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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터 정말 대우 못받습니다..

에헤라디야 |2011.06.27 10:10
조회 627 |추천 0

안녕하세요...맨날 판에 올라온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저는 20살 여자아이 입니다 ㅋㅋ 제가 다녔던 회사에 대해 얘기좀 할게요 ㅋㅋ

저는 3월말에 모 인터넷 회사 광화문에 있는 센터에 취업을 했습니다..^^

정말 신났죠 ㅋㅋ 돈도 많이 주고 전화만 받으면 되는거니까요 ㅋㅋ

면접 너무 쉬웠습니다 ㅋㅋ 술 잘마셔요? 이거랑 기본적인거 물어보고 끝이었어요 ㅋㅋ

약 한 2주간 교육을 받고 OJT팀에서 콜을 받는 연습을 한뒤 본팀에 투입이 됬습니다 ㅋ

정말 좋은 고객분들도 물론 계시죠^^ 하지만... 정말 진상인 분들도 계세요ㅠ

저와는 전화로 처음 만나는 분인데도 부모님 욕에 온갖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시고

정말 어떤 아저씨는 저를 사창가에 팔아버리겠다고 까지 하시더군요...돈 1.2만원에 ㅋㅋㅋ

거기 정말 구인구직 많이 올라오죠? 일하는 8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습니다ㅠ 화장실도 눈치보며 갔다와야하고 클레임걸다가 화나시면 상급자 요청하시죠? 상급자 이관하면 혼납니다 ㅋㅋ 왜 일을 만드냐고 일도 많은데 ㅋㅋ 신입 상담사가 고객 클레임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ㅇㅅㅇ 방법은 하나죠 빌거나 대외기관언급하거나 ㅋㅋ 정통부 신문사 방송사 등등요ㅋㅋ 하루종일 듣는 소리는 착석하세요~~착석착석 ㅋㅋ

일 끝나면 팀장이 그날 하루 받은 콜수 다 말합니다 ㅋㅋ oo씨는 몇콜 왜 이렇게 못받아요? 이런식으로 ㅋㅋ 저 그일 하는 2달동안 장염도 걸리구요 목소리가 안나오는데도 와서 4시간 일하고 조퇴하라고해요 팀실적 안좋으면 팀장은 그만큼 돈 못버니까 ㅋㅋ 그래서 어이없어 하면서도 나가면 조퇴 안시켜주고 병원다녀오라고 합니다 ㅋㅋ 어제 병원다녀왔다고 해도 다시 다녀오래요 ㅋㅋㅋ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할게 못되는거 같아요 ...... 물론 잘 다니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어쨌든

최악의 직장이 될거 같아요....욕은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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