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수학 쌤임. 나는야 사교육자.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림. 제발 좀 도와줘요!!!!!
날씨는 덥고 기말고사는 다가오고 짜증은 있는대로 솟구쳐 오르는 요즘.
애들이 자꾸 철퍽철퍽 책상에 엎어지는데 야단치는 것도 참 못할 노릇임.
한동안 소리를 버럭버럭 질러가며 상처주는 얘기를 해댔더니 마음만 무겁고 아주 죽을 맛임.
그래서 톡커님들의 도움이 필요함.
우리 애들이 조는 건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임.
내가 설명을 너무 못해서 그럴수도 있고, 날씨가 더워서 그럴수도 있고, 시험준비하느라 잠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고,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톡커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 좀 해주삼.
수업이 졸릴 때는 이런 경우이고 이럴 때는 쌤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하면 안좋고 뭐 그런거 얘기해 주심 정말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리겠음.
특히 수학 과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심 더더욱 감개무량임.
어쩐지 욕을 많이 먹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뒷통수를 스쳐지나감.
과목도 수학이고, 어쨌건 애들이 졸고 있으니 당연한거라 여겨짐.
아무쪼록 우리 애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양한 의견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