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 안읽을테니까 최대한 쭐여서 말해줄게.
#1.
내가 이번에 구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꿨어 근데 내 썸녀는 아직 구폰이야
맨날 장난식으로 내폰보면서 니폰 가져갈거라고 니폰 탐난다고 ㅋㅋ했거든 썸녀가.
그래서 내가 내 폰은 나랑 붙어있어서 안된다고
가져갈려면 나도 같이 가져가야된다고 어쩔꺼냐고 ㅎㅎㅎㅋㅋㅋ장난을 걸었어
그랬더니 썸녀가
그럼 너도 내꺼지 니 폰도 내꺼 다내꺼
라고 대답했어. ㅅㅂ얜 장난같았지만 난 조ㄴ나 떨려왔어 이거 아무한테나 할수있는말일까?
#2.
내가 어느날 썸녀랑 얘기하다가 아 나는 스펙이 별론거같애 키도 루저야 ㅋㅋㅋ
라고 했더니 썸녀가
썸남아 니가 루저면 난뭐니 루저같은건 없엉ㅋㅋ 너정도면 키 엄청큰거임 난 너같은 키가 딱 좋은듯?
진짜 순간 기분너무좋았는데 이거 뭐 속뜻있는걸까? 아님 그냥 예의상해준말일까
이거말고도 많은데 더적으면 스크롤압박생길듯ㅜ
너같은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말 조ㄴ나 자주하고 내가 뭘 하면 그거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해줌;
진짜 아 얘는 그냥 하는거같기도 한데.
나는 들을때마다 미칠거같은데 심장이
얘는 날 그냥 친구(친한친구)로만 보는걸까요?뭘까요 대체. 궁금해요 알려줘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