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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 도둑의 흔적들 ☆★☆★

최연제 |2011.06.13 02:59
조회 979 |추천 4

 

안녕하세요.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

 

체는 그냥 쓸게요.

 

 

 

때는 바야흐로.. 5년전, 고등학교3년때 입니다.

 

일단 저희집은 단독주택이며 2층까지잇고 저희가족은 2층에 살고있습니다.

 

저희집 현관문은 오래된 집인터라 유리로 되어잇는데 반투명유리라 사람형태는 실루엣으로

 

보이는 반투명유리 문입니다.

 

저희동생 친구가 장난치다가 유리를 6조각으로 깨먹어서 임시방편으로 테이프를 감아놓은 상태입니다.

 

아무튼 날씨는 무척 더운 여름이엇고,

 

저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다가도.. 한창 게임할 나이라 (철이없엇음) 자주 땡땡이를 까고

 

피시방을 가던 시즌이엇습니다. (서든어택이 유행이엇음)

 

어느 날,, 그 날도 어김없이 피시방으로 가려던 찰나에 점심을 못먹엇던 터라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집으로 향하엿죠

 

그런데 동생이 전화가 와서는 집열쇠가 없다며 책상위에 집열쇠를 놔두고

 

현관문을 열어놓고 가라고 부탁을 햇죠.

 

그래서 저는 밥을 먹고 집열쇠를 책상위에 놔두고 현관문은 열어둔 채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한창 하던 도중 동생이 또 전화가 왓습니다.

 

왜 현관문을 잠구고 갓냐며 그래서 담을 넘어서 집으로 들어갓는데 열쇠도 안보인다고 말햇습니다.

 

(저희집은 2층이지만 담넘기가 쉬운집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햇고 다음 날..

 

그 날도 어김없이 학교를 째고 피시방을 가던 중 배가 고파 집에 들렷갈까 말까 고민을 햇죠

 

그러다가 시간때문에 그냥 피시방으로 갓습니다.

 

초저녁까지 게임을 하다가 나와서 집을 가던중에 아버지께 전화가 왓습니다.

 

조심스럽게 집에 큰일이 난거 같다고 빨리 들어와보라고 말씀하셧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갓더니 방 여기저기 옷가지가 뒤집어져잇고 아수라장이엇습니다..

 

제 방문은 잘 잠그지 않지만 그 날 따라 제 방문을 잠그고 나갓는데

 

부모님방에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엇죠

 

저는 20년을 살면서 저희집에 도둑이 든적이 없엇기 때문에 당황햇고 황당햇습니다.

 

제 방을 봣는데 제 방 문과 문고리 주변이 칼자욱으로 난도질이 되잇엇습니다.

 

제가 만약 그날 밥을 먹으러 갓더라면 .. 어떻게 됫을까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첫째날 그 도둑이 우리집 열쇠를 들고갓고 현관문도 잠그고 갓던거죠

 

그리고 다음날 와서 이 난리를 친거죠

 

그래서 문과 문고리를 다 교체하엿습니다.

 

정말 무서웟던 경험이엇습니다.

 

다들 도둑 조심하세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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