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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번호따인줄 알았던 사건

Hellow |2011.06.16 22:10
조회 15,794 |추천 1

두서 없이 글을 쓰더라도 많은 토커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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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1년 6월 11일 이었습니다.

친구랑 서울로 투어를 간지 6시간이 지났을때였습니다.

친구랑 저는 잠실 롯데월드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을 탔을때 자리 하나를 제가 낼름 앉았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제 앞의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성분 앞에 섰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분 옆의 자리의 한 분이 나가고 제친구는 그곳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몇분 흘렀을까, 그 여성분이 자리에 일어나 문앞에 서 계시는데

핸드폰을 건드리고 있던 저에게 와서 하시는 말이

" 저기요, 전화 한통만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

라고 하시길레 저는 급히 친절하게 전화번호 입력하는 창을 열어드리고

핸드폰을 빌려드렸습니다.

그러자 몇초가 지나고 그 여성분은 전화를 하지않은체 제게 폰을 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그 여성분이 문자를 주셨습니다.

 

She " 저기여어~ "

I " 네 누구세요? "

She " 저 아까 지하철에서 전화 한통만 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

I " 네, 무슨일 있으세요? "

She " 네 무슨일 있어여! 몇살이세여!!!? "

I " 20이여 ㅎ " << 전 18이지만 어려보이기 싫었습니다!

 

전 여기까지만 해도 " 아 이게 번호를 따이는 거군아!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전화를 받기 전까지만은...

 

띠리리링~ 띠리리링~♬

 

She " 여보세여~ "

I " 여보세요. "

She "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저기여.. 아까 같이 타신 친구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시면 안되요? 

 

 

그뒤로 무자를 하는지 않하는지 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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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끝내죠!!?

그냥 조용히 끝내겠습니다!

 

 

제가 톡이 된다면 그 지하철에서 집에 오기 까지의 그 여성분과 있었던 일들을 써보겠습니다~~~

 

 

난 안되나 보다.....

 

뿅=3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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