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행복에 대한 짧은 농 , 담

채병관 |2011.06.22 01:16
조회 8 |추천 0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행복에 대해 굉장히 얽메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면 계속해서 언급될수밖에 !

 

행복

1. 비교, 경쟁하지 않는다.

2. 욕심부리지 않는다.

3. 편리함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은 세계의 상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행복도는 OECD 국가중 최저의 성적을 보인다.

Why? 몇가지의 이유가 설명된다.

첫째, 끊임없이 경쟁속에 산다. 그리고 그 경쟁에서 정상에 올라서는 사람은 극 소수. 나머지는 모두 쉽게말해 패배자가 된다. 그리고 찾아오는 패배감과 삶 세상에 대한 상실감은 행복이라는 단어를 뿌리채 뽑아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리며 가슴속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긴다. 언제부터 경쟁하고 있었는지는 모른다. 우리의 부모의 세대가 그렇게 만들었고 그럴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어렵게 살았고 자식에게는 되물림 하기 싫었던 가난. 그렇기에 돈을 지향한다. 우린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누구도 명백한 답을 내려주지 않았다. 심어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잘된 일인지에 대한 생각은 자아가 성립되고도 한참뒤의 일이다. 아직도 우리의 사회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이라 말한다.

 

좋은대학 = 좋은직장 = 돈 = 성공?

좋은?        좋은?

수도권      권위있는, 돈많이버는

 

여기서 좋은대학, 좋은직장이 말하는 '좋은'이 무엇인가?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에 자살직전까지 가지만 돈을 많이 벌기에 좋은직장?  매일이, 오늘이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은데, 내일도 즐겁지 않을것 같은데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는 돈을 벌었기에 행복할거라고 믿고 살아가는 것? 그렇지도 않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미래역시 항상불안해 한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상관없다. 그들은 오늘을 참으면서도 웃고있다. 그리고 확신하며 자신감에 차 있다. 허나 당신은 확신 하는가? 돈 위해서 사생활을 포기하고 가족을 포기하고 생명을 포기한다. 우리나라 의사의 행복도를 조사해 보면 57%가 행복하지 않다이다. 돈도 명예도 얻은 그들이지만 가족과 행복을 잃어가고 있었다. 심지어는 자살률 까지도 상위권에 있는 직장..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좋은직장..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살아지고 있다.

 

              얻은것

행복 = ㅡㅡㅡㅡㅡㅡ   ?

           얻고싶은 것

 

행복하십니까? 지금의 삶에 만족 하십니까? 라는 설문조사에 한국은 53%. 덴마크 97%..

이것은 우리나라가 구리다고 비교하는 것이 아닌 덴마크라는 나라가 어떻게 행복하며 만족해 하는가를 공부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쟁하지 않는다. (여기서 않는다는 100%가 아닌 대부분을 뜻한다) 그 누구에게든 월급을 얼마나 버는지 물어보지 않는다. 왜?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으니까. 타인을 바라보며 신경쓸 시간에 나를 본다. 인터뷰를 한 집을짓는 인부의 말을 보면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없다면 집도, 지붕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것이며 내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 단한번도 의사, 은행장, 판사를 부러워 해본적이 없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일이 있고 나는 내게 주어진 일이 있기에.. 돈은 있을만큼만 있으면 된다. 나보다 누가 많이벌고 적게 벌고는 관심없다. 비교할 가치도 없다. 그들이 만족하는 기준과 나의 만족은 별도이기에.. 그러므로 내 일이 만족하고 더없이 삶이 행복하다."

 

덴마크의 경제력은 우리나라보다 한참 뒤떨어져 있다. 하지만 그들은 삶이 행복하다.

 

방향이 잘못된것 같다. 수천 수만가지의 길이 있는데 자꾸만 눈에 보이는 몇가지의 길로만 가라고 한다. 우린 어렸을적 부터 커서 뭐가 될 것인가만 질문받고 그렇다면 그곳으로만 향하도록 교육 받는다. 허나 그 나이때 혹은 지금도 이 세상을 봐봤자 얼마나 보고 얼마나 느꼈겠는가. 그렇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보기위해 정해져버린 길에서 조금이라도 이탈하려하면 불안해 하고 걱정하며 두려워 한다. 조금만 나와서 바라보면 그 정해져 버린길이 더욱더 불안하고 걱정스럽고 두려운데 말이다. 발전을 가져다 주는 경쟁이라지만 누군가는 패배하고, 또 누군가를 밟고 올라선 승자는 누군가와의 끝없는 경쟁을 하며 승리하여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안함과 허탈감 속에서 언젠가 괴로워하는 자신을 본다면 그는 또다시 패배자가 되겠지..

 

조금은 그러한 경쟁의 나선에서 내려온 나를 볼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오히려 지금처럼 나중에도 행복할 자신이 생기는것 같다. 불안 보다는 자유로움이 더욱더 크고, 경쟁과 비교의 얼룩이 아직은 묻어있는 나를 돌아보며 조금씩 조금씩 씯어내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 하며 행복하고 즐겁다.

무언가를 내려놓을수 있다는것.

잡는 것 보다 내려놓는 것이 더욱 어렵지만 나 자신이 내려놓는것에 익숙해 지며 삶이 하나하나 가벼워짐을 느낄때. 더욱더 행복하며 자유로움을 느낀다.

 

Noting to loose..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

이 얼마나 무한한 자유로움 인가.  - BK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