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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에서 만난여자.

猫玄鈴 |2011.06.26 23:30
조회 2,546 |추천 0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9개월이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자친구를 잊기위해.. 이음이라는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지요...

 

 

제가 스펙이 조금 딸리는 편이라 ㅎㅎ;; 큰 기대를 안하고..

 

가끔 마음에 드는분이 오시면 ㅇㅋ 누른뒤 까이는 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지요..

 

 

그러다 몇일전부터인가? 몇명과 연결이 되길 시작했습니다..

 

그중 한분이.. 어린이집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있었는데..(어린이집도 교사라고 하나요?)

 

제 직업을 묻더니.. 바로 연락을 끊어버리더군요 ㅎㅎㅎ

 

 

제가 하는일은.. 야지(버려진땅이나 주인이 관리안하는 땅)을 매입하여..

 

개간한뒤 공장부지 혹은 다른 목적의 부지로 판매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뭐.. 아직 사장님 밑에서 배우는 형편이라.. 아직은 말단이긴 하지만..

 

한달 수입은 대충 230~270정도 되네요..

 

 

상대 여성분은.. 저에게 직업을 묻고..

 

땅을 개간해서 판매하는 부동산일을 한다니까...

 

그런쪽일 하시면 수입이 일정치 않겠네요. 하더니 그뒤로 연락이 없더군요 ㅎㅎㅎ

 

저한테 더 묻거나 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ㅋㅋㅋ;

 

 

제가 하는일이.. 어린이집 교사한테 일방적으로 까일정도로 천한 직업인가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어린이집 교사라는 사람은 한달에 한 300받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사람이 막노동을 하더라도 자기가족 먹여살릴수있으면 그건 멋진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제 주변에 나이 30에 아직까지 취업준비나 고시준비 하는놈들 넘처나고..

 

여자애들은 대놓고 백조 많습니다 ㅎㅎ

 

 

실업계 나오고 2년제 대학 중퇴했지만..

 

인문계나오고 4년제대학 마친녀석들보다 더 당당하게 생활하고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여자한테 개무시 당하니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ㅎㅎㅎ

 

 

제가 일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은 좀 찌질하게 생활하지만 ㅎㅎ

 

나름대로 지금부터 2년안에 집사고..

 

지금부터 3년안에 차사고 결혼할꺼라는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ㅎㅎ

 

 

솔까말..

 

제가 직업때문에 한명한테만 까였으면 이러지 않을껀데 ㅎㅎ

 

이음 4명하고 연결되서 3명다 이런식으로 연락을 끊더군요 ㅎㅎㅎ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당시에 제가 전기쪽 노가다를 하고있어도 웃으며 일하는게 보기좋다던 사람이어서 그런지모르겠는데..

 

요즘 연결되는 여자분들 직업따지는거보니 정말 비교되고 못배운 여자같아보이더군요..

 

 

대체 그 여자분들은 어느정도 스펙의 직업을 가진 남자를 원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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