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과 반바지가 어울리는 여름이 오고야 말았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죠?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지하철.
서울메트로를 이용하면서
에어컨 바람이 약해서 너무 덥거나
혹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추위를 느끼신 적은 없으신지요.
지하철이 항상 이렇게 한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아마 아래의 경우를 더 많이 보셨을 겁니다.![]()
< 출.퇴근 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전동차 안이 굉장히 붐비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서울메트로는 열차 내 적정온도를 23도로 맞춰놓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있어서 23도를 넘어가면
냉방기를 가동해 적정온도를 맞추게 되요.
하지만 실제로 기계가 측정하는 온도와 사람이 느끼는 온도는 다를 수 있고,
같은 온도라도 해도 사람마다 그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도 있겠죠?
에어컨은 잘 가동되고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아저씨 시민 A :
어휴~ 출퇴근 때 말도 못하게 덥지~더워~
근데 좀전에 안내방송으로 에어컨 풀 가동 하고 있는거라고 말하던데??
아주머니 시민 B :
어휴~ 지금은 사람이 많아서 좀 덜하긴 한데
난 오히려 에어컨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반팔 차림으로 지하철 타면 너무 추워요~
평소 때는 이거 온도 좀 줄일 수 없을까??
< 그 때!! 바로 옆에서 들려오던 다른 고객님 두 분의 목소리!! >
아저씨 시민 C: 아주 시원~~~하구만
아저씨 시민 D: 그러게 시원하니 좋네!!
리포터 : 지하철 온도가 적당하세요?
아저씨 시민 C,D : 시원해요~허허~
< 급 인증샷 출연을 허락해 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 >
수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는 너무 덥고.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텅 빈 열차에 홀로 앉아 있을 땐
때론 춥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서울메트로에서는
약냉방칸을 따로 나누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추위를 많이 타시는 고객님들 참고하세요~![]()
약냉방칸은 대부분 열차의 가운데 쪽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하~ 앞으로는 열차 내 냉방온도가 춥다고 느껴질 땐
약냉방칸을 이용하면 좋겠군요~!!
서울메트로 열차 내 기준온도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게 설정 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냉방기를 최대가동 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고객들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냉방에 대한 안내멘트가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냉방기를 최대 가동하고 있다고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차 내 온도가 많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면
지하철 칸마다 설치된 비상전화기를 이용해
전동차 기사님에게 살짝 말씀만 하시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또한 1577-1234로 민원문자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현재 타고계시는 칸과, 열차의 행선지, 현재위치
그리고 건의사항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지금 신도림행 2314칸 건대입구에서 성수로 가는 차가 조금더워요ㅠ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화제!!!
에너지 절약![]()
우리의 후손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에너지 절약'은 다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국가에서도 에너지 절감 때문에
실내 냉난방 온도를 1도씩 조정하여 줄이겠다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때론 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하기로 해요.
내가 잠깐 흘린 땀은 지구의 분수가 됩니다.
우리 아빠는 자랑스러워요. 누구보다도 큰 차를 타고 다니시거든요.
개통 37년. 서울메트로의전통[傳統]은 시민들과의 소통[疏通]입니다.
오렌지칵테일
김유나 리포터
김강철 리포터
황예린 리포터
오수인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