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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을버스 회사를 혼내주고 싶어요!!

인천 |2011.06.22 21:47
조회 88 |추천 0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기 때문 입니다.

2011년 5월27일 금요일날 오전 8시 50분경 회사에 출근하기 위하여 집앞에서 마을 버스

탔고, 지하철 환승을 위하여 9시즘 역에 도착하여 하차 하는 곳의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대는 순간 버스 운전 기사가 슬금슬금 버스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고작4명이 내리는데 3번째 사람이 내릴적에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마지막으로 내리는 4번째인 제가 미처 땅에 발을 내 딪기도 전에 활짝

열린 뒷문인 상태로 출발 하였고 전 그대로 차 밖으로 굴러 떨어지며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양쪽 무릎이 땅에 크게 부딪히며 양 손으로 바닥을 짚었고, 그 충격으로 전

사고 당일날과 그 다음날 반나절 동안 휠체어를 타고 다녔어야 했으며, 뒷 목이

심한 긴장상태로 인해 일자로 서버렸고, 제 오른손목은 작년 12월경에 수술하여 거의

회복 단계에 있다가 이번의 사고로 인해 욱씬거림과 통증이 동반되고 있으며, 무릎을

구부렸다 필 경우, 혹은 걸어 다닐때 무릎이 시큰 거리고 통증이 옵니다.

게다가 오른쪽 어깨와 뒷목은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와 회사에서 일을 할적에

심하게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5월27일 금요일날 병원에 입원 하였고, 토요일 일요일 껴서 화요일까지

입원을 하였으나, 제가 회사를 입사한지 2개월 되었기 때문에 짤릴 심적인 부담감이

심하게 압박을 당하였습니다. 당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혈압도 높게 나왔고, 잠을

자다가도 기본적으로 두번 이상은 깨고 자고를 반복 하였으며, 불안감과 스트레스도

동반 되었습니다.

 

  입원 당시에는 병실이 없어서 기다린 후에 4인실에 입원했으나, 당일 치료는 받지

못하고 누워만 있었고, 다음날 물리치료 한번 받고 일요일날 받지 못하고 월요일날

물리치료 한번 받았습니다. 정말 화나는것은 그 병원이 작은 병원도 아니고 종합병원

큰병원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 빼고는 의사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퇴원하는날요?

당연히 못봣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른 환자들은 선생님들이 아무리 못해도 꼭 한번씩은 보고 가는데 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클레임 걸고 싶었지만 진상 고객으로 될 까봐 걍 말안했는데

거긴 가고 싶지도 않네요.


아무튼 엄마가 그 마을 버스 회사에 전화하여 화요일 즈음 퇴원 할 것이라고 말도

 몇번이나 했지만 퇴원 당일날엔 버스회사도 버스운전 기사도 전화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제 돈으로 병원비 지불 하고 퇴원했습니다.

너무나 괴씸하여 경찰서로 가서 신고했고, 엄마는 경찰에게 [CCTV 가 증거가 될수

있는데 가져와야 하지 않느냐]고 했지만 경찰은 그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서 경찰은 그 주의 주말즈음 연락을 준다고 했지만 일요일 밤이 지나도록

연락을 주지 않아 기다리다 못한 엄마가 월요일즘 전화했습니다.

[왜 전화를 준다고 했으면서 주지 않나?]

[담당자가 휴가를 갔다.]

[아니... 사건이 다 해결도 안됫는데 휴가를 갔나?]

[담당자가 오면 연락 할테니 기다려라.]


그래서 전화온게 그 주 수요일 즘인가 전화왔습니다.


그래서 6월11일 토요일날 출두해서 진술서를 작성했고 지장도 찍었습니다.

처벌을 원하느냐고 해서 엄마는 원하지 않는다고 했고 저는 원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합의 보고도 향후 몇년간 혹시 모르니 치료받는 조건하에 처벌은

원하지 않는 다 였기 때문에 저 역시 괴씸하지만 그냥 좋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목격자나 증거가 있느냐는 말에 CCTV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왈,


[CCTV는 그날부터 7일 후엔 소각되서 지금은 없습니다.]

[뭐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왔을때 말했던건데. 이제와서 그런말이..]

[언제요?]

