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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저는 헬스 트레이너입니다! 제발좀 도와주십쇼!!

도와주십쇼 |2011.06.17 09:25
조회 5,66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오전-오후에는 회사원으로  밤에는 휘트니스 개인 트레이너로 투잡 뛰고 있는 28살 남입니다!
제가 개인 트레이너가 된지 한 7달정도가 되었네요!
제가 가르치는 회원들은 대부분 7시 이후에 오세요, 하루에 2-3분씩 매일. 다들 대학생-대학원생 그정도 되시는 분들이시구요.
이번 달 초였나요? 어떤 여성분이 어머니와 함께 휘트니스 시작하시면서 개인 트레이닝 받고 싶으시다고 하면서, 제가 어쩌다가 맡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는 어머님은 거의 안오신다고 보면 되구요 ㅋㅋㅋㅋ
제 회원님은 그래도 꼬박꼬박 매일 같은시간마다 나오세요:!!
그냥 키 162-3정도 되보이고,  약간 마른 몸매(배와 팔에는 아예 살이 없음 ㅋㅋㅋ 허벅지가 조금 살이있으시고)에다 ... 엄청난 동안이죠... 저는 처음에 보고 무슨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벌써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 가는 23살 학생이랍디다 ㅋㅋ 
처음에는 "좀 귀여운데?" 하면서 다른 트레이너들이랑 얘기만 좀 했지만, 별로 특별한 호감은 없었어요. 원래 트레이너 생활이 그렇잖아요, 운동 도와주면서도 감정조절도 해야하고, 특별히 누구 한사람만을 챙겨줄 수 없는거...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시작했어요. 여자 분도 엄청나게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시더군요 ㅋ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계속 가르치면서 혼자서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거에요, 정말 시키는거 힘들어도 헥헥 거리면서 다 하고, 힘들어도 괜찮다면서 웃으면서 다 하고, 아무리 추한 자세라도 (ㅋㅋㅋ) 집중 엄청 열심히 하면서 하고 ㅋㅋㅋ 여동생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3주 지났는데요, 이번주부터는 눈웃음이 너무 예뻐 보이는거에요... 정말.. 부끄러워하면서 웃는데, 눈웃음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저희 센터에 오시는 20대 초중반 손님들 거의 모든 분들이 자기 옷 가져와서 예쁘게 뽑내면서 운동하시는데 ㅋㅋㅋ 이분은 그냥 뭐 아줌마 차림같은 저희 센터 옷 입고 오셔서 정말 열심히 운동만 하고 가세요 ㅋㅋㅋㅋ 그런 것 조차 너무너무 귀엽고 순수하고, 또 여성스러운거 있죠 ㅋㅋㅋ

저는 처음에 제가 트레이너라서 이런저런걸 챙겨줘야하고,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다가가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개인 트레이닝이 없을때도 나오셔서 열심히 하시는 그 분의 모습을 보면서도, 참 성실하고 예쁘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23살 나이 같지 않게 여성스럽고 예쁘고ㅠㅠ  쌍커풀 없는데도, 얼굴이 하야니 이쁘더라구요 ㅋㅋㅋㅋ 
러닝머신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죠, 뭐하냐고, 그랬더니 여름에는 증권회사에서 인턴하고, 가을에 대학원 간다네요 ... 이것저것 조곤조곤 힘든것도 말씀해주시고, 계속 앉아있어서 허벅지가 굵어진다는 말까지 ㅋㅋㅋ 막상 말하는거 들어보면 되게 털털하긴 한데, 눈을 잘 못마주치세요 ㅋㅋㅋ 남자 경험이 없다고 느껴져야할까나 ㅋㅋㅋ 아무튼 하는 행동도 너무 예쁘고.... 수업 끝나면 혼자 샤워하고 머리 안말리시고 나가는거 몇번 지켜봤는데, 사복 입은것도 여성스럽고 예쁘고.. 눈웃음도 장난아니고 ㅠㅠㅠㅋㅋㅋ 우리 센터 여직원 누나들이 "저 분 되게 귀여우신 것 같아" 맨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는 티도 못내고 ㅠㅠ 
가끔 회원관리 차원에서 트레이닝 미팅 당일날 몇시간 전에 문자를 항상 드려요 오늘 몇시까지 오시라고, 그러면 꼭 답장이 "네 선생님! 감사해요:)!" 이렇게 오거나 아니면 늦게 올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 문자 봐도 그냥 귀여움이 떠오르고 ㅠㅠ 

트레이너로써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하는 행동도 조곤조곤 예쁘게 하시고 열심히 하시니까 제가 트레이닝할때 정말 감정잡기도 힘들고 진짜 더 같이 있으면서 보고싶은데 ㅠㅠ 항상 운동을 딱 1시간 30분만 하고 바로 가세요 ㅋㅋㅋ 트레이닝 안할떄는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신다는 ㅋㅋㅋㅋ

너무 예쁘세요.. 너무 귀여우시고.. 참..... 저도 늑대인가봐요.... 5살 차이 나는 어린 여자를 보면서 두근두근 하는게....

회사에는 정말 피곤하고 죽을 것 같은데, 밤만 되서 그 분을 보면 그렇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한테 그렇게 특별히 잘해주시는건 아니고 ㅋㅋㅋ 다른 여자 트레이너들이랑 말 가끔 하는거 보면 다들 여동생 같이 애교도 많다고 하고 ㅋㅋ 저한테는 얘교 안부리시던데 ㅋㅋㅋ


어떡하죠, 이 분 9월 초에 다시 미국 들어가신다는데 가기 전에 차라도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자고? 갑자기 들이댔다가 여자분 놀래서 트레이너 바꾸고 막 그러는거 아니겠죠? ㅋㅋㅋㅋ 도와주십쇼 여러분!! 

p.s 사실 7달정도 사귄 여친이 있습니다 저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여친이 바람난거 보고 나서는 정이 뚝 떨어졌어요 ㅠㅠㅠ오히려 그런 여친때문에 더 이여자한테 마음을 뺏긴 건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 여친 있는 상태에서 차 한잔 하는거 나쁜....건가요? 정말 그냥 알아라두 두고 싶은 여자입니다ㅠㅠㅠ 정말 제 가슴을 휘벼 파놨어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그분 사진 뒤에서라도 살짝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쇼 이 불쌍한 청년을!!!!!! 답변 부탁드릴꼐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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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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