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사회를 이리저리 방황 하던 나 .
때마침 상계동에 내 단골 노래방에 알바를 구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
면접을 보고
바로 출근 하기로 했다 .
출근 하고 사장 오빠랑 급 친해졌다 .
내 친구들하고 같이 술도 자주 먹곤 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흐른후 ..
2006년.........나는 이 한 해를 ... 잊을수가 없다 ..
지금 부터 2006년도 애기를 하려 한다 ..
나는 낮 12시 부터 저녁 8시까지 알바를 했다 .
8시 부터 마감은 사장 오빠가 맡아서 했다 ..
집에 불만이 가득했었던 나는 일이 끝난 8시 이후에도 오빠랑 같이 놀곤 했다 .
오빠 - 떡대야 ~ 오늘 멍구랑 술이나 한잔하자
나 - 그래 ? 그러면 멍구한테 10 시까지 오라고 하자
술 멤버 내친구인 멍구
10시쯤 친구가 도착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다
가게에서 팔 술이 떨어져 오빠는 1층 주차장으로 가서 차안에 맥주를 꺼내 오겠다고 하며
내려갔다 .
나와 멍구는 카운터에서 제일 가까운 10번방에서 노래를 불렀다 .
나는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가는데 ... 낮에 손님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낫다 .
(언니 ............화장실에서 시체 썩은냄새나요 ............)
나는 섬뜻했는데 ... 시체 썩은 냄새를 한번도 맡지 못하여 그냥 무덤덤하게 볼일을 보고
친구한테 갔다 .
멍구 --- 야 ... 우리 말고 ... 손님 있어 ?
나 ---- 손님끈긴지 오래야 ~ 왜
멍구 ----옆방에서 여자끼리 소리 지르는거 같아서 ..
나는 쓸때 없는 깡이 쌧다 ... 방을 나와 9 번이 지나고 ......8번방이 지나고 ..
7번방 앞에 서있었다 ..................아무도 없는 7번 방....
형체도 보이지 않는 .... 빈방...
그런데.....
꺄 하하하하하 야 ~!!!!!!!!!!!!! 하하 꺄 약 ~!!!!!
여자 둘이서 노래를 하고 있었다 ...............형체도 없는.............두사람의 .. 목소리 ..
섬뜻했다 ...
술을 가지러 간 .. 오빠가 들어오고
이상황을 얘기를 한후 가게를 나왔다 ..
그리고 ....2틀후
중학교때 유행했던 드라마 왕초 를 보고있었다 .
여름인지라 ... 에어컨을 틀고 창문을 다 닫은 상태에서 티비 시청중인나 .
1층 복권방 아저씨 .. 사장님이 올라오시더니 .
""이사람아 지금 옥상에서 불이났어 ""
마음이 급해 소화기를 들고 옥상으로 뛰어갔다 .
흔들었을때 소화기의 분말이 얼마 없다라고 생각 했던나는
힘껏 흔들고 불을 껏다 ..
7번방에서 귀신목소리 들은후 ........... 간판에 불이 낫다 ..
오빠에게 전화로 알린후 .. 오빠는 게의치 않게 생각하고 넘겼다 ..
나는 촉이란게 있다 .........
그렇다고 귀신을 보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
느낌이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
그러고 몇일후 .. 친구들과 같이 술을 한잔하고 날새 일을 나갔다
오픈을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깐 졸았다 .......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 천장을 보았다 .......
눈알이 없는 ......................정장차림에 ... 7:3 가르마 .. 하신 아저씨가 날 처다보고있었다 ..
너무 무서웠다 .... 온몸이 경직되어 천장만 보고있는 나 ..
오빠한테 전화를 했다 .....
나 -오빠 .. 천장에 귀신..귀신있어 ..
오빠 - 떡대야 ... 돈통에서 돈꺼내서 해장국이나 사먹어라
이렇게 전화는 종료가 되었다 ......................해장국 .....-_-+
무서웠던 ..하루는 지나가고
다음날......
청소를하려고 가게 문을 열고 ... 전기합판통을 열어 방물을 하나 하나씩 키고
화장실에 대걸래를 가지러 간 나 ..
뭔가 느낌이 이상해
화장실 문 거울을 통해 중앙통로를 보았다
불 빛 .........위로 올라오는 연기들 .....
당황스러워서 방쪽으로 가보았다 ........
모니터에 불이 붙었다 .....................당황스러운 나머지
불을 끄려고 대야에 물을 받아 .. 모니터에 물을 부어 버렸다 ..
( 전기 와 물을 ... 최악인거 아시죠 ? )
미친듯이 화장실에가서 물을 계속 받아 모니터에 물을 부었다 ......
검은 연기와 불길이 나에게 다가온다
119에 전화를 했다
나 - 저 아직 어려요 .. 더 살아야되요 .. 좀 도와주세요
119 - 일단 밖으로 대피 하세요
나 - 안되요 불꺼야되요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 밖엔 안든다 ..
소화기를 뿌려봐도 소용이 없었다 분말이 없었기 때문에 ..
오빠한테도 전화했는데 오빠도 무조건 밖으로 나오라고 한다 ........
연기와 불길이 솟구 치자
출입구 문을 여는 순간 ......나는 보았다 .
눈알없는 아저씨를....
문을 열고 나는 기절을 했다 .
노래방이 불이 난후 대 공사에 들어갔다 .. 나는 그 사이에 경호원 알바를 구했다 .
오빠에게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
나 - 오랫만이네 !!!! 가게는 공사잘됬어 ??? ㅠㅠ 보고싶다 오빠
오빠 - 니가 말한 ..귀신.......................... 건물주인이래 ...
나 - 뭔소리야 ~
가게 공사 끝난후 장사 첫날
오빠- 어서오세요
무리아줌마들1 - 여기 불낫었네 ?????????
오빠 - ( 역앞이라 불난거 소문빠르니까 그려러니함 ) 아네 ~
무리아줌마 1 - 여기 도깨비터야 터주인이 45살에서 50살이고 ~!! 여기 장사 잘될때
벌고 가게 빼 ~ 더 버티고 있다가는 너가 다쳐
( 사실적으로 오빠는 이런말 신경도 안쓰고 버텼음 ... 정말 ... 사고가 있었음..
이얘긴 반응 좋음 하겠음 )
이런얘기를 듣고 오빠가 내 얘기를 믿음 .. 해장국 따위 너나 드삼 ..
한두어달이 지나고
아는 동생이 귀신을봄..내가 노래방 귀신얘기를 쭉 해줌 ... 힘겹게 입을 연 동생.
동생 - 언니 .. 오빠 차 .........혹시 ......흰색이야 ?
나 - 응 왜~??
동생 - 혹시.........소나타????????????/
나 - 어 !아 왜 !!!!!!!!!!!!!
동생 - 오빠한테 조심하라그래 .. 차 바퀴에 ...귀신머리...끼었어 .차 굴러갈때 ... 바퀴에서 머리랑 가치 굴러다닌다 ... 조심하라그래
긴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