[언제긴요. 퇴원하는 당일날요. 그때가 사고난지 5일째 였는데... 그때 말했을때

가져오시거나 그랬으면...증거가 될수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 왔을때 CCTV가 없어

질 수도 있으니 가져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을때 왜 조취를 취하지 않았나요!]

[.........]

[왜 당일날 사고를 신고하지 않았죠?]

[버스운전 기사가 보험처리를 할꺼라고 했기 때문에 신고 안했죠. 근데 전화도

안받고 이리 전화를 피하니 결국 신고하는거 아닙니까!]

[.........]

 

 

오늘은 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입니다. 여지껏 전화 한통도 없는 괴씸한 버스 회사..

 

잘못은 지네가 해 놓고 왜 제가 이 고통을 당해야 됩니까.

지금 다니는 회사요...

엄청 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회사도 아닙니다. 경쟁률도 있었고, 면접도 4차까지

보고 들어가서 나름대로 오래 다니고 싶고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짤리고 싶지 않아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했으며, 지금 의자에 앉으면 허리가

반토막 날 것같은 고통을 이 악물고 하고 있고, 뒷목과 오른쪽 어깨는 말도 못할 만큼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무릎역시 통증과 욱씬거림으로 아파요.

 


힘없는 서민은 이리 당해도 된답니까?

제가 아직 어려서 이리 질질 끌려 다니는 건가요?


힘이 없기때문에 경찰에게 하소연 한것인데 그 경찰마저 저의 사건은 대강대강...

벌써 한달째 입니다.


처벌 원치 않느냐구요?

엄청난 벌금과 정신 바짝 들 만큼 혼내주고 싶어요!!


저는...지금 이 육체의 고통이 심해서 하루에 몇번이나 입원하고 싶어 회사를 그만

두고 싶다는 괴로운 생각도 20번 넘게 하고 있습니다.


통원치료를 받는다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전 30분 당겨서 물리치료 받고 하는것도

눈치 보이고 (언제까지 통원치료 받는거냐며 따로 불려가 면담도 받았고요.ㅠㅠ)

통원치료때문에 직원들과 밥 함께 못먹는것도 너무나 괴로워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혼자 먹어야 합니다.ㅠㅠ)


앉아 있을 수 없을 정도로 허리가 아프고 오른쪽 어깨와 뒷목은 잘려나가는 아픔이..

오른쪽 손목의 통증 동반...


저는 이렇게 아프고 고통 스러운데....


인천의 마을 버스는..소직조차 없고..경찰들도 엄마가 전화해야지 알아볼테니 가디리라

하고....ㅜㅜ...


정말..... 회사를 그만 두고 입원 할까..라고 생각하는 저를 하루에 20번 넘게 달래는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고 처량하고 속상하고...눈물이 앞을 가려요...

 

운전기사는 보험처리 해달라고 말하면서 회사를 퇴사했고, 버스회사에서는 사비로 처리

하라고 하고는 보험처리 안해주고, 전화 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러닝 디자인 파트라 늦게 끝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의 짧은 30분 치료 외엔

받을 상황도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곤란해 하고요.

 

 

 


알고 싶은것을 간단히 요약 해드립니다.

 


1. 한달 가까이 되어가는 이 사건을 언제까지 끌고 가야 하나요. 경찰들은 왜 이

교통사고를 해결 해 주지 않는거죠?

 


2.  현제는 아파도 입술을 깨물며 일 하고 있지만 점점 심해져 가는 고통이 너무

무섭습니다. 물리치료 해도 전혀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요.

만약... 점점 심해져 가는 이 후유증으로 인해 힘들게 들어간 이 회사를 퇴사할 경우..

제 피해보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너무 불안해요.. 스스로 그만 둔다고 할까봐..늘

무섭습니다...

 

 

3. 만약.. 수술한 곳이(오른쪽 손목) 계속 통증이 지속 되고 욱신거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ㅠㅠ.. 겨우 회복해서 회사에 들어간건데. 겉으로는 상처가 다 아물었지만

항상 조심해 하면서 손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심한 손 운동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요.

 

4.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발...

 

저는 올해 28살 되는 여인 입니다.

 

늘 버스를 보기만 해도 긴장하며, 내릴때 심한 불안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의 상황이 계속 떠올려 져서요...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버스회사랑 차량 번호 역 이름 전부다 말하고 싶지만..안될것 같아서

올리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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