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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눈에 들어갈뻔햇던 친구에게..

미안해.. |2011.06.20 15:58
조회 66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전 20살 여대생입니다..

 

전 지금 알바하고 있는중인데 8년이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는일이 잇어서 한번써요..

 

정말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싶고요..

 

저도 충분히 괴로우니까 님들 악플은 사절해주세요

 

긴 이야기가 될수도 잇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교실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어느날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저희반의 말썽꾸러기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싸움까지 번지게 되었죠.

 

저는 제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남자애를 말리고 우는 제 친구를 달래줫는데도

 

그말썽꾸러기는 제친구를 계속 괴롭혓습니다.

 

근데.. 갑자기 다른반아이들이 저희반으로 우르르 몰려오더라고요(왜몰려왓는진모르겟지만..)

 

저는 그게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제친구 우는거 구경하러 온것도 아니고 남자애말리지는 못할망정..

 

웃으면서 그 광경을 구경하는 그 아이들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그때 저희교실문은 유리로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문을 쎄게! 닫고 문을 잠궜습니다.(여기서 문제엿습니다)

 

유리창에 살짝 눈에 띄이지도 않을정도로 금이갔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가지 않는 아이들이 미워서 문을 손으로 쎄게 쳤습니다.

 

그순간.......

 

유리가 깨졌습니다.. 깨지기만하면 다행인데 그 유리가 문앞에 있던 남자아이 눈썹과 눈 사이로

 

박혔습니다. 전 그아이 눈으로 들어간줄 알고 너무 무서워서 울고 그아이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눈에 박힌것이 아니라 눈썹에서 아주 밑쪽에 박혀서 소독만 하고 왔습니다.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친했던 친구라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아이 저를 더 위로해줬습니다.

 

"야 너 왜케우냐? 나 아무 이상도 없다니까? 괜찮아 그만울어.."

 

이러면서.. 더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앞에서 미안하다고 계속 울었습니다.

 

어쩌면 눈에 들어갓으면 정말 실명이 됫을지도 모를 그아이.. 정말 그 이후로

 

마음편할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친구에게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안녕? 그 땐 진짜 미안했어.. 너무 경솔한 행동이엇어.. 정말 다행이고.. 그때 너가 나위로햇잖아..

 

그래서 더 미안해.. 다시 한번 미안해.. 위로해줘서 고맙고 너 심하게 안다쳐서 고맙고..

 

다시 그 눈으로 웃어줘서 고맙다! 진심으로 미안해.. 잘지내고 앞으로 다치지말고 나중에 한번

 

보자! 밥사주께! 안녕~

님들 제 긴이야기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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