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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 수원 화성에 가다.

미뉴대디 |2011.06.20 21:44
조회 20 |추천 0

2011.05.14.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가족역사탐방교실의 5월 방문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중의

하나이자 우리나라 성곽건축사상 가장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받는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조선조 22대 정조대왕이 1796년 9월에 완공한 성으로 가장 근대적 규모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원화성의 견학은 수원화성의 4대문(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문)중 하나인 동측의 창룡문에서부터...  

 

 

창룡문(蒼龍門)은 수원 화성의 동문이다.

이름은 음양오행설에서 푸를 '창'자가 동쪽을 의미한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크게 소실된 것을 1978년 복원하였으며 홍예의 크기만을 놓고 볼 때는 장안문보다 더 크다.

수원 화성의 동문으로 돌로 쌓은 홍예문 위에 단층문루를 세우고 밖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한쪽이 열려 있는 옹성을 쌓은 구조로 되어있다. 문위의 청룡 그림이 인상적...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은 창룡문의 근처에 있는 공심돈으로, 서북공심돈과 달리 원형이다.

공심돈(空心墩)은 성에 있는 돈대의 하나로 내벽과 외벽을 원형 또는 방형으로 쌓아 올리고 위에는 누정을 세우고, 군사들의 몸을 숨길 수 있게 한 후 벽에 총구를 내어 사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수원 화성의 주변 모습... 병사들을 훈련시키던 연무대의 모습이 보인다... 저멀리 동북공심돈의 모습도...

 

 

수원화성의 연무대 관광 안내소 앞에서...

이곳에는 관광안내소와 매표소, 기념품, 매점, 화장실 그리고 화성열차 승강장이 있다.  

 

 

수원 화성 관광안내도 앞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는 아이들...

이 녀석들보다 몇배는 더 애 써 주시는 역사 탐방 교실의 역사 선생님 ㅎㅎ 

 

 

동암문(東暗門)은 동장대의 근처에 있는 암문으로,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암문의 역할은 말 그대로 숨겨져 있는 문으로 전쟁시에 적의 눈을 피해 공격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동북포루(東北鋪樓)

포루(砲樓)와 포루(鋪樓)는 헷갈리기 쉬운데 포루(鋪樓)는 치성 위에 누각을 세운 것이다. 포를 쏠 목적이 아님.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수원 화성을 축조할 때 그 성곽 위에 꾸며졌던 정자와 누각 가운데 하나이다.

수원성의 북수구문(北水口門)인 화홍문(華虹門)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세워져 있는데, 亞자형의 평면구성을 하고 있는 정교한 건물로서 뛰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정자의 이름은 중국 송나라의 시인인 정명도(程明道)의 시 중에서 따왔다고 하며, 현판의 글씨는 김기승(金基昇)이 썼다. 현재 정자 아래 성 밖에 해당하는 자리에는 용연(龍淵)이라고 하는 못이 있고, 못가에는 돌로 만든 용두(龍頭)가 남아 있다.

 

 

수업을 받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찰칵~~~ 

 

 

저멀리 화성열차가 달린다.... 

 

 

화홍문(華虹門)은 수원 화성 내의 북쪽 수문으로 ‘북수문(北水門)’이라하며, 아래 수문이 있고 그 위에 문루가 있다.

화홍문은 수원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광교천(光敎川)이 여름에 자주 범람하므로 1796년(정조 20) 성곽을 신축하면서 준설하고 남북에 각각 수문을 만들었는데, 그 중 상류에 해당하는 북쪽 수문이다. 수문은 모두 7개의 석조아치로 만들어졌고 아치와 아치 사이는 네 개의 돌기둥을 세워 물이 잘 빠지도록 하였다. 아치 위로는 다리돌을 놓아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바깥쪽으로는 벽돌로 낮은 성벽인 첩(堞)을 쌓았다. 첩에는 네모난 대포 구멍을 뚫고 그 위에 소포(小砲) 구멍 14개를 뚫었다. 각 아치에는 쇠로 만든 살창을 설치하여 이곳으로 적이 침입하는 것에 대비하였으며, 이 수문은 좌우로 성벽에 이어지도록 하였다. 문 주변에는 동쪽으로 언덕이 이어지고 언덕 높은 곳에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이라는 정자가 있고 그 아래로 용연(龍淵)이 있으며, 수문 위아래로는 흐르는 물 사이로 넓적한 바위가 드러나 있어 수원성곽 주변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나다. 이 건물은 전란에 대비하여 여러 가지 방어시설을 갖추는 동시에 시내를 관통하는 개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물길을 조정하는 구실을 하였다. 또한,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군사적·토목기술적·건축미적인 면에서 한국건축의 걸작이다.

 

 

수원 화성의 모습과 영이 서려 있는듯한 깃대와 줄지어 서 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부조화 스럽다. ㅠㅠ

 

 

장안문(長安門)은 수원성(水原城)의 남문(南門)이다.

 하나의 홍예문(虹蜺門) 위에 2층 누각을 올리고, 바깥쪽에 둥근 옹성(甕城)을 갖추었으며 벽면에는 모두 판문을 달았는데, 앞쪽과 양 측면에는 짐승 얼굴을 그리고 뒤쪽에는 태극을 그려넣었다. 이 문은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성문 형태를 취하고 있고 규모나 구조가 서울의 남대문과 매우 비슷하지만, 옹성·적대와 같은 남대문에는 없는 새로운 방어용 시설을 갖춘 점이 독특하다. 적대는 성벽 바깥쪽으로 돌출한 높은 대로, 적을 좌우에서 살필 수 있고 성문에 접근하는 적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것은 18세기 이후 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러 학자들이 주장한 바를 실천에 옮긴 결과이며, 특히 실학파 학자들의 적극적인 제안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오늘 하루 제일 수고하신 역사선생님...

그리고 제법 긴 거리임에도 잘 따라 다니던 가족역사탐방교실의 아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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