을놓고 동의서를받고 나는나왔음

바로수술하고 몇일이 지나고 3교대이다 보니 마주칠일이 별로없었음

수술다음날 닝겔을 다시꽂으러갔는데 보호자 (지금은 아버님)께서 과일과음료를 마구마구주심

하루하루 출근할때마다 왠지 기분이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모르는번호로 문자가왔음ㅋㅋ

싸이에서 날 찾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연락은 시작됨

 

뒷이야기는 낼써야겠음 ㅠㅠ

낼또출근...

ㅎ ㅏ..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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