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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이야기 : 유카리와 붉은 주머니.

꽃청년 |2011.06.18 17:12
조회 2,159 |추천 6

### 이건 내가 인터넷에서 봤던 영상을

      이야기로 풀어서 쓴거야.

      작필 실력은 개후달리지만

      난 이런게 편하고 좋아서 ㅋㅋㅋㅋ

      이미지 짜집기 너무힘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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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유카리가 태어났다.

 

결혼 8년만에 가진 첫 아이라, 부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던 아이였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아버지는 유카리를 누구보다도

 

소중히, 아끼면서 키워왔다.

 

 

 

유카리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2009년

 

딸을 데리러 마중나온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학교에 오던길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다.

 

 

딸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만.

유독 금지옥엽 자라던 유카리는 어린나이에

너무 큰 슬픔을 느끼게 되었다.

 

 

어머니는 남편이 죽고 나서 1년간을 술로 지내며

유카리에게 전혀 관심조차 주지 않고,

알콜중독자로 지내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하나밖에 없는 딸 유카리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아침엔 신문배달, 그 다음은 보험설계사, 밤엔 술집까지...

그녀는 몸이 가루가 되도록 돈을 어떻게서든 모았다. 

 

 

그 어머니 덕분에 중학교까지 무사하게 올라가게 된 유카리...

 

그러나...

 

너무 무리를 했던 탓일까..

과로로 쓰러져버린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사망하게 된다.

 

 

어머니는 , 죽기 전.

유카리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유카리, 이제부터 너는 정말 혼자란다. 살면서 힘든 일이 정말 많을거란다."

 

"..."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유카리에게 어머니는 무언가를 건내주었다.

 

"너가 살다가 정말로.. 정말로 힘들 때 이것열어보렴"

 

붉은 부적주머니였다.

 

 

유카리는 결국 친척집에 맡겨졌고 고등학교까지 진학하였다.

 

유카리는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준 유품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반 남학생인 혼다는,

 

유카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그 붉은 주머니가 너무 궁금하였다.

 

하루는 유카리에게 물어보았으나 '내가 제일 아끼는 물건이야' 라고 할뿐,

 

더 이상의 말은 없었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 혼다는

 

유카리에게서 그 붉은 주머니를 뺐었다.

 

"혼다군!! 얼른 내놔 !!"

"크크 , 이게 도대체 뭔데 그렇게 안보여주는거야 ?"

 

"그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거야 !"

"오.. 그렇군, 한번 열어볼까..? 뭐가 있을까~? 콘돔?? 크크크"

 

"어..어쩜... 닥치고 빨리 내놔 !!! "

"싫은데...?? 자 열어볼까"

 

"아...안돼 ....!!"

 

혼다가 그 붉은 주머니에 끈을 풀고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안에는 하얀 종이가 있었따.

 

"에이  = =.. 뭐야 이게? 겨우 종이쪼가리자나?"

 

그 종이쪼가리를 혼다는 얼른 펴보았다.

 

순간...  혼다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려져 버렸다.

 

 

그 종이에는....

 

 

 

 

 

 

 

 

 

 

 

 

 

 

 

"유카리....... 죽어라..."

 

 

 

정말로... 정말로 힘들면.... 죽으라는 것이었다...

 

 

그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딸.. 때문에

죽을수 없었던 것을 원망한 것은 아닐까...?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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