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되면 사진에 얼굴 공개한다고 했는데 왜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걍 사진 올립니닿ㅎ............
톡 되면 욘세 비포&애프터 2탄 지네편 갑니다^ㅋ^
-------------------------------------------------------------------------
앙ㄴ녕하세욯ㅎㅎ![]()
저는 기말고사를 일주일앞둔.. 씁쓸한 고3...(아련...) 자취녀입니당^ㅠ^
저는 같은학교에 다니는 친구들과 같은 건물에살지요
1층에 104호엔 제일 먼저 들어온 저랑
102호에는 초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내다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난 든든한 벌레잡이 비욘세가 살구요
2층에는 202호 은하철도999에 철이와 똑같이생긴 친구가 살구요
3층에는 301호 새댁, 야채인간 흰색녀가 살지요
모두 생긴거랑다르게 음악을전공하는 잉여랍지요
이제 편하게 모두가 하는것처럼ㅋㅋㅋㅋㅋㅋ 음슴체 쓰겟슴
우선 친구들의 약간의 신상부터 공개하겠음
비욘세녀=벌레잡이 (전공:바퀴벌레)
비욘세...혹시 다른이유를 상상했을지도 모르겠지만ㅋ
다른 이유 없음 그저 피부가 갈색이여서..
아주 아주 건강한 갈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여름에 커피색 스타킹 신은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다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전후가 너무 심하게 엄청나게!!!!!!!!!!
세상에서 제일/!!!!!!!!!!!!!!!!!!!!!!!!!!!!!!!!!!!!!!!!!!!!!!!!!!!
톡되면 사진..공....ㅋ개ㅋ...아직 당사자는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최고의 리더십^^ 최고의 반장님^^ 이심
철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사진보면 알겠지만
은하철도999에 철이랑 개싱크쩜ㅋ 철의 고장에서 오셨음ㅋㅋㅋㅋ 그래서 철녀임ㅋㅋ
세계 최고리더십의 자매님ㅋ 부반장이심
흰색녀
ㅅ한번은 이 아이의 피부가 너무 하얘서 벽이랑 같이 붙어있었는데 다리가 없어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욘세랑 같이 다니면 백인흑인임ㅋㅋㅋㅋㅋ
나님ㅋ
특별히 별명은 없음........
궂이 말하자면 신세경을 닮았다는 말을...쪼..금....들었는데....
나님이 직접 말하기가 매우 민망하네요....![]()
사진에 잇는 저 야리는거아녀요 단지 사진찍는동생이 맘에안들엇을뿐ㅋ아그럼야리는건가<-
저혼자 셀카가아니라 ㅈㅅ (깨알소심)
일단 나님의 자취를 하게 된 배경을 말하자면
나님은 새벽연습을 위해 자취를 선택했지만 지금은..... 학교시간 겨우 맞춰 가는 현실..ㅋ...
나뿐만이 아니라 여기자취녀들 모두 동심일체인 상황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피보다도 진하다는 이웃사촌임...ㅋㅋ
우린 서로쌀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샴푸통에물타서주고ㅋㅋㅋㅋㅋ
아침마다 허벌***를 허벌나게 먹는 나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봉다리밥(밥 in 비닐)을 애용하심ㅋㅋ
이게 자취녀들의 현실임.... ![]()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음☜ 킄
이 사건은 오늘 11시 50분 쯤에 일어난 일임
흥분상태로 이야기 진행함ㅋ
애들 다 카오스임ㅋㅋㅋㅋㅋㅋㅋ
애들끼리 파닭을 먹고 욘세가 집에 먼저 간다고 나갔음(그래봤자 옆집)
근데 2분?3분?도 안되서 소리를 지르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거임
설마설마했는데, 그.분.이 오신거임...!!!
두둥
아무리 전공이 바퀴라는 벌레잡이 비욘세님이지만 이번껀 정말 거대하신 님임
더군다나 비욘세집 화장실임... 갑자기 깨알소심해진 욘세님이였음ㅋㅋㅋ
역시 이런 일은 당사자가 되 보면 그 용기는 사라져버리는 거임....
우리 자취녀들은 한꺼번에 무장을 한 뒤 욘세집으로 갔음
화장실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순간 공포가 엄습해왔음
몇분전 욘세는 발닦고 잠을 자기위해 화장실에 입장했음
그 때 변기 맞은편에 있는 주먹만한 새까맣고 등껍질이 빤딱빤딱 윤기가 흐르는 그분을 마주하게 된 거임
바로
바퀴님인 거임.
