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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중공감되는노래'를 실제 저의 짝남에게 들려줬어요

11학번女 |2011.06.11 00:15
조회 1,457 |추천 15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살 흔녀?입니다.

 

 

 

긴말없이 바로 ㄱㄱ!

 

 

 

 

필자는 11학번 여자사람이고 지금은 시험기간임.

학기초부터 내가 따라다니는 짝남선배 있음.

밀당 잘하는 B형남자임..

 

 

 

때는 바야흐로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너무 잠와서

잠도 깰겸 스맡폰으로 톡톡을 보고 있었음.

 

 

 

나는 짝남선배가 있기에 판에서

해석 남/여, 사랑,고백해도 될까요?

를 밥먹듯이 읽는 사람임ㅋㅋㅋㅋㅋ....

(짝사랑하시는 분들 공감되실꺼임ㅋㅋㅋㅋ음흉)

 

 

 

B형남자 공략법,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법,

연애하고 싶어하는 사람 필독,

맘에드는 이성에게 하면 안될행동 등등

연애에 대한 모든내용을 글로 습득하는중이었음

(솔직히 실전에서 써먹은것도 많음ㅋ_ㅋ)

 

 

 

그러던 중

아, 그러던 중!!!!!!!!!!!!!!!!!

'짝사랑할때 공감되는 노래'

라는 제목을 봤음

나님은 노래는 못불러도 노래부르는거 좋아하기에

노래 들으면서 짝남 생각하는걸 좋아하기에

살포시 클릭했음

 

http://pann.nate.com/talk/311657027<실제 판임

 

 

 

다비치,사고쳤어요

씨야,그래도좋아

김종국,한남자 등등 짝사랑중일때

심히 공감되는 노래들이 많았음ㅠ^ㅜ

 

 

 

 

그리고 베플에

카드캡터체리노래,

나윤권-나였으면

윤하-기다리다

이렇게 나와있었음

 

 

 

 

난 노래 하나하나 다 찾아서 엠피뜨리에 넣어가며

짝남을 생각중이었음통곡

 

 

그리고 다음날,

바로 오늘이 되었음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도서관에서 공부중이었음

짝남선배가 하루종일 카톡도 없고.....그러길래.....

또 내가 선톡 보냈음실망

판에서 이러지 말랬는데ㅠㅠ

그렇게 짝남선배와 카톡하는데

도서관에 오겠다는거임.

 

 

 

그렇게 만나서 맛있는거 사먹고 놀다가

더 놀고싶어졌음

불같은 금요일 아니겠음?ㅋㅋㅋㅋ

할꺼없이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노래하러 갔음

 

 

내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왠지 잘됬다 싶었음

 

 

 

들어가자마자

우린 서로 돈내겠다고 싸웠음

참고로 필자는 좋아하는사람이 돈 쓰는거 싫기에

내가 쓰고싶어하는 편임.

하지만 짝남선배가 거희다냄ㅠ^ㅜ

 

 

 

 

들어가자마자 짝사랑노래 부르면

내 마음 들킬까봐

그냥 짝남선배부터 부르라고 함음흉

 

 

 

그렇게 서로 부르고 놀다가

드디어 기회가 왔음

난 윤하-기다리다 를 부르기로 결정한거임

 

 

 

아 떨료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

떨료 떨료 떨ㄹ 떨쇼ㅛㄹ욜ㄷ롣ㄹㄷ

말로 할수없게 떨렸음

 

 

 

드.디.어

기다리다 전주가 시작됬음

 

 

 

근데 갑자기 짝남선배 밖에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내인생 진짜 안풀리기는 안풀리나봄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짝남선배가 곧바로 들어오는거임.

물사들고 온거엿뜸...

 

 

 

자기위해 사왔는지

날위해 사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웠음.

(짝남이 뭘 해도, 다 날위해 해주는거같고.....뭐..그런..알지?ㅋㅋㅋㅋ파안)

 

 

 

 

여튼 노래가 시작됬음

가사는 대충 이럼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 번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했었죠~

 

 

 

 

아 지금 생각해도 떨림더위

열심히 부르고 1절이 끝났음..

근데...

아, 근데.....!!!!!!!!!!!!!!!!!!!!

짝남선배가 이렇게 말하는거임

"이노래 나보고 하는말이야?"

"이노래 나보고 하는말이야?"

"이노래 나보고 하는말이야?"

"이노래 나보고 하는말이야?"

 

필자는 그냥 미소를 띠워줌

 

 

 

 

 

 

 

 

하.지.만.......내마음은

 

 

 

 

 

 

 

 

 

 

 

 

 

독고진의 고장난 인공심장처럼 되버렸음험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소리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음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음

 

 

 

 

 

 

여튼 짝남선배가 그렇게 들어주니 고마웠음만족

씐나게 데이투하다가 비와서 집에왔음...

앞으로 판보고 실전에서 더 많이 써먹을계획임

 

 

 

 

 

 

네이트 톡톡(짝사랑할때공감되는노래)을 써주신

닉네임:파전 님과

베플: 온라인만여자, 노래좋음, 남자 님들께

무한감사 드림

 

 

톡!되면

짝남선배가 나보고 장난으로 오크&돼지라고 하는데

그거 검증 해주실겸 싸이공개할게요^^

나도 오늘 자고일어나면 톡이 되있길..

 

 

 

 

혹시 저와같이 짝남,짝녀,썸남,썸녀 있으신 분들

빨간버튼 누르시고 힘내세요

이루어 질꺼에요짱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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