순간 몇초의 정적이 흐른 뒤
흐라갺가러어랑ㄱ기!!!!!
알수없는 말을 하며 옆집인 우리집으로 잽싸게 들어오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출동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용 에프킬라를 챙기고 전기파리채?를 본능적으로 챙긴 뒤 모두 굳게 닫힌 화장실 앞에 서게 됨.....
ㅎㅎ... 사실 나도 긴장됐음. 매우...
당사자가 아닌 우리는 이와중에도 디카를 챙기고 들뜬 마음으로 바퀴님을 맞이할 준비를 함
욘세빼고 우린 들뜨고 흥분한 상태임ㅋㅋㅋㅋㅋㅋ
용감한 흰색녀가 에프킬라를 들고서 화장실 문을 벌컥 연 뒤 탐색을 시작했음
이 상황에 주님을 찾는 아이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지능이 높으신 바퀴님은 휴지통 뒤에 몸을 숨기고 우리를 인식하고 있었음ㅋ
순간, 욘세의 뛰어난 본능적 감각으로 “저기저기저기 저거아이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흰색녀는 그 방향으로 에프킬라를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리가..ㅋㅋㅋ 푸취짖ㅣ이 ㅣ이ㅣ이이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욘세는 말할것도 없이 다리색깔을 보시면.....ㅋㅋ..ㅋㅋㅋ
엉덩이 쳐진거 절 대 아님.!!! 바퀴님의 습격에 긴박했던 상황이기에 바지가 흘러내린 것도 몰랐음ㅋ..
빨간후드티는 용감하신 흰색녀임
파란체육복+분홍색티 옷을 입은(바지거꾸로입음ㅋㅋㅋㅋㅋㅋ뒷주머니가 앞에잇음ㅋㅋ) 철녀는
겁도없이 동영상을 찍다가 나님에게 바톤터치 후 튀낌......ㅋ..
나님은 걍 그 뒤로 쭉 동영상 촬영중이엿음
리얼한 바퀴와의 사투 현장
우리는 걍 신났음
욘세의 희생물 슬리퍼와 퀘퀘해진 공기는 신경쓰지 않은채
실제상황 동영상을 건진 것을 기뻐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 욘세..ㅎ)
욘세는 울고불고 난리났음
ㅋㅋㅋ마침 욘세남친에게서 전화가 옴
우린 뒤집어지신 바퀴님을 보며 감탄하고 있는 중이였음
욘세는 정말 눈물콧물 짜며 통화중이였음
통화내용은 정말이지 웃지도 울지도 못할 내용이였음ㅋㅋ
“알깠나본데????ㅋㅋㅋㅋ”
“...어???! 헐 야야야야 얘가 알깠대!!!”
“바퀴벌레가 니 죽이나?ㅋㅋㅋㅋㅋㅋ공생해라ㅋㅋㅋㅋㅋ”
“미쳤나 공생은 무슨ㅠㅠㅠㅠ”
대략 이런 내용이였음
욘세남친.... 너무 해맑았음..ㅋ...
지금 현재
욘세는 환기를 위해 현관문을 열어둔채 배게와 폰밧대리 충전기를 가지고서 나님의 집에 눌러앉게 됨
혼이 다 빠진채 내 옆에 뻗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고 고단한 하루였음
우리에겐 너무나도 큰 역경이였음.......정말로...ㅎ..ㅎㅎ.ㅎ..
아 맞다.
시험.
어쩔...ㅋ
이제 일주일...아니 6일남았음 벌써
12시지남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을 위해 자야겠음 (어짜피 자습시간에 뻗어있겠지만ㅎㅎㅎ....)
시험 갑자기 걱정됨...흐ㅎ극흑흑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음
톡 되면 사진공ㅋ개ㅋ 또다른 사건을 올리겠음ㅎㅎ
플러스!! 욘세의 비포 앤 애프터 메이크업 사진을 올리겠음(대 to the 박)
아직 당사자는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한번미안해..)ㅋㅋㅋㅋㅋ
고3을 보내면서 좋은추억 하나쯤 만들어 보려고 열심히 썼음..ㅎㅎ
악플은 삼가해주셧음좋겠음ㅠㅠㅠㅠㅠ
시험보시는 동지님들도 얼마안남은 기말고사 준비 잘하시고
깨알같은 이야기 즐겁게 보셨으면 좋겠음ㅎㅎㅎ![]()
자비로운 맘으로 추천 해주시길 